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은 아웃풋은 고대가 더 낫습니다. 사회생활 조금 해보시면 알구요. 좀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아는 금융분야부터 말씀을 드리면 Goldman Sachs의 이찬근대표,UBS Warburg의 이재홍대표와 김진홍상무, JP Morgan의 IB담당대표, HSBC의 IB담당임원 전부 고대 경영출신이고, 최근 Merril Lynch가 뽑은 장외파생상품담당 임원 두명이 공히 고대경영출신이며 한국최대의 편드운용기관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자산운용본부장에 임명된 오수호씨도 고대경영출신이며 이분과 같이 최종 검토된 분도 고대(경제)출신이었습니다. 삼성의 브레인이신 이학수구조본본부장도 고대 경영이며 삼성의 돈줄로 알려진 삼성생명의 배정충CEO도 고대경영출신이며 제일기획,삼성SDS등의 대표이사도 모두 고대출신입니다. 이밖에도 워낙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아웃풋에 관한한 고대에 딴지걸만한 애들 서울대출신 밖에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는.
참고로 몇자 더 적는 다면, 얼마전까지 한국경제의 화두였던 삼성과 시민단체의 소송이나 SK와 시민단체 그리고 영국의 펀드회사간의 벌어졌던 일들을 보면, 방어하는 측인 삼성의 구조본 본부장인 이학수,삼성의 이재용의 편법증여관련 소송을 지휘한 대한민국의 가장 알려진 지배구조관련 activist인 장하성교수 모두 고대 경영출신이며, SK의 건만 봐도 SK가 경영권방어를 위해 진두지휘를 맡았던 CFO가 고대경영출신이며 SK의 주주대표소송을 진두지휘했던 장하성교수도 아까말했듯이 고대경영출신입니다. 또한 SK상사의 구조조정관련 채권단 대표였던 김승유 하나은행장도 고대경영출신입니다. 워낙 사회각분야에서 자기몫을 하기때문에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의미로 예를 든겁니다. 공과 사를 구별하는 좋은 전통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있기도 했던거지만.
p.s. 위의 질문자체가 약간 훌리건성의 질문이지만, 입시철에 실제로 궁금한 사람들도 있을 까봐 몇자 적었습니다. 참고하시고 바라시는 곳으로 가시길..
우리나라 주요 회계법인, 변리사, 세무사, 컨설팅 회사의 대표이사, 혹은 이사급만 모아봤다. 그 결과가 사뭇 흥미롭다.
윤은기 IBS경영컨설턴트그룹 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 김인수 [前]아더앤더슨코리아 상무이사(국내 및 국제금융담당) 정진구 영화회계법인 부회장 이원희 안건회계법인 대표이사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홍금표 신한회계법인 수석부회장 배홍기 KPMG삼정회계법인 전무이사 임상옥 동남회계법인 이사 박수근 삼일회계법인 상무(Financial Advisory Services 본부장) 김봉헌 삼일회계법인 고문 조혜규 한솔회계사무소 대표공인회계사 김영숙 안진회계법인 대표 오세광 삼일회계법인 회장 최상태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오창환 영화회계법인 부회장 강희돈 안건회계법인 전무이사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최용원 필&온지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조영균 삼일회계법인 이사(감사 및 컨설팅담당) 권혁성 이룸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권용진 [前]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부회장 이재호 글로리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이화익 영인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소장 임석재 특허법인원전 대표변리사 계봉혁 [前]서울국제컨설팅 대표이사회장 박수만 선진회계법인 대표 김문웅 세계기업경영개발원 이사장 김명신 명신특허법률사무소 소장 아세아변리사회 회장 류일성 고려세무법인 대표세무사 방극윤 한국사회보험연구소 이사장 한국노무법인 대표 이정호 알샘닷컴 대표이사 황이남 아시아나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유윤산 안진회계법인 전무이사(감사경영본부) 박병진 삼일회계법인 상무 방용원 KPMG삼정회계법인 전무이사 양원석 새빛회계법인 대표이사 이문세 KPMG삼정회계법인 전무이사(CIM Ⅱ본부장) 김천수 [前]삼일회계법인 전무이사 박광수 삼일회계법인 전무이사(제6본부장) 구승회 KPMG삼정회계법인 상무이사 김태형 [前]유나이티드M&A 부사장 황흥주 충정회계법인 대표이사 조성호 발텍컨설팅코리아 대표이사사장 홍흥석 한강세무회계사무소 대표이사사장 염찬엽 참회계법인 대표 엄동석 영화회계법인 상무이사(CF본부) 정태련 동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홍준영 삼일회계법인 이사(Financial Advisory Service본부 Middle Market Team) 이부식 성도회계법인 부회장 진융성 성도회계법인 상무이사 위승훈 KPMG삼정회계법인 상무이사(ITC담당) 황영달 삼일회계법인 이사
길천일 영화회계법인 상임고문 한찬희 안진회계법인 전무이사(전략기획실장)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인터내셔널 부사장(서울사무소)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 송문호 안진회계법인 대표(DTT 감사경영본부) 주정중 삼정컨설팅그룹 회장 신용인 안진회계법인 대표 홍태호 영화회계법인 상무이사 이상원 한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수석변리사 문석진 서울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강인준 공인회계사강인준사무소 공인회계사 김학수 [前]안건회계법인 대표 이종섭 안진회계법인 전무이사(감사경영본부) 김재후 [前]안진회계법인 대표(세무자문부) 정동기 안진회계법인 전무이사(파이낸싱부문장) 김요대 [前]KPMG서울 상무(제2사업본부 일본사업부담당) 박성래 KPMG삼정회계법인 전무이사(ICE(Information,Communication & Entertainment)담당) 박영진 KPMG삼정회계법인 부대표(제4사업본부장) 김광연 론스타어드바이저코리아 상무 이성훈 [前]새빛회계법인 상무 김세환 안진회계법인 전무이사(감사경영2본부 회계감사 및 컨설팅담당,월드와이드파트너) 권순영 보스턴컨설팅그룹 부사장(하이테크,정보통신,금융담당) 이길호 하나회계법인 상무이사(금융본부) 김영현 삼일회계법인 상무 문태호 세림회계법인 대표 이상엽 대주회계법인 이사(제6본부) 김용수 삼일회계법인 상무(Banking본부 1팀장) 양동표 [前]딜로이트&투쉬 대표(서울주재) 윤경식 영화회계법인 전무이사 권승화 영화회계법인 전무이사(Global Corporate Finance본부장 김정호 벨류미트인베스트먼트 이사 김천수 제일노무법인 공동대표
아니 이게 웬일인가..
