<P>정부가 재정비 사업 규제를 대거 풀면서 앞으로도심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재건축 연한이 많게는 10년까지 앞당겨져 강남과 목동 등 사업성이 좋은 일부 지역이 수혜대상으로 꼽힌다.1일 국토교통부는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을 통해 재건축 연한을 최장 30년으로 낮추고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에서 주거환경 비중을 높이는 내용 등이 담겼다.</P>
<P class=hpd05>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재건축 연한 단축으로 당장 수혜를 입게 된 아파트는 서울 지역에서만 1987년부터 1991년 사이에 준공한 단지 총 24만8000가구에 이른다. 서울의 경우 40년인 재건축 가능 연한을 30년으로 줄이면 1987~1990년 준공된 아파트 재건축 가능 연한이 2~8년, 1991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는 10년 가량 단축된다.</P>
<P class=hpd05>특히 건설업계에서는 노원구 상계동과 양천구 목동신시가지를 서울지역 최대 수혜지로 꼽고 있다. 1987~1990년에 지어진 단지들이 많아 재건축 가능 시기가 실질적으로 대폭 앞당겨졌기 때문이다.</P>
<P class=hpd05>목동 아파트단지의 경우 1985년 말부터 1988년 말까지 준공한 아파트로 5층 이하의 저층과 15층 이하의 고층 아파트가 혼합돼 있다. 용적률이 단지별로 110∼160%대로 낮은 편이고 양천구 등이 재건축 기본계획도 수립해놓은 상태여서 앞으로 재건축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P>
<P class=hpd05>노원구의 경우 상계 주공은 용적률이 160% 안팎으로 법정 상한(250∼300%)에 비해서는 여유가 있지만 수익성 문제로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함께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문정동 시영·올림픽훼밀리타운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오금동 대림·삼성상아2차 등 1만5200여가구가 대상으로 꼽힌다.</P>
<P class=hpd05>강남구는 △청담동 현대2차 △압구정동 미성2차 △일원동 개포우성7차·현대4차 △개포동 우성6차·8차, 서초구는 △잠원동 한신한강·강변·한신타운아파트 △반포동 한신서래·미도2차 △서초동 아남·현대·삼풍 등이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P>
<P class=hpd05>노원구에서는 1987~88년 지어진 상계동 주공 1∼16단지 3만2000여가구를 포함해 하계동 건영·벽산·미성아파트 등 5만4600가구 이상이 수혜 대상으로 지목됐다.</P>
<P class=hpd05>하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목동과 송파 등 인기지역을 제외하면 정책의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전반적으로 불황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 지역은 사업성이 떨어져 재건축 추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BR></P>
<P class=hpd05>일전에 신문에서 나온기사 입니다... 노원구 상,중,하계동, 월계동이 포함된 1986~1988년 사이 지어진 많은 아파트들 중에 한곳만 재건축이 들어가면 도미노 재건축 바람이 불것도 같은데..... 노원구중에 어디가 가장 혜택을 볼수 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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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재건축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창동기지개발이 되면 달라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수익성이 낮아서 고민거리지만 창동기지개발과 맞물리면 얘기는 많이 아주 많이 달라집니다. 동북권의 인프라가 개선되면 당연히 지가가 상승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재건축은 자연스럽게 진척이 됩니다. 또한, 최근 구리월드디자인시티도 조건부 승인되었습니다. 동북권 전체의 가치가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메가톤 급의 호재 창동기지개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이러한 것들이 동북권 전체의 부를 증가시키고 이는 곧 버려졌던 곳을 다시 보게 되는 현상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50층정도로 올릴수 있도록 힘을 모으세요!!! 상계 주공만 보지 마시고.노원구에 많은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단지가 너무 크면 의견이 분산되어 개발에 역 효과가 날수 있습니다.한군데라도 빨리 재건축 되도록 해야합니다, 고층으로 재건축 하는것 30층에서 50층으로 재건축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미성,미륭,삼호3차가 1986년 준공이라 스타트를 먼저 시작할겁니다. 4천세대이상의 대규모단지이고 3종주거지역에 용적률 약139%라 대지지분이 꽤 있죠. 1호선 광운대역과 월계이마트가 바로 옆이고 7호선 공릉역도 멀지 않습니다. 아마 이쪽이 재건축 시작하면 살고 있던분들이 다른데로 이사가야 하기 때문에(개포/고덕시영처럼) 연쇄적으로 노원구 전세대란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매매나 전세가격상승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겁니다.
