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것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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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큰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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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없고,특정한 직업없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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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이라도 하면서 살아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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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노동자들에게 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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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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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대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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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이 일어나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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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본이나 대만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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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법체류자가 살기 좋은 곳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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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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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사람들은 불법체류자들을 도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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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각에만 경도되어서...자기들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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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라고 자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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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행동으로 인해서 한국의 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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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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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선의로서 한 행동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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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는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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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선의가 반드시 좋은 역할을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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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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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현대사회가 그만큼 복잡하게 얽혀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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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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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의원 홈피 게시판에 올려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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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망한다. (E-Mail) 등록일 2007/09/22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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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 주변의 모 인력사무소로 일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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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아르바이트로 건설현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모르는 인력사무소지만 그냥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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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묘한 시선....응? 예전엔 안 저랬는데?2년만이라 한순간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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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그 이유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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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받고 온 중국인(한족)인줄 안것이다.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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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경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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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러가는데 차안에서 아무말도 없어서 한국인들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나하고 한사람 빼곤 전부 중국말을 해대는 것이다. 순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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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라 12명중 2명이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다 중국한족 한명이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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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간 다른한명과 같이 일하며 들은 얘기는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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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다읽으면 한국인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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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황함을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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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국사람하나도 내가 중국인인줄 알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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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을 안했는데 내가 중국어에 당황하자 눈치채고 날 데리고 같이 일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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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말이 작년부터 중국 한족이 건설현장을 사실상 장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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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그전에는 조선족과 한국인 실직자,무노동자,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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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공존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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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노무현)정부의 중국인 입국허용으로 급격히 증가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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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예전에 같이 일하던 노인들이 제일먼저 밀려나고 그다음으로 조선족 그리고 이제 한국인 실직자등이 밀려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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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와 철근은 이미 정부가 지원하는 대기업공사외에는 씨가 마른지 오래됐단다.(삼성이나 엘지 등의 대기업 공장신축은 정부가 보조를 해줘서 외국인 노동자를 못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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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만 해도 건설현장 일했을때 용역잡부일은 한국인과 외국인 수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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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국 한족이 80-90%,조선족이 10%정도 그외 외국인이 5% 나머지 5%가 한국인정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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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으로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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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설현장 들어서서 또 경악 잡부뿐 아니라 목수 철근 다른곳에서 온 잡부들이 다 중국어 쓰는 한족.......서로서로 인사하더라..중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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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일부가 서로 모여서 있고 그외는 다 중국인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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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너무 어이가 없어 말을못했다. 한국말 쓸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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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한국인 건설현장 차지한 얘기를 경험많은 노가다 아저씨한테 일하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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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말이 이제 곧 한국이 망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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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건 아니라고 하자. 밑에서 부터 무너져 가는데 자신이 보기엔 우리나라가 미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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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경기지표가 좋아 한국은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지만 그 아저씨는 믿지 않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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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이 느끼는 경기와 중산층이상이 느끼는 경기가 이렇게도 다르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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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해 정부의 발표를 많이 접해와 위기같은건 느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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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접한건 중산층이상의 정보들이었다. 