51:33 으로 고대 출신들이 더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CPA계에서의 삼일회계법인의 지위는 "압도적"인데,
2,3,4위를 합친 정도의 영향력이다. 그 수장 역시 오세광씨(고경)가 회장을 맡고 있고, 부대표 2명, 상무, 이사, 전무 등. 연세의 상무 2명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이 자료들을 통해서 고상 > 연상을 주장하고 싶진 않다.
고상 = 연상 쯤으로 해두자.
이번 검찰 인사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각 법무법인이나 판검사쪽을 살펴보면,
상경계 비교에서의 엎치락 뒷치락 하는 결과와는 판이하게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서울대의 독주에 대해선 이론이 없다. 다만 그렇다고 연법이 "고법도 우리랑 같은 레벨이네" 라고 하기엔 그 gap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결론
법조계에서의 확연한 차이와는 달리 상경계에선 고대 상대가 연상과 거의 같거나 일부분에선 오히려 나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대 문과의 꽃인 연상이, 오만하게 고대 상대를 우습게 볼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경영학과의 지표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CPA이다
해방이후부터 90년대 초반까지는 서울대와 고려대의 각축전이었던 공인회계사시험은 그 합격인원을 늘리면서 상대인원이 많은 연세대의 비약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최근들어 다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비등비등한 합격인원을 내고있는데...
그렇다면 CPA합격자가 제일 원하는 진로인 대형 회계법인임원진에서는 어디 출신이 많을 것인가??
자료출처는 연세계열인 '조선일보' 고대계열인 '동아일보' 가 아닌 중앙일보 DB를 통해 조사하였다.
일단 회계법인은 삼일 영화 하나안진 안건회계법인 으로 하겠다.(현직으로만)
1. 삼일 회계법인
고려대
대표 오세광
부대표 최상태
부대표 김영식
이사 조영균
이사 홍준영
상무 박수근
상무보 황영달
고문 김봉헌
경영자문위원 기영서
연세대
이사 라현주
상무 김영현
상무 김용수
상무 이갑재
상무보 이용구
상무보 이태호
2. 영화 회계법인
고려대
부회장 정진구
부회장 오창환
상무이사 엄동석
연세대
부대표 권승화
부대표 윤경식
상임고문 길천일
상무이사 홍태호
3. 하나안진 회계법인
고려대
대표 신봉웅
대표 김영숙
부대표 한경수
부대표 유윤산
상임고문 팽동준
연세대
대표 송문호
대표 신용인
대표 김재후
부대표 한찬희
부대표 정동기
전무이사 이종섭
전무이사 김세환
4. 안건 회계법인
고려대
대표이사 이원희
전무이사 강희돈
연세대
검색결과 없음.
======================================================
결과 고려대19 : 17 연세대
인원수에서는 비슷한 결과를 보였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초대형(거의1강구도인)법인인 삼일에서는 대표부대표 모두 고대출신이며 "전직"까지 따진다면 더 압도하게 된다.
(과거 하나안진이 합치지 않을 당시 삼일=안진안건영화 정도였음)
하나안진에서는 과거부터 안진에 연대출신이 많았기에 연대가 더 많이 나오게 되었으나 질에 있어서는 별 차이 없었으며, 영화는 비등 안건에서는 연대출신은 검색되지 않았다.
이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역시나 고상이 연상에 비해 밀리지 않거나 혹은 앞서나간다고 할 수 있겠지만...적어도 회계법인에서의 포스는 고상=연상 정도로만 해두자.^^
100년동안 고려대 경영대,서울대 경영대학이 대한민국을 대표해왔습니다. |
고대-예일대 학술교류협정 체결
고려대 어윤대(오른쪽) 총장과 미국 예일대 리처드 C. 레빈 총장은 15일 신라호텔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
연합뉴스 2003-05-16 16:01:22 |
고려대학교-세계최고의 대학교인 예일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체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세계최고의 경영대학원인 미국의 와튼스쿨과 학술교류협정체결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분야-세계최고의 공대인 MIT 국제교류협약체결
고려대공대-KAIST와 오래전부터 학술교류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교, 고려대-서울대간의 학술교류
<고려대 경영대 아시아 2위, 국내1위차지> 최근 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전세계 대학의 Finance 분야 연구업적을 조사한 결과 고려대가 74위로 평가되었다. 프랑스의 INSEAD가 고려대와 공동으로 74위에 랭크되었다. 이 순위는 지난 1991-2002 동안 Top 4 Journal에 게재된 논문으로 평가한 것이다. 단 한편이라도 논문을 게재한 대학을 평가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375개 대학이 평가 대상이다.
고대는 아시아에서는 홍콩과기대에 이어서 2위이며,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나라의 대학중에서도 홍콩과기대, 텔아비브대학에 이어서 INSEAD와 공동으로 3위에 랭크되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고려대가 단연 타대학과 비교할 수 없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려대가 9점을 받았는데 비해, 서울대와 연세대는 1점을 받아서 최하위 머물렀다. 국내 대학으로는 과기대, 외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이 2점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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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 경영대 학점 하버드도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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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2005-09-15 08:03] |
앞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 학부와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학생은 미국의 하버드, 코넬, 펜실베이니아,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으로 유학 갈 때 고려대에서 취득한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고려대 경영대(학장 장하성)는 지난 8월 31일 국내 사립대학 중 최초로 세계경영대학협회 (AACSB : 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의 정식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AACSB 인증을 취득한 곳은 서울대 경영대학과 일반대학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뿐이며 학부와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MBA/E-MBA/MIBA)의 모든 과정을 인증받은 것은 고려대가 처음이다.
이 인증은 철저하게 글로벌 스탠더드를 적용하기 때문에 아시아에서는 홍콩 과학기술대, 일본 게이오대, 싱가포르 국립대 정도만 인증받은 상태다.
