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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26차飛鳳山(579m) 定期山行 6.13(火)
海山 추천 1 조회 46 23.06.13 20: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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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3 21:17

    첫댓글 日氣不純하고 多濕한 날씨 때문에 山行이 念慮되었지만 모처럼 飛鳳山行을 敢行한다.野草와 牛步의 決行으로 出發부터 虛傳한 마음으로 三江,豐壤을 지나 多仁 大谷寺를 지나서 寂照庵에 到着하고 보니 인기척이 없다.大雄殿 앞 요사채는 增築 補修가 해를 넘겨도 完成하지 못한채 덮쒸움을 全身에 이고 있다.登山路는 신갈나무 숲으로 덮혀서 시원한데 하루살이 날파리가 눈앞을 戲弄하여 눈을 뜰 수가 없다.集團으로 低空飛行 攻勢로 달려드니 萬物의 令長이 微物에 魂飛魄散이다.上向 할수록 洛東江에서 生成된 옅은 안개 때문에 視野確保가 어렵다.고르지 못한 날씨 탓에 通行人이 없었던 듯 雜草는 茂盛하고 발자취는 없다.林道의 끝 駐車場부터 길은 숲에서 품어져 나온 피톤치트 德分에 상쾌함을 느끼면서 몇해전 冬季登山時 積雪을 이기지 못하여 勢力 좋은 老松은 허리가 잘린 慘酷한 風景예기를 나누는데 어느듯 頂上에 섰다.그러나 頂上의 風景은 돌보는 이가 없어서 雜草는 무릎까지 자랐고 飛鳳亭은 八角이 뒤틀려 망가지고 放置되고 있었다.이 地方의 名所라면 조금만 돌보아도 괜찮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歸路에 多仁으로 돌아 古木食堂에 들렸다가 允鉉 兄도 만났다.모처럼 설렁탕으로 中食을 해결하고 일정終了!

  • 작성자 23.06.13 22:47

    지난번(03.20 월)에 갔을 때는 비봉산의 전경이 잘 보였는데, 초여름에 오르니 신록이 무성하여 오르는데 전망도 막히고 雨氣가 있어서 온몸이 금방 땀에 젖어 중간지점에서 쉬면서 회복을 하여 온 산은 우리 차지가 되어 거리낌없이 엄대장의 즐거운 담소에 힘입어 정상에 올라서 발 아래 산야를 바라보니 작은 수고로 큰 행복감을 얻어 감사하고, 정상의 평평한 너른 터에 잡초가 무성하여, 아마도 제초작업은 9월 중순이 넘어야 할것 같다. 하산길은 쉬우면서도 무릎에 충격이 크므로 스틱을 집고 천천히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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