그아저씨와 얘길하며 많은걸 알았다. 그걸 서툴지만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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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들이 중국인을 쓰는 이유는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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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수들의 경우 1m10전에 4만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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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인 반장은 그걸 3만원에 하겠다고 팀을 만들어 한국으로 온다. (이게 무슨말인질 잘모르겠는데 한국인보다 싸서쓴다는 뜻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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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10전마다 만원차이면 거의 20퍼센트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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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당연히 중국인 한족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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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자들에겐 국적이나 국내경기활성화는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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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적은돈을 제시하는 중국인들에게 일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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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도 비슷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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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잡부들은 국내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기존의 중국인들과 연계해서 서로서로 끌어주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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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필요한듯하면 바로 전화해서 중국에서 공수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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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중국인 한명이 어느곳에 터를 잡으면 전화로 곧 중국에 필요한 사람을 부르고 관광비자로 입국해 일당 6만원을 벌어 곧 불체자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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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체자단속이 거의 없는 이유로 이들은 마음대로 활보.말만 안하면 한국인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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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직 현장에서만 중국어로 얘기하고 그외는 익숙한 한국단어 필요한말 몇개만 외워서 그것으로 한국생활을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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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 능숙한 이가 생활에 필요한 물품등을 구입해 주변 사람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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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이 끝난후 주변의 아저씨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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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기아파트 현장 중국 한족이 엄청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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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 아저씨 별로 대수롭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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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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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라. 내 생각엔 상황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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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아저씨가 노가다를 뛰었으면 놀라 자빠졌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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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엔 적응이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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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던 아저씨말이 전의 그 용돈 벌러온 노인 아저씨들하고 많은 한국인들은 다 어디로 갔냐고 묻자 더러워서 떠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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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하니 답답해서 (중국인들)숫자에 밀려서 그냥 떠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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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중국인들 한국어 아는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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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물으면 절대 한국어 모르는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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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안다고 생각하면 한국인이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아 모른척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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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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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서 돈벌러 왔으면서 일보다는 공수채워서 돈벌생각밖에는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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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한국인이 혀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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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들은 절대 일 빨리 안해 . 힘들게 하면 다음날 쉬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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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하루 일당이 그들나라 한달 임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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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힘든일을 안하고 요령을 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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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저씨가 일이 끝난후 날 그들 일한곳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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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이 일한곳과 중국인 둘이 일한곳의 일의 양이 차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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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힘들어 죽겠는데 그들은 별로 힘든 기색이 없다. 정말 요령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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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그들이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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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하루 150만원을 번다면 나라도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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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때가 있는데 관리자가 왔을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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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 잘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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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저씨 왈 사회주의 물먹은 사람은 정말 근본이 틀려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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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같이 일하면서 얼음물을 사는데 돈을 각출하는데 한국사람 몇명이 그돈 다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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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버려진 병을 주워 물을 담아와서 미지근한 물을 먹으면 먹었지 절대 안사먹는다고 한다. 참 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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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인들이 얼음물을 같이 마시면 정말 좋아한단다.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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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육만원 일당이면 좀 사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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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비자금 얘기를꺼내는데 난 정말 처음듣는 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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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긍도 가고 의심도 가고 그런얘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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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적기엔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 적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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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경험이 적은 관계로 사실 그부분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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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저분한 건설현장 사람모자란거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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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아저씨 말이 건설임금 동결된지 15년도 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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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하러 오는 사람은 예전엔 사업에 실패하거나, 실직자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 휴학생들, 그리고 용돈벌러오는 한국인 노인 아저씨들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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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들이 서서히 조선족과 일부 중국한족들 외국인들에게 밀려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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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는 아예 한족 천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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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건설현장에선 전혀 문제가 없다. 