AACSB는 미국 내 주요 경영대 학장들이 1916년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경영대학 및 대학원을 평가,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컬럼비아, 코넬, 펜실베이니아, 다트머스, 뉴욕, 시카고대학 등 미국 내 425개 학교와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 스쿨, 프랑스의 Insead 등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AACSB를 인증받을 경우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인증 대학들 간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유학이나 교환학생이 갈 경우 고려대에서 이수한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어 학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AACSB 인증은 교수진, 학생, 커리큘럼, 시설, 연구업적 등 21개 분야에서 특정 수준 이상을 넘어야 하므로 미국 내에서도 인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해 인증받기까지는 보통 5년에서 7년 정도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고려대의 경우 우수한 교육 인프라로 단축일정추천(Fast Track Recommend)이 인정 돼 1년6개월 만에 인증을 마쳤다.
고려대는 인증과정에서 ‘전임교수 강의비율 75% 이상’등의 세부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년6개월 동안 전임교수 수를 45명에서 60명으로 늘리는 등 교육의 질을 높였다.
지난 6월 AACSB 실사단으로 고려대를 방문한 케이씨 찬(K.C.Chan) 홍콩 과기대 경영대학장과 조셉 알루토(Joseph Alutto) 오하이오 주립대 경영대학장은 “학생, 교수 그리고 교직원들의 비전이 일치하고 응집력이 놀라울 정도로 높다. 국제 인턴십 제도가 잘 되어 있으며 영어강의 비중이 높은 점 등 글로벌화를 단기간에 이룩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형구 기자(lhg0544@er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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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 하버드,스탠포드,런던비즈니스 스쿨과 학술 교류 본궤도 올라
- 사립대학 최초 AACSB 인증 - 교수진, 연구 업적, 교육시설 등 21개 분야 탁월성 인정
앞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 학부와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학생은 미국의 하버드, 코넬, 펜실베니아, 영국의 런던비즈니스스쿨 등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으로 유학 갈 때 고려대에서 취득한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려대 경영대(학장 장하성 - 張夏成)는 지난 6월 최종관문인 실사를 통과해 8월 31일 정식으로 세계경영대학협회 (AACSB : 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AACSB 인증을 취득한 곳은 서울대 경영대학과 일반대학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뿐이며 학부와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MBA/E-MBA/MIBA)의 모든 과정을 인증 받은 것은 고려대가 처음이다. 이 인증은 철저하게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하기 때문에 아시아에서는 홍콩 과학기술대, 일본 게이오대, 싱가포르 국립대 정도만 인증을 받은 상태다. 연세대 경영대학도 지난해부터 인증 절차에 들어갔으며 현재 성균관대와 이화여대, 아주대도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AACSB는 미국내 주요 경영대 학장들이 1916년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경영대학 및 대학원을 평가,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콜럼비아, 코넬, 팬실베니아, 다트머스, 뉴욕, 노스웨스턴, 시카고대학 등 미국 내 425개 학교와 영국의 런던비즈니스스쿨, 프랑스의 Insead등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AACSB를 인증 받을 경우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인증 대학들 간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갈 경우 고려대에서 이수한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고려대는 인증과정에서 "전임교수 강의비율 75% 이상" 등 세부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1년 반 동안 전임교수 수를 45명에서 60명으로 확충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였고 2006년까지는 전임교수를 70명 까지 확보해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학교 경영대는 단과대로는 최대 규모로 매년 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경영대학 입학생의 70%에 달하는 학생이 해외에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 교환학생으로 120명, 방학을 이용한 국제 인턴십으로 150명을 해외에 파견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이 대학 경영대는 샌프란시스코 경영대학, 오하이오 주립 경영대학 , 헝가리의 코비너스 부다페스트 경영대학 등 총 45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은 상태이고 30여 개국에 위치한 80여개 해외진출 기업과 교류협정도 맺고 있다.
아리조나 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ASU)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려대 경영대는 2004년 세계 4대 재무저널에 관련 학술논문을 8편 발표해 세계 45위를 차지하였으며 2004년에는 3편의 논문을 게재해 홍콩과기대(7편), 런던 비즈니스 스쿨(5편),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과 토론토 대학(4편/ 공동 3위)에 이어 5위를, 미국대학을 포함하면 공동 35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AACSB는 △ 교수진 △학생 △커리큘럼 △시설 △연구업적 등 21개 분야에서 특정 수준 이상을 넘어야 하므로 미국 내에서도 인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해 인증 받기까지는 보통 5년에서 7년 정도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고려대의 경우 우수한 교육 인프라로 단축일정추천(Fast Track Recommend)이 인정 돼 1년 6개월 만에 인증을 마쳤다.
지난 6월 실사단으로 고려대를 방문한 케이씨 찬(K.C.Chan) 홍콩과기대 경영대학장과 조셉 알루토(Joseph Alutto) 오하이오 주립대 경영대학장은 “학생, 교수 그리고 교직원들의 비전이 일치하고 응집력이 놀라울 정도로 높다. 국제 인턴십 제도가 잘 되어 있으며 영어강의 비중이 높은 점 등 글로벌화를 단기간에 이룩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고 말했다.
장하성 경영대학장은 “본교 경영대학은 국내 최고, 최대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LG-Posco 경영관의 시설도 세계 일류다.” “교수진과 학생, 교육과정과 시설 면에서 고루 자질을 갖춘 점이 인정된 것 같다. 인증을 받게 되어 학교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질 것이며 국제교류나 유학생 유치도 유리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영대의 이러한 국제화 노력으로 2005학년도 1학기 경영학과 석사과정 12명, 박사과정에 5명의 외국인이 입학했다.
