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를 접하고 어렵게 와이프 허락을 받아 서밋으로 입문을 했습니다~ 헉 그런데 rc를 알면 알수록 재밌고 여러종류에 차량들이 있고 갖고 싶어 와이프몰래~ 엠백이7, nt1,코브라GT 차례대로 질러서 알씨에 빠져 살았습니다. 역쉬나 차량이 늘어나니 숨긴다고 숨겨도 들키기마련인가 봅니다ㅎㅎ 와이프에 엄청난 ...(상상에 맡기겟습니다) 그래도 제가 몇일 조용히 지내니 울마눌님이 안쓰러웟는지 허락을 해주고 한마디 남겻습니다!!! 지금 그 4대 이상은 절대 안되!!! 더 늘어나면 죽여버린다~ (몇일뒤 진열책상을 사주었습니다) 아~ 너무 기뻤습니다ㅎㅎ rc의대한 이늠의 욕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애정과 사랑일까요? 1:10 비맥스4-3가 눈에 들어오더니 좀 지나니 코브라버기도 갖고 싶어져서 또 몰래 지르고 숨겻습니다~ 코브라버기를 가지고 서킷을가서 그 엄청난 강성ㅎㅎ 엄청난 점프대마왕의 탄생이엿지요~ 기분 좋았습니다~ 이 기쁨도 얼마가지 않아 깨지고 말앗네요~ 이 두대는 진짜 제대로 숨겻는데 그놈의 대청소가 먼지~~~ 들켯습니다(전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울마눌님 왈!!! 다 처분하면 불쌍하니 1대만 남기고 다 팔고 돈 가져오라네요~ 2~3일 정도만 잘 버티면 괸찮아질껏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급하게 정리해서 가족사진 한컷 기념으로 찍습니다 ㅠㅠ ( 애정이 가는게 3대가 있는데 이놈들은 끝내 사수하겟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첫댓글 존경스럽습니다.
이많은걸어떻게숨겨왔는지 유지비도만만치않아보여요
저 2년전 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ㅋㅋㅋ.... 서킷용 엠벡7엔진시리즈만빼고 싹 팔아버렸습니다.
이 상황만 넘어가면 앞으로 편해질꺼 같은데~ 마눌님의 눈치만 보고 지켜보는 수밖에요 ㅎㅎ
저두 루프랙사서 숨겨오다가 들킨날 참회의 눈물을 흘렸었죠 ㅋ
취미생활도 억압받는 남편들의 현실이네요~ ㅎㅎ
저는 차량 여섯대해서 200도안든줄알고있어서 그나마 살아남고있는중입니다ㅜㅜ
저도 4대까지는 살아남앗는데 이번이 고비네요ㅎㅎ 창주님도 더 이상 안늘어나야겟네요~ 살기위해서는 ㅎㅎ
ㅋㅋㅋㅋ4대 하시면서 신차나올때마다 팔고 사고 하시면 되시겠네요
이번에 마눌님이 봐주면 그 방법도 괸찬겟어요 ~
무엇을 남겨야할지 고민 많이되실거같아요.
제재당하고 몰래하니 훨씬더 즐거운거죠ㅎㅎ 하지만 집에서 싫어한다면 자재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조율을 잘하셔서 행복한 가정과 취미생활 모두 누리세요ㅎㅎ
도피하세요~^^
제 서밋은 우리집에서 10만원짜리에요 ㅎㅎ
전 이제 도색 장비까지 질렀는데 어디로 숨겨야할지... 차에는 이미 만땅인데 ㅜㅠ
웃프네요 ...
아~~ 불쌍한 남편들이여!!!~~~ 대단하십니다... 저걸 어떻게 숨기셨데... ^^
4대까지는 허락받앗는데 2대 더 지른게 화근이죠ㅠㅠ
형님 시간이 약입니다. 암말 안고 그냥 나두면 조용해져요.
그래서 지금 조용히 피해댕기고 있어ㅎㅎ
즙쯥,, 원래 있던거야,, 누가 굴려보라고 잠깐빌려준거야,,,ㅋㅋㅋ
ㅋㅋㅋ... 이이야기가 여기도 있네요ㅋㅋㅋ 형수님 선물을 사드리셔옄 차량팔지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