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도 밤에 우는 가...

[연꽃지기]

뻐꾸기도 밤에 우는 가?... 이거이 정비석의 성황당을 주제로 한 영화지요.. 20대 초반에 정윤희씨의 도톰한 입술에 반해 정윤희씨 나오는 영화는 거의 봤다는... 뻐꾸기도 밤에 우는 가?... 예...밤에 웁니다..뻐꾹..뻐꾹... 우리집 시계소리지요...그러고 보니 낮에도 우네요.. 뻐꾹..뻐꾹... 그너저나 뻐꾸기는 봄에 울까요?..가을에도 울까요? 가끔 방송에서 보면 가을에 뻐꾸기 소리를 연출한 드라마가 있는디..잘못된 연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뻐꾸기는 한문으로 포곡조(布穀鳥)로 표기하는데 포곡(뻐꾹)..포곡(뻐꾹)... 봄(농사철)이 되었으니 (곡식)의 씨앗을 뿌리라는 것을 알려주는 새이기 때문이랍니다..

[자혜심]

뻐국기 소리 듣고 싶는데요 ㅎㅎㅎ

[청운심]

뻐꾸기 둥지를 날아간... 영화는봤는데 .. 와 이런 영화도 있었나. .

[혜덕심]

봄에도 들었고 여름에도 들었습니다. 뻐꾹~~ 뻐꾹...

[namu]

봄새 맞아요, 아카시아 꽃필 때를 기다려 첫울음 웁니다. 정윤희씨 진짜 예뻤어요.

[圓 觀]

예,알겠습니다........^^

[월명심(86)]

뻐꾸기 새소린 좋지만 알은 남의 집에 낳잖아요 " 뻐구기 나빠요."

[그린(佛道心)]

칭구의 닉네임이 뻐꾸기였는데 보고싶어지네요^^*

[見道行(94)]

포스터 구석구석 끝내줍니다. "이 영화는 자신있게 그대앞에 섰다. 기대해 라. 3.1절특선프로 대로드쇼 박두" 어떤내용인지 짐작이 가질 않네요. 아 맞다 연소자 관람不可

[수경행(94)]

뻐꾹 뻐꾹 봄이오네뻐꾹 뻐꾹 여름가네^^*

[가을소나타 (79)]

지기님 .머리가 넘 아파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