경영대는 고려대 경영,서울대 경영이 최고이지요. |
수능점수 최상위권의 지원경향 <가군> 고려대 <나군> 서울대 <다군> 의대,치대,한의대 수능점수로만 비교하면 고려대는 서울대와 비슷한 수준 작년 입시결과를 분석하면 고려대-서울대 이중합격자가 제일로 많았으며, 올해 수시전형에서도 동일학과기준 전학과에서 고려대>연세대 (경쟁률) 특히 고법의 경우 연법의 몇배 경쟁률치열 사법고시합격자수 고법=연법의 2배
<44회 사법고시합격자수> ㄱ.서울대법대(177명),고려대법대(156명)
ㄴ.연세대법대(77명)
ㄷ.한양대(56명)
ㄹ.부산대(40명) ㅁ.이화여대(39명) ㅂ.성균관대(34명) ㅅ.경북대(33명)
<45회 사법고시합격자수> ㄱ.서울대법대(183명),고려대법대(151명)
ㄴ.연세대법대(62명) (작년에 비해 15명감소)
ㄷ.성균관대(52명),한양대(46명),이화여대(28명)
ㄹ.경북대(20명) ㅁ.중앙대(20명) ㅂ.건국대(14명) ㅅ.경희대(11명)
비고)사법고시 1차합격에서는 고려대법대가 서울대 법대보다 합격자수가 많은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2001~2005년 입시결과>
고려대가 올해 정치외교학과 평가 1위를 차지했다.
1996년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던 고려대는 교수연구 부문의 우세를 앞세워 지난 평가에서 1위였던 서울대와 순위를 맞바꿨다.
5년 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서울대는 교수연구 부문의 약세로 연세대와 함께 공동 2위에 머물렀다.
올해 평가에서는 지방 사립대의 분전이 두드러졌다.
원광대는 졸업생 사회진출과 평판도 부문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교육여건 2위의 저력을 바탕으로 6위로 도약했다. 정치학 분야에서 특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되는 한림대와 경남대는 종합순위 5위와 10위를 차지해 지방 사립대의 한계를 극복했다.
교육여건 때문에 고전한 학교도 많았다. 교수연구 부문에서 고려대.연세대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서강대는 높은 시간강사 의존율 등 교육여건이 악재로 작용해 4위에 머물렀다.
경희대와 한국외국어대도 이 부문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7, 10위에 그치고 말았다. 지난 평가에서 5위였던 성균관대는 교수(5위) .평판도(6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교육여건이 열악해 9위로 내려앉았다.
전통적으로 정외과가 강세였던 중위권 대학들은 교수의 고령화로 인한 논문실적 부진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교육여건 부문=교수 1인당 강의시간은 서울대가 5.64시간으로 가장 적었으며 고려대(6.14) .국민대(6.58) 가 뒤를 이었다.
울산대가 11.76%로 시간강사 의존율이 가장 낮았고 경북대(13.64%) 와 서울대(15%) 가 그 다음이었다. 교수 1인당 학생수는 동의대와 고려대가 16명으로 가장 적었다.
총 등록금액 대비 장학금 액수를 비교해 보는 장학금 환원율의 경우 동의대가 18.7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원광대.이화여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교수연구 부문=논문.저서.연구비 부문으로 나눠 살펴본 교수부문 중 논문 실적은 고려대.연세대가 공동 1위로, 서강대가 3위로 나타났다.
저서 실적은 건국대.한림대.한양대 순이었다. 교수당 교내외 연구비는 고려대가 1천6백여만원, 연세대가 1천3백여만원, 한림대가 9백여만원으로 1, 2, 3위를 차지했다.
졸업생 사회진출=서울대.고려대.연세대.경희대 순으로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졸업생 취업률의 경우 서울 소재 대학보다는 지방 소재 대학이 높았으며 서울대의 취업률은 평가 대상 대학 중 최하위권이었다.
그러나 진학률은 취업률과 반대로 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 등이 높았다.
최근 10년간 서울대가 졸업생 1백명당 8.1명의 교수를 배출해 연세대(5.9명) .고려대(4.8명) .성균관대(4명) .한국외대(2.8명) 등을 훨씬 앞질렀다.
외교안보연구원.세종연구소 등 주요 연구소 박사급 연구원 수는 서울대(16명) .한국외대(11명) .고려대(10명) 등으로 나타났다. 10~16대 국회의원 배출수는 서울대 1백21명, 고려대 78명, 연세대 57명의 순으로 집계됐다.
평판도=본사 여론조사팀이 교수와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평판도는 연세대.서울대.고려대.서강?순으로 나타났다.
학생개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 부문에서는 연세대가, 교수 자질과 졸업생 조직 적응력에 관한 질문에서는 고려대가 1위로 꼽혔다.
서울대는 학생 자질과 교수.학생의 대외활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외과 부설 연구소 순위=평판도 조사와 함께 정외과 부설 혹은 관련 연구소와 각 대학 연구소 발행 학술지에 대한 설문조사(복수응답 가능) 도 실시했다.
연구활동이 두드러진 연구소로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1백8명)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소(1백5명)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78명) .한양대 중소문제연구소(41명)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소(20명) 등이 꼽혔다.
< 자료출처 - 중앙일보 >
한국의 100大 주식부호]고려ㆍ서울ㆍ한양大 `빅3` 전체 절반넘어 외국대 출신도 19명… 이화여대 4위 올라 `눈길` ::::::::::::: 광 고 :::::::::::::
고교 평준화로 경복고 부상… 경기ㆍ중앙 뒤이어
`부자들의 인맥지도? 그들은 대를 이어 학맥ㆍ인맥을 형성한다.`국내 상위 100대 주식 후보들의 출신 학교를 조사한 결과, 재미난 결과가 나왔다. 대학은 예상을 깨고 고려대가 부호를 많을 배출한 대학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도 경복고 출신이 수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최대 명문 학교인 이른바 `KS`마크로 불리는 경기고→서울대 출신은 각각 2위에 그쳤다. `돈`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100대 부호 출신 대학, 고려대>서울대>한양대 `빅3`=우선 대학의 경우 고려대가 5명에 1명꼴인 23명을 차지했고 △서울대 19명 △한양대 10명 △연세대 8명 △이화여대 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고려대에 조금(4명) 밀렸으며,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허승조 LG유통 사장 등을 내세운 한양대의 약진이 이채롭다.
반면, 외국 대학 출신은 모두 19명으로,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인사가 15명,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인사가 4명이다.
수위를 차지한 고려대 출신들은 허창수 GS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이재현 CJ 회장, 박문덕 하이트맥주 회장, 신동원 농심 부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등이 포진돼 있다.