cladia3님 좋은 말씀입니다 매매나 전세가격 상승의 한 요소가 되더라도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재건축이 빨리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별 집단 이기주의 라고 할지 모르지만 서울시의 구별 가격이 노원구가 하위라고 하더라도 냉정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성이 있다면 구민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단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계주공 재건축이 살 길은 노원,마들역세권 중심으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는 거 이외엔 답이 없을거 같긴 합니다. 평당 가격이나 용적율이나 애매합니다.ㅜㅜ 서울에서 더이상 아파트 지을 곳이 없을 때에나 차례가 올거 같은 이 느낌은 뭔가요 ㅜㅜ 제발 창동기지,면허시험장 부지가 잘 되어서 하루라도 빨리 시기를 앞당기는게 답일듯....
1980년 후반에 준공된 아파트가 대부분 용적율이 170-190% 정도로 알고 있는데 월계 미성.미륭.삼호3차는 130% 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건축시 사업성이 있으며 주변 여건. 도로. 환경. 등 장점이 많죠 재건축만 되면 노원구의 위상을 두단계이상 올릴수 있는 지역이 될것이고 노원구의 랜드마크가 될것이 확실 합니다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은 중계동쪽이 집값이 비싸니.... 그쪽이 재건축 먼저 추진하면 유리하지 않을까요???
중계동은 용적률이 높지 않나요? 상계주공도 8,5단지 빼면 그리 낮은 편도 아닙니다.
재건축하면 상계동은 천지개벽입니다. 서울시내 평지로 이런 대규모 단지 들어설 곳은 여기뿐입니다. 주공 전체 단지 고층아파트로 재건축되면 강남 저리가라로 될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솔직히 은마도 재건축 힘든데...
노원은 상계주공5단지 8단지 저층단지빼고는
참 시간이 많이 소요될 듯...
같은 생각입니다
몇개단지빼고는 아마 리모델링 형태 아니면 힘들겁니다.
미분양도 많이 날테고요.
몇개 단지빼고는 정말 힘들겁니다....
일단 다들 첫 단지가 어떤 결과를 내는지 지켜보고 행동에 나서겠죠
@미주가효 동감입니다. 저도 8단지로 갈아탈까 말까 당최 모르겠더라구요. 현 상태로는 추가분담금을 내더라도
이익일 거 같긴한데....정확히 모르겠더라구요.
아쉽지만 리모델링이 최선인것 같아요
지하주차장도 없는 복도식은 리모델링 전혀 맞지도 않고 재건축보다 힘들겁니다... 리모델링은 90년대 이루에 지어진 지하주차장이 있는곳에서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현재로서는 재건축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창동기지개발이 되면 달라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수익성이 낮아서 고민거리지만 창동기지개발과 맞물리면 얘기는 많이 아주 많이 달라집니다. 동북권의 인프라가 개선되면 당연히 지가가 상승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재건축은 자연스럽게 진척이 됩니다.
또한, 최근 구리월드디자인시티도 조건부 승인되었습니다. 동북권 전체의 가치가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메가톤 급의 호재 창동기지개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이러한 것들이 동북권 전체의 부를 증가시키고 이는 곧 버려졌던 곳을 다시 보게 되는 현상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이 말씀이 현재로선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창동기지개발이나 여타 주변여건이 얼마나 어떻게 성숙되는지가 재건축 성패의 관건이겠죠.
50층정도로 올릴수 있도록 힘을 모으세요!!! 상계 주공만 보지 마시고.노원구에 많은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단지가 너무 크면 의견이 분산되어 개발에 역 효과가 날수 있습니다.한군데라도 빨리 재건축 되도록 해야합니다,
고층으로 재건축 하는것 30층에서 50층으로 재건축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차량기지 개발 성공 여부에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금싸라기땅 에 초고층 들어서면 자동적으로 주공단지들 재건축호재가 되겠지요 .용적율
일단 상계주공8단지 , 그 이후 1986,7년도 단지들 월계동 미륭,미성, 상계주공 3단지 등 차량기지호재와 맞물려 돌아갔음 하네요.