이제는 이들 없으면 일이 안돌아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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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정부가 정책선정 계획 할때 건설현장 근로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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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대상이 아니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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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말이 믿기 힘들면 수도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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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원등지의 아파트 건설현장으로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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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시간 12시에 그 식당으로 들어가라 그곳에서 중국한족이 90%이상이 아니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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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12시 30분정도면 이미 식사거 거의 끝나니 12시정각에 들어가면 이 현실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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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비아저씨가 출입을 통제할거다. 요령껏 들어가서 한번 보라.내가 거짓말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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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보의 차이때문에 한국인이 노가다현장 들어올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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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자국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임금에 한국인 밀어내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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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 하나만 만들면 주변의 친척 친구들을 그자리로 불러들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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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밀려나면 한국인들은 다시 들어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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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선족들 불쌍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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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터넷하면서 조선족 욕하는 글들이 많아서 나도 조선족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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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날쯤 조선족하나가 관리자한테 뭔가 지시받고 중국인들에게 뭔가를 중국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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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한테 이상한 나쁜 감정의 언성높은 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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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아저씨 웃더라..약간은 비굴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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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저씨 가고나서 약간 떨어진 자기 동료에게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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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리 어쩌고 까오리 저쩌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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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중국어는 몰라도 조선족 욕하는 까오리 빵즈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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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조선족 비하하는 단어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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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중국인들에게 쪽도 못쓰는거 첨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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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수민족 조선족의 설움을 잠시나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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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조선족에대한 반감보다 중국한족에대한 반감이 어디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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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들 한국인들은 한궈`~~ 하면서 얘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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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한텐 까오리 까오리 하고 조선족은 약간은 비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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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인한텐 욕하면서 중국인한테 못 대드냐? 바보아냐? 여긴 한국이라고 같은 민족이 있는데 큰소리 한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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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에서 왔다는 아저씨는 벌써 7년째란다. 당연히 불법체류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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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일한사람 한국인 둘빼곤 관광비자로 온 사람, 불체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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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떻게 이들이 일을 해도 아무 제재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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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엔 서류를 어떻게 제출하길래 무사통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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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답은 아침에 사무실에 제출한 내 주민증에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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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말인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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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곰곰히 생각해봐도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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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는사람있음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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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들이 일을해도 아무문제도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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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로 들어오거나 불체자들 쓰면 안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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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태반이 그걸 쓰는데도 왜 아무문제도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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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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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네이버나 다음에 많이 퍼트려서 많은 네티즌들의 여론을 모아 합심해서 항의해야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죠 지금 전국방방곳곳에 화교자본으로 짓고있는 차이나 타운이 건설되고 이주가 시작되면 이제 서해안, 남해안은 북한 간첩을 경계할 것이 아니라. 밀입국자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중국인,조선족,밀입국자속에숨어있는 간첩,불법체류자들까지 아주 떼로 몰려와서 차이나타운으로 숨어들어가 화교들은 한국 경제에 위협이 되고 중국인과 불법체류자들의 범죄는 날로 늘어가고 범인은 출국해버려 검거는 않되고 그때가서 한국민들이 정부에 하소연해봐야 이미 늦었습니다
작년부터가 아니라...그전에도 그랬어요...제가2003년도부터 방학 때 마다 노가다 했는데...그 때도 조선족,중국인 장난 아니게 많았어요....원래 목수들이 팀을 이루어서 다니는데...조선족 오야지(팀장?)는 자기 밑으로 다 조선족만 쓰더라구요.,.. 오후 3시반 즈음해서 참(간식) 안나오면 일도 안하고 참 달라고 진상 부리고..ㅋㅋㅋ 하여튼 몇년 전 부터 엄청 많았어요..
일단 이 글을 올린 무서운놈 이란 사람은 모든 게시판에 극렬 민족주의자다운 글들만 올려서 어떻게든 한국최고, 백인외 다른 민족 모두 미개하다 이걸 주장하는 사람이라는걸 인지하시고 보십시오. 게시판마다 검색해서 보셔도 좋습니다. 저 분을 볼 때마다 민족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민족주의로 승화시키려는 의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번엔 동남아 혼혈은 문제가 되고 백인 혼혈은 괜찮다는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나라도 값싼 임금땜에 제3국에서 노동자들 들어오고 그러지 않았나요? 우리에게만 일어나는 특수한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문제는.. 저들 대부분이 불체자라는것과 저렇게 책임감없이 일하다 건물이 문제라도 나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을지도 걱정이네요. 불체자니 도망가버리면 그만..
첫댓글 이글은 펌글입니다. 너무 쇼킹해서 ㅋ
한국인데 같은 민족이 있는데 ?? 그 한국인이 한족보다 더 조선족을 싫어 하는데 ? 무서운놈 이 불쌍한 양반아 한 세상 남을 좋아하고 사랑하기도 짧은 시간에 온 게시판을 이간질 시키는 글로 도배하지 말고 어깨위에 달고 다리는걸로 생각좀 하며 살기 바라오.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조선족보다 더 알아먹기 힘든 문장이구나..그리고 다른 글에서도 봤는데 리플을 보니까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구나..
마므앙 조선족이다에 한표....
저두 한표뿐이지만.. 몰표~^^
조선족이네 뭘
야 조선족아 니들나라가서 놀아
이런 글은 네이버나 다음에 많이 퍼트려서 많은 네티즌들의 여론을 모아 합심해서 항의해야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죠 지금 전국방방곳곳에 화교자본으로 짓고있는 차이나 타운이 건설되고 이주가 시작되면 이제 서해안, 남해안은 북한 간첩을 경계할 것이 아니라. 밀입국자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중국인,조선족,밀입국자속에숨어있는 간첩,불법체류자들까지 아주 떼로 몰려와서 차이나타운으로 숨어들어가 화교들은 한국 경제에 위협이 되고 중국인과 불법체류자들의 범죄는 날로 늘어가고 범인은 출국해버려 검거는 않되고 그때가서 한국민들이 정부에 하소연해봐야 이미 늦었습니다
작년부터가 아니라...그전에도 그랬어요...제가2003년도부터 방학 때 마다 노가다 했는데...그 때도 조선족,중국인 장난 아니게 많았어요....원래 목수들이 팀을 이루어서 다니는데...조선족 오야지(팀장?)는 자기 밑으로 다 조선족만 쓰더라구요.,.. 오후 3시반 즈음해서 참(간식) 안나오면 일도 안하고 참 달라고 진상 부리고..ㅋㅋㅋ 하여튼 몇년 전 부터 엄청 많았어요..