특히 과거 구씨와 허씨가 양분해 왔던 범LG 일가는 고려대 동창회를 연상케 하는 가족 계보를 보여 인상적이다. 허창수(GS홀딩스 회장) 허광수(삼양인터네셔널 회장) 허정수(LG기공 회장) 허진수(LG에너지 사장) 허명수(LG건설 부사장) 허태수(LG홈쇼핑 부사장) 구본능(희성 회장) 구본식(희성전자 사장) 구본걸(LG상사 부사장) 구자열(LG전선 부회장) 등이 대표적인 사례. 재벌 가문 2, 3세들이 고려대 출신이 많았다는 점이 고려대를 수위로 끌어올린 원동력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대 출신은 창업을 일꾼 입지전적인 코스를 밟은 케이스가 많았다. 특히 두뇌들이 벤처기업을 창업, 코스닥에 등록시켜 대거 부호로 등장한 사례도 눈에 띄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주식 총액 4948억원), 이해진 NHN이사회 의장(주식 총액 842억원) 등이 대표적인 서울대 출신 벤처 부호다.
◆`일류 부자` 배출 1위 경복고=고교에선 경복고가 13명으로 가장 많은 부호들을 배출했고 △경기고 11명 △중앙고 9명 △용산고 6명 △서울고 5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경복고는 정몽구 현대차 회장,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 큰 부자를 많이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경복고가 전통의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한남동 이태원동 평창동 등이 가까워 고교평준화 이후 이 지역에 거주하던 부호의 자녀들이 대거 진학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교평준화 이후 세대인 이재용 상무,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손인 이재현 CJ 회장, 이명희 회장의 아들인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 등 재벌 2세가 여기에 속한다. 추첨을 통해 배정 학교가 정해졌건만 신의 손은 그들을 경복고로 끌어들여 이 같은 결과를 보여 줬다. 물론, 고교평준화 전 세대인 정몽구 회장, 정몽근 회장, 구본준 LG필립스 부회장 등 재벌 2세가 많이 다닌 것도 한몫했다.
전통의 명문 경기고는 이명희 회장 남편인 정재은 조선호텔 명예회장 등 10명, 중앙고는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등 9명을 배출했다.
용산고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 6명을 배출했고, 여고로는 경기여고가 이건희 회장 부인인 홍라희 호암미술관장, 이화여고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LG 구본무 회장 부인 김영식 여사 등을 배출했다.
반면, 박정희 정권 이후 정가와 관가에 숱한 인재를 배출한 경북의 명문 경북고는 허명수 LG건설 부사장 단 1명만이 올랐고, 참여정부 들어 많은 고위 인사를 배출한 부산고와 부산상고 등은 단 1명도 100대 부호에 들지 못했다. 이들 지방 명문고 인재들은 상대적으로 부(富)보다는 정ㆍ관계 등 권력(權力)을 추구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준혁 기자(hyeok@heraldm.com)[사는 동네 알아보면]강북 53명ㆍ강남 47명 `보금자리`
삼성家-한남동ㆍ현대家-성북동 `장악`… 자산 강북이 2.5배 많아
한국의 100대 주식 부호가 가장 많이 모여 살고 있다는 이른바 `부촌(富村)`은 어디일까?헤럴드경제 특별취재팀이 2004년 8월 말 현재 개인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명의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 부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부촌 중의 부촌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경 20명이 모여 살고 있는 것이다.
조사 대상인 100대 주식 부호는 보유주식 시가총액만도 14조7900억원에 달했다. 대한민국 1년 예산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평균 주식보유액 1400억원 이상인 이 부호들은 기업ㆍ가족군으로 특정 지역에 모여 사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국내 최고 재벌인 삼성가(家)는 한남동에, 영원한 라이벌인 현대가(家)는 전통적 부촌인 성북구 성북동에 살고 있다.
◆`한남동은 삼성가(家), 성북동은 현대가(家)` 재계 양대산맥 분포=한남동에는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차 회장, 정재은 웨스틴조선호텔 명예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 등 최상위 10대 부자 중 무려 7명이 포진돼 있다. 특히 100대 주식 부호 중 20명이나 들어 있어 5명에 1명꼴로 한남동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클래스` 동네인 셈이다.
한남동은 특히 이 회장을 비롯해 이 회장의 여동생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등 범삼성가(家)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한남동 부자들은 범삼성가의 재산에 힘입어 보유주식이 무려 6조7439억원에 이르는 등 시가총액 기준으로도 수위를 차지했다. 한남동은 삼성가 외에도 고급 빌라와 외국 대사관이 밀집해 있고 외교관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로도 유명하다.
2위 부자동네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등이 살고 있는 성북구 성북동(14명)이 차지했다. 지난 수십년간 장안의 최고 부자들이 몰려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북동은 서울의 중심지가 강북에서 강남으로 옮겨간 강남시대에도 여전히 `부동(不動)의 부촌`인 것으로 재확인됐다. 복숭아나무가 많아 홍도동, 도화동이란 자연촌락이 남아 있는 성북동은 도심에서 가깝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비롯해 현대ㆍLGㆍ효성그룹 등 재벌가(家)의 고급 주택들이 즐비해 있다.
특히 정몽근 회장(현대백화점)을 필두로 정세영 명예회장, 정몽규 회장(현대산업개발), 정몽윤 회장(현대해상), 정지선 부회장(현대백화점) 등이 모여 있어 사실상 범`현대가(家)의 본산`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북권에서 한남동과 성북동이 대표적 부촌을 형성하고 있다면, 강남권에는 △강남구 청담동(3위ㆍ10명) △강남구 압구정동(4위ㆍ5명) 등이 버티고 있다.
화려한 강남시대를 대표하는 청담동에는 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을 비롯해 박병엽 팬택&큐리텔 부회장, 허동수 LG칼텍스정유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등이 거주하고 있다.
신흥 부자가 많기로 소문난 압구정동의 경우 김남구 동원금융지주 사장, 이종상 한진피앤씨 회장, 조창걸 한샘 회장 등이 살고 있다.