월계동 미성.미륭.삼호3차가 최고입니다 86년 준공이라 30년이 됐지요 또한 지분율도 좋고 지리적으로
재건축 하기에 적격입니다 또한 3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입니다 노원구민 여러분 미성.미륭. 삼호3차가 빨리 재건축
되도록 관심을 주세요
월계동 미성.미륭.삼호3차는 30년이 되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더라구요 용적율이 좋아서 사업성도 매우 좋다고 하네요
노원구에 첫 시영 아파트로(86년 6월준공) 시작했으니 재건축도 첫번째로 시작해서 노원구의 모범사업이 되도록 해봅시다
미성,미륭,삼호3차가 1986년 준공이라 스타트를 먼저 시작할겁니다. 4천세대이상의 대규모단지이고 3종주거지역에 용적률 약139%라 대지지분이 꽤 있죠. 1호선 광운대역과 월계이마트가 바로 옆이고 7호선 공릉역도 멀지 않습니다. 아마 이쪽이 재건축 시작하면 살고 있던분들이 다른데로 이사가야 하기 때문에(개포/고덕시영처럼) 연쇄적으로 노원구 전세대란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매매나 전세가격상승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겁니다.
상계주공8단지는 벌써 추진중이고... 미성,미륭,삼호3차 그리고 상계주공~~~~ ^^
동탄2기 신도시가 33평 아파트가 4억4천합니다. 노원에 재건축하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생각됩니다.
창동기지가 어떻게 개발되냐가 관건입니다... 여기에 따라 재건축의 운명이 결정될겁니다.
cladia3님 좋은 말씀입니다 매매나 전세가격 상승의 한 요소가 되더라도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재건축이
빨리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별 집단 이기주의 라고 할지 모르지만 서울시의 구별 가격이 노원구가 하위라고 하더라도 냉정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성이 있다면 구민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단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계주공 재건축이 살 길은 노원,마들역세권 중심으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는 거 이외엔 답이 없을거 같긴 합니다.
평당 가격이나 용적율이나 애매합니다.ㅜㅜ
서울에서 더이상 아파트 지을 곳이 없을 때에나 차례가 올거 같은 이 느낌은 뭔가요 ㅜㅜ
제발 창동기지,면허시험장 부지가 잘 되어서 하루라도 빨리 시기를 앞당기는게 답일듯....
@꿈을 이루다 호호호 감사합니다^^
1986년 준공 형제인 월계 미성.미률.삼호3차는 용적율이 130%대이며, 상암동 시영은 140% 대로
재건축시 사업성이 상당이 좋다고들 하네요 30년되고 해서 부동산 관련사및 전문가는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월계미성 아파트 22평이 3억2천에 거래된걸로 아는데 (몇년전) 지금부터가 그이상으로 오르는 시점이
될거 같습니다 그지역 입주자들은 조금씩 열기가 오르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재건축 열기가 오르면 걸림돌이 없는 지역 이므로 일사천리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980년 후반에 준공된 아파트가 대부분 용적율이 170-190% 정도로 알고 있는데
월계 미성.미륭.삼호3차는 130% 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건축시 사업성이 있으며 주변 여건. 도로. 환경. 등 장점이 많죠
재건축만 되면 노원구의 위상을 두단계이상 올릴수 있는 지역이 될것이고
노원구의 랜드마크가 될것이 확실 합니다
지리적으로 보면 1호선 석계역. 광운대역이 있고 7호선 공릉역이 있으며 6호선. 이마트등 ...
또한 교육환경으로 볼때 전철로 20분거리 이내에 광운대. 서울여대. 삼육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한국외대. 과기대. 육사.등 ...
월계동 86년도 지어진 미성.미륭.삼호3차아파트가 먼저 재건축 추진을 해야지... 상,중,하계동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