결국에는 힘없는 서민들만 죽어 나는 구만 이젠 내 나라에서도 중국인 한테 밀리니 ㅉㅉㅉㅉ
불법체류자 어떻게좀 해야 하는데 진짜...
해외 한인소식이란 게시판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요청합니다.
아 정말 큰일이네요...이런사실을 전국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해결책을 준비라도 하죠.. 감사합니다 이런자료를 보고 인식하게 해주셔서...
일단 이 글을 올린 무서운놈 이란 사람은 모든 게시판에 극렬 민족주의자다운 글들만 올려서 어떻게든 한국최고, 백인외 다른 민족 모두 미개하다 이걸 주장하는 사람이라는걸 인지하시고 보십시오. 게시판마다 검색해서 보셔도 좋습니다. 저 분을 볼 때마다 민족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민족주의로 승화시키려는 의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번엔 동남아 혼혈은 문제가 되고 백인 혼혈은 괜찮다는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출처가 한열사인데 굳이 저런걸 또 올려서 민족주의를 고취시키려는 의도도 참 불순하게 느껴집니다. 애국심과 민족주의는 제발 구분합시다. 최근 한류의 확산으로 인한 반대급부로 혐한이 대두되고 있는데 바로 저런 분들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겠지요.
마지막으로 게시판도 잘 못 찾았군요 이거 불체자 게시판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기이지요.
뭐.틀린얘기 아니죠...요즘 건설업자들 다 싼맛에 조선족,짱개 쓰니까...대책없이 그냥 무방비로 냅두는 정부는 참..
헉 전혀 몰랐든 사실....노가다판이 조선족 ,짱개들이면 부실공사 되는거 아니냠 안전하게 살고 싶다 개넘들아.
이양반 ...게시판 성격파악이나 잘하고 올리쇼....아주 인종차별주의적인 기사.말들로 도배하는 취미를 가지고계신양반...
이분 조선족 아닙니다.. 기독교 인입니다..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건설...안전도 걱정되네..베트남 다리사건만해도 그렇고.. 아마 세를 조직화해서 고양이 고삐를 쥔 쥐가 될 가능성도 동대문상가의 예가 예시하지않을지..
근데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나라도 값싼 임금땜에 제3국에서 노동자들 들어오고 그러지 않았나요? 우리에게만 일어나는 특수한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문제는.. 저들 대부분이 불체자라는것과 저렇게 책임감없이 일하다 건물이 문제라도 나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을지도 걱정이네요. 불체자니 도망가버리면 그만..
임금삭감을 먼저 진행하죠. 그래서 조선족이 모두 장악될때를 기다리다가 이젠 임금인상을 시도하죠. 결론은 우리건설이 조선족에 장악될수도 있다는 말이죠..싸게받다가 한국인없어지면 지들끼리 단합해서 임금을 한국인보다 더받아내죠...
한국은 자꾸 자꾸 짱깨잡종들 받아들여라 그러다가 언젠가 뒷통수맞고 홀라당 반도마져 뺏기지 ㅡㅡ 지금은 최하층 서민만 죽어나지만 결국은 상권잡고 머잡고 투표건 챙기고하면 한국 통채로 날로 뺏길날이 올꺼다 ㅡㅡ 제발 정신좀 챙기자 우리 아우 열불터져
짱깨들 제일 무서운게 대가리수인거 옛날 옛적부터 그리 당하고 경험했으면 정신좀 차려야지 준비도 안하고 자국민도 못먹여 살리면서 먼 다민족 글로벌국가야!!!!!!!!!!!!!!!!!!!! 에라이 염장터져!!
ㅡㅡ^ 그냥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