◆강북 53명 vs 강남 41명 거주, 자치구는 용산구 1위=한국의 대표적인 부호들이 사는 부촌은 모두 서울에 위치, 한국의 부자들은 서울에 몰려 살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확인됐다. 한국은 역시 `서울공화국`인 것이다.
구별로는 한남동 이태원동 동부이촌동 등 3개동을 거느린 용산구(29명)가 1위이고, 압구정동 청담동 논현동 등 3개 부촌을 거느린 강남구(28명)는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성북구(14명) △종로구(8명) △서초구(7명) △송파구(6명) 등의 순이었다.
부자들의 대표적인 거주지역을 살펴보면 강북은 한남동 성북동 이태원동 평창동 등에, 강남은 청담동 압구정동 도곡동 삼성동 서초동 반포동 등이었다. 인원 수로는 강북 53명(53%), 강남 41명(41%)이다.
특히 거물급 부자들은 강북에 더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100대 주식 부호 중 강북권 부자들의 총 주식 자산은 10조2824억원으로, 강남 부자들(4조1177억원)의 2.5배였다.
이번에 헤럴드경제가 조사한 100대 부자는 상장회사 주요주주의 지분 내용을 조사하는 온라인미디어업체 `에퀴터블`의 1차 도움을 받아 기업별, 거주지 동사무소별로 개별 확인작업을 거쳤다.
이들이 보유한 상장주식 보유액을 지난 8월 31일 종가로 따져 산정했으며, 이들의 주소지 역시 8월 말 기준이다.
이준혁 기자(hyeok@heraldm.com)[여성 재벌은…]`시누 올케` 이명희ㆍ홍라희 1ㆍ2위
한국의 100대 주식 부호 중 여성은 모두 6명이다.
특히 이 중 시누와 올케 사이인 이명희(61) 신세계그룹 회장과 홍라희(57) 호암미술관장이 국내 여성 최고 주식 부호 1, 2위에 나란히 올라 관심을 끌었다.
상장사 및 비상장사 지분(8월 31일 기준)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신세계백화점 대주주인 이 회장의 보유지분 평가액은 총 889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에 비해 주식 보유금액이 2000억원가량 늘어났다.
이화여대 출신인 이 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3남5녀 중 막내딸로, 신세계백화점 경영에 일찌감치 참여해 신세계그룹을 일궜다.
2위를 차지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 관장은 주로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평가액은 4960억원이다.
이건희-홍라희 부부의 개인 시가총액을 합산할 경우 무려 1조8297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시가총액(8526억원)까지 더하면 2조6823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산출된다.
상위권을 모두 범삼성가(家) 여성들이 휩쓴 가운데, 주식 보유 상위 100위권 이내 여성 3위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부인인 김영식 여사(1169억원)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고 이양구 동양그룹 창업주의 차녀이면서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화경 미디어플렉스 사장이 주식평가액 692억원으로 여성 부호 4위에 이름을 올랐다.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딸인 조희원 씨(582억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492억원) 등도 만만찮은 재력을 과시했다.
여성 주식 부호의 경우 아직까지는 예외 없이 재벌가의 여자들이 앞 순위를 차지해 벤처 창업 등으로 새롭게 부를 축적한 신흥 부호의 등장으로 부침이 심한 남성들 세계와는 다른 한계를 보였다.
김 이사장의 경우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 지분구도와 관련, 집중 관심 대상에 오른 이후 당시 시가총액이 100억원 수준이었으나 1년 만에 400억원대 자산가로 부상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평가는 상장 및 비상장 주식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예금 등 다른 자산이 포함될 경우 여성 부호의 순위는 바뀔 수 있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m.com)
헤럴드경제 2004-09-15 12:03:01
고법고경이라는 말은
고려대학교가 서울대와 비교했을 때, 고대 법대,경영대가 서울대의 라이벌이라는 뜻입니다.
간혹가다가 고법고경이라는 말이
고려대학교가 연세대학교보다 법대,경영대가 앞선다는 뜻으로 쓰이는데요,
사실은 고법고경이라는 말은 원래
고려대학교가 법학,경영학분야에서 한국종합사립대학교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고법고경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고법고경이라는 용어에 고대 정경대도 포함합니다.
수능점수로 고법고경이 서울대와 대등하면서 연세대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고대 정경대는 정치외교학과가 얼마전 한국대학평가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서울대를 제치고요.) 관련 자료(정치외교학과)가 아래의 자료의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고려대학교(=Korea Univ.) 경영대, 세계 74위에 올라, 국내에서는 1위차지>
Korea University (KU) ranked 74th among 375 universities in the world in terms of study results on finance, a KU spokesman said on . In its recent survey of 375 universities which submitted finance theses to such top international journals as the Journal of Finance, the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and the Journal of Financial and Quantitative Studies during the 1991-2002 period. Arizona State University in the U.S. said that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of KU ranked 74th in the world in the study results in the finance field.
In Asia, Korea University secured third position, following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Chinese University in Hong Kong.
Among Korean universities, Korea University who totaled 9 points was followed by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nd University of Seoul with 2 marks each,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Yonsei University with 1 mark.
The Korea Times 200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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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수상,고려대 정보통신대 컴퓨터학과 백두권교수>
고대 컴퓨터 학과 백두권 교수가 S/W 산업발전 유공 대통령상에 선정되었다. 2003년 12월 5일(금)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보통신부, 한국 소프트웨워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4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 및 소프트엑스포/디지털콘텐츠 페어 2003 종합 시상식>에서 고려대학교 컴퓨터 학과 백두권 교수가 "S/W 산업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 이 외에도 국무총리 표장에는 박지영(고대 컴퓨터 학과 93학번) 컴투스(주) 대표 이사가, 정보통신부 장관상에는 이창열(고대 컴퓨터 학과 석사) 동의대 교수가 수상했다.
2003/12/05 신문
<화제-[화제] 정통부 신임사무관 절반이 고려대 출신>
올해 정보통신부로 발령받은 14명의 수습행정관 중 서울대 출신은 한 명도 없고, 절반인 7명이 고려대 출신으로 나타났다.
올해 정통부가 받은 수습행정관은 총 14명. 지난해보다 1명이 늘었다.
행정고시 출신이 11명, 기술고시 출신이 3명이다.
