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 광화문 /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바닥을 바라보니 바다가 보인다. 그 안에 1년째 사람이 있다"
바닥에 수백 번 이마를 내려놓다 보니 어느새 이마 윗부분이 동그랗게 까매진 태고종 충북노동인권위원장 진화스님은
“엎드려 땅바닥을 바라보면 그곳은 바닷물 속만 같았다”며 “아직도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 9명의 실종자가 있다
정부는 1년 전이나 지금이나 모두가 가만히 있기만을 바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질기게 투쟁하고 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광화문 광장에서 발언 일부 신문기사 -
조계사 ~ 광화문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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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전문 / 출처] 불교포커스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043
【팩트TV]
이날 오체투지에는 조계사 노동위원회 노동위원 도철스님을 비롯해 태고종 충북노동인권위원장 진화스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기륭전자와 쌍용차, KTX 여승무원 해고자 등5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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