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냥교회 출첵합니다.
전능하신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라는 좋은 날을 주시고
기도에 응답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8월 24일 ~ 즐거운 목요일입니다.
2006년 8월 24일 오늘은
국제천문연맹(IAU)이 명왕성(Pluto)을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을 결정 했답니다.
국제천문연맹(IAU)이 2006년 8월 24일 반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총회에서
명왕성의 기존 태양계 행성 명단 퇴출이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명왕성이 발견된 1930년부터 76년간 촉발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당초 9개였던 행성을 12개로 늘리자던 초안을 상당수의 천문학자들이
기준이 모호하여 행성 수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고 반발함에 따라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되었다.
IAU는 명왕성 인근에서 발견된 '2003UB313'이
2005년 명왕성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어 행성의 정의에 관해 논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태양 주변을 도는 구(球) 모양의 천체'라는 본래의 행성 정의안에
'공전 궤도 근처에 있는 천체 가운데 지배적인 천체'라는 등의 항목이 추가 되면서
명왕성을 행성에서 '왜소행성(dwarf planet)'으로 부르게 되어,
태양계 행성은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8개만 남게 되었다.
ㆍ76년간의 ‘행성 분류’ 마침표
‘소행성 134340’. 낯선 번호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나오는 소행성 B612보다도 생소한 이름.
하지만 134340이라는 번호 전에
70여년간 불린 대로 호명하면 대부분 무릎을 치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바로 ‘명왕성’이다.
태양계의 9번째 행성이던 명왕성이 2006년 8월24일 행성 반열에서 제외됐다.
그해 국제천문연맹(IAU) 소행성센터가 134340번이라는 숫자를 부여하면서 공식명칭은
‘소행성 134340 플루토’로 바뀌었다.
플루토는 1930년 미국 로웰 천문대의 클라이드 톰보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을 발견한 이래
76년 동안 행성으로 분류돼왔다.
평균 밝기가 15등급인 희미한 별로, 학자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신 하데스의 라틴명인 플루토라는 이름을 붙였고,
동양에서도 어두운(冥) 별이라는 명왕성으로 불리게 됐다.
플루토의 ‘행성’ 논란은 발견과 함께 시작됐다.
플루토의 지름은 2306㎞로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인 수성(4878㎞)의 절반도 안 되고
지구의 위성인 달(3475㎞)에도 못 미친다.
질량 또한 지구의 500분의 1에 불과하다.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궤도면도 평면궤도를 유지하는 8개 행성과 달리 17.1도 기울어졌다.
결국 IAU는 2006년 세계 천문학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차 총회를 열고
새로운 행성의 정의를 결의하면서 명왕성을 퇴출시켰다.
새로운 행성의 조건은 “태양 주위를 돌 것”
“충분한 질량을 가져 자체 중력으로 유체역학적 평형을 이루는 한편
타원형이 아닌 구형(球形)을 유지할 것” “공전구역 내에서 지배적 역할을 할 것” 등 3가지였다.
플루토는 이 중 마지막 조건을 채우지 못했다.
궤도가 해왕성과 겹치는 데다 제1위성인 카론을 흡수하지 못하고
서로 공전하는 2중 소행성인 것이 퇴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결정으로 전 세계 천문학 서적과 교과서, 점성술 책부터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는 약어까지 바뀌게 됐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반론도 여전하다.
플루토는 미국인이 발견한 유일한 태양계 행성이었기 때문이다.
59억㎞ 떨어진 지구에서 행성으로 불리든 134340번으로 불리든
플루토는 그저 희미한 빛을 보내며 지켜볼 뿐이겠지만….
🎁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강건과 풍성을 ~
그냥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주께 감사하며
'뺀순'님을 기도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쁨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