행시는 일반행정 4명, 법무행정 1명, 재경 5명, 국제통상 1명 등으로 모두 46회에 합격한 사람들. 기술고시는 모두 38회 출신이다. 성별로는 남자 11명, 여자 3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26세에서부터 37세까지로 무려 11살이나 차이가 났다. 37세로 최고령자인 권대일씨는 법무행정 합격자로, 문창고와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나왔다. 최연소자는 부산동여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나온 엄지현씨.
이번 수습행정관의 특징으로는 남자는 면제를 받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군필자는 점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유난히 고려대 출신이 많다는 점. 14명 중 절반인 7명이 고려대 출신이다. 반면 지난해 13명 중 3명이 서울대 출신이었으나 올해는 단 한 명도 없다.
연세대 3명, 성균관대 2명, 이화여대, 동아대 각 1명씩이다.
한편 신임 사무관들은 공무원연수원 교육, 실국 순환 근무 등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정식 발령과 함께 근무에 들어간다.
/백재현기자 brian@inews24.com
[inews24 2003-12-05]
<전자광고 대상: IT@Korea Univ. >
"전자광고 대상에서 LG홈쇼핑과 고려대는 각각 ‘LG이숍에서 잘 사는 사람들’, ‘Change Brain’을 통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고려대학교 'Change Brain!'
△ 수상소감 - 백두권 고려대학교 정보통신대학장
먼저 우리 고려대학교의 광고에 뜻깊은 상을 주신 전자신문에 감사를 드린다.
고려대학교는 21세기 신문화 창출과 디지털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정보통신 분야 인재의 요람으로서 재탄생하기 위한 야심 찬 IT 명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본교는 첨단 정보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 지속 출현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지식 기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정보통신 기술의 핵심인 컴퓨터 관련 기반 기술, 다양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기술, 고속 유무선 통신 기술 등 국가와 인류의 번영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창의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 육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통부가 지원하는 IT학과 교과과정 개편 지원사업과 전파기반 강화 사업 등 국가 지원을 통한 정보통신 분야의 우수 인력 육성을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명문 대학 중 유일한 정보통신 특성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지능형 정보통신관과 1만 1000평 규모의 자연계 캠퍼스 지하광장 등을 비롯한 세계적인 IT 명문 수준의 최첨단 교육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민족 사학의 리더에서 IT한국의 리더로서 최고의 IT 명문으로 태어날 것을 약속드린다.
△ 제작후기 - 변용수 KECC 제작국장
2003년 이후 고려대학교의 모든 홍보와 광고활동은 글로벌 프라이드라는 일관된 컨셉트 하에 전통적인 민족고대에서 국제적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세계 명문으로의 인식변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돼 왔다.
이번 광고도 이같은 맥락을 같이 해 법학 등 인문학의 리더로서만 부각되어 있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려대학교가 첨단 IT 계열의 최고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Change Brain이라는 단 두 단어의 명령형 헤드라인은 최고의 IT 명문으로 거듭나는 고려대학교의 강력한 실천 의지와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미지 카피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광고 하단에 프로젝트 실행 내용과 지원 계획을 구체적인 텍스트로 제시함으로써 타깃의 신뢰감을 한층 높였다. 비주얼 역시 실제 고대 정보통신대 학생을 빅클로즈업해 자부심과 자신감이 드러난 표정을 부각시키고, 고대가 IT 명문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얼굴컬러와 디자인 요소의 변화만으로 표현함으로써 헤드라인 및 전체 메시지와 어울리는 강력하고 심플한 톤과 매너를 유지시켰다. 글로벌고대, 과학고대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고 있는 고려대학교의 이미지변신은 과감한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대학광고의 새로운 포맷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전자신문기사 2003/11/20
<서울대-고려대 학술교류협정체결 >
서울대(총장 정운찬)가 고려대(총장 어윤대)가 학점과 교수 교환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학술교류협정을 맺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정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서울대생은 고대에서 학점의 2분의 1까지 수강할 수 있게 되며 고대생은 서울대에서 최대 35학점(의대 제외)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양교는 또 교수교환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대 노경수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이 교육과 연구 분야 양쪽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정 체결식은 양교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5일 오후 3시 고대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2003-08-24 18:24:00
<고려대-서울대 학점 교환 협정 >
서울대와 고려대가 학점과 교수 교환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학술 교류 협정을 내일 체결합니다. 이 협정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서울대 학생들은 고려대에서 총 학점의 2분의 1까지 수강할 수 있게 되고 고려대 학생들은 서울대에서 최대 35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대 노경수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이 교육과 연구 분야 양쪽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호
YTN 2003-08-24 15:41:06
<올해 KBS신입사원에 고려대가 1등차지>
올해 KBS신입사원 선발에 블라인드 면접으로 출신학교를 전혀 모른상태에서 실력으로만 뽑은 결과입니다.
KBS 2003년 신입사원 출신대학
1. 고려대 20명
2. 전남대 14명
3. 서울대, 경북대, 성균관대 7명
6. 연세대, 이화여대, 경북대 6명
KBS 전체 공채 합격자 가운데 지방대 출신은 전체의 36%인 49명이며, 이 가운데 지방대 출신은 지방대 할당제에 따른 당초 선발 예정인원 25명보다 훨씬 많은 수치.
KBS는 이번 공채에서 지방대 할당제, 장애인 우대정책 등을 도입했으며, 거주지와 출신 학교를 심사위원에게 공개하지 않고 면접을 실시했었다고 밝혔었다.
전남 대학은 지방대 할당제를 도입하고, 출신대학 등을 공개하지 않은 이번 KBS 공채가 보이지 않는 차별을 조장해왔던 기존의 공채제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지방 분권과 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대학 본부 보직 교수들은 보이지 않는 지방대 차별의 장벽을 깨트려 준데 대해 KBS에 고마움을 표하고 “KBS의 지역 할당제가 정부 투자기관이나 공공기관에까지 이어질 경우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지난해 공인회계사 25명, 사법시험 20명, 올해 행정고시 5명, 미국CPA 9명 등 각종 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얻으면서 전남대생들 사이에 자신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전남대도 재학생들의 실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영어, 해외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격 시행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
2000년도 Asisweek에서 공신력있게 평가한 최신아시아 종합대학평가
< 가장 공신력있는 세계대학순위,아시아대학순위평가기관 Asiaweek >
(출처) http://www.asiaweek.com/asiaweek/features/universities2000/schools/multi.overall.html
Rank Multi-Disciplinary Schools Overall Score 100% Rank-1999 1 Kyoto University 83.17 2 2 Tohoku University (Japan) 83.05 1 3 University of Hong Kong 82.55 4 4 Seoul National University 81.96 3 5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77.96 6 6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77.90 7 7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76.62 11 8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72.97 13 9 University of Melbourne 72.24 10 10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70.62 8 11 Nagoya University 70.14 14 12 Taiwan University* 69.57 5 13 University of Sydney 69.03 15 14 Korea University 68.30 16 15 Kyushu University 68.11 18 16 Cheng Kung University (Taiwan)* 68.08 12 17 Yonsei University* 67.41 9 18 Tsing Hua University (Taiwan)* 67.13 17 19 Hokkaido University 65.59 ? 20 Sun Yat-sen University (Taiwan) 65.14 22 21 University of Auckland 64.30 33 22 Keio University* 63.58 20 23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63.45 25 24 Central University (Taiwan)* 63.24 21 25 University of Queensland 63.15 19 26 University of Adelaide 63.10 34 27 City University of Hong Kong 63.06 50 28 Chao Toung University (Taiwan)* 61.87 24 29 Waseda University 61.57 23 30 Monash University 61.53 46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Korea University(고려대)를 Click하면, Korea Univ.가 Student selectivity에서 국내 1위,아시아에서도 25점 만점에 25점으로 1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려대는 Student관련해서 하는 평가는 항상 서울대보다도 앞선 1위였으며,아시아에서 고려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수준이 Top 1임이 증명되었습니다.(위의 사이트에 직접 가셔서 Click해보세요^--^) 이제 고려대학교는 돈(재정)만 확보하면 아시아 최고의 대학교자리 1등을 차지할 수가 있습니다.^^
고려대학교(Korea Univ.)가 연세대(Yonsei Univ.)보다 현저히 위에 있습니다.
<고려대 병원 박경화 전임,세계 최고의 '미국암연구학회'에서 '젊은 과학도상'수상>
구로병원 박경화 전임의 미국암연구학회 <젊은 과학도상>수상
유영지 기자: uozzone@dreamwiz.com
폐암 및 유방암·난소암 유전체 센터 박경화(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32) 전임의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수여하는 <젊은 과학도상>을 수상했다.
박 전임의는 이번 미국암연구학회에 제출한 논문에서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우리 몸 안에 분비되고 작용을 하고 있는 단백질들의 기능을 규명하고 상호 작용을 밝히는 최신 연구 기법)’를 이용해 폐암 환자의 혈청에서 새로운 단백 표지자를 발굴했다. 또한 이를 다수의 폐암 환자에 적용, 암 진단에 높은 예민도와 특이도를 증명했다.
미국 암연구학회는 매년 전 세계 2만 명이 넘는 학자들이 참가해 6천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관련 학술대회로, 각 국 35세 이하의 과학자들 중 40명에게 이 상을 수여해왔다. 지난 95년 미국의사자격시험에 합격하고 97년에는 의사국가고시에서 수석을 차지하기도 했던 박 전임의는 “오랜 기간 동안 암과 투병하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서 조기 진단만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 김열홍(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암의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러한 박 전임의의 암 특이 단백질의 발굴은 향후 암의 진단 및 치료 후 추적 관찰에 중요한 의의를 가질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박 전임의는 지난 27일(토)부터 오는 31일(수)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제 95차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상을 받는다.
2004년 03월 28일
출처:http://www.kunews.ac.kr/
<고려대학교(=Korea Univ.) 경영대, 세계 74위에 올라, 국내에서는 1위차지>
Korea University (KU) ranked 74th among 375 universities in the world in terms of study results on finance, a KU spokesman said on . In its recent survey of 375 universities which submitted finance theses to such top international journals as the Journal of Finance, the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and the Journal of Financial and Quantitative Studies during the 1991-2002 period. Arizona State University in the U.S. said that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of KU ranked 74th in the world in the study results in the finance field.
In Asia, Korea University secured third position, following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Chinese University in Hong Kong.
Among Korean universities, Korea University who totaled 9 points was followed by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nd University of Seoul with 2 marks each,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Yonsei University with 1 mark.
The Korea Times 2003/11/25
결론: 고려대학교 경영대는 국내1위의 경영대학교(엘빈토플러가 고려대 LG-POSCO경영관 완공축하행사에 참여했다죠.) 고려대와 서울대는 라이벌이면서 서로 협력하는 대학교.
<고려대 의과대학, 과기부, 기초의과학연구센터에 선정되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고려대 의대 등 4개 의과대학에 설치 운영할 ‘유전체 및 단백체 환경독성센터’ 등 기초 의과학(醫科學) 연구센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4개 연구센터는 앞으로 9년간 60억원씩, 모두 240억원의 연구비와 전문연구인력을 정부에서 지원받게 됐다.
과기부가 선정한 4개 연구센터는 고려대 의대 ‘유전체 및 단백체 환경독성센터’,조선대 의대 ‘내성세포 연구센터’, 아주대 의대 ‘만성 염증질환 연구센터’, 연세대치대 ‘구강 악안면 경조직 재생 연구센터’ 등이다.
이에 따라 과기부가 지정한 기초의과학연구센터는 지난해 11개에 이어 모두 15개가 됐다.
기초 의과학 연구센터는 정부지원과 별도로 매년 5억∼10억원의 자체 연구비를투입해 병리.생리.약리학 등 기초 의과학부문 연구개발 활동을 하게 된다.
과기부는 지난 2001년 12월 ‘기초 의과학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 기초 의과학연구센터를 모두 20개 지정해 오는 2013년까지 1천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
최종 편집: 2003년 08월 03일 10:01:50
http://www.khan.co.kr/news/artview.html?artid=200308031001501&;;code=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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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빌어먹을....훌리쉐끼!! 이런자식이 꼭 연대 넣는다니까!!!!!!
ㅋㅋㅋㅋ연경쓴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