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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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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한류) 김연아 소치올림픽 아디오스 노니노, 탁월한 선택
이스마엘 추천 18 조회 3,589 13.08.26 17: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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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6 17:28

    첫댓글 레미제라블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나름 걱정했는데
    이번 선곡은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연아선수가 탱고를 한 번 더 할 거라는 확신은 있었지만
    그것이 마지막 프리에 쓰일지는 생각 못했네요 ㅜㅜ
    다만 걱정되는건 탱고가 쇼트가 아닌 프리에서 쓰인다는거죠.
    그래서 연아선수도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 13.08.26 18:47

    개인적으로 탱고가 피겨곡 중에서는 가장 강렬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 탱고의 전설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 - 아디오스 노니노.
    명곡이자 현대의 고전이죠.
    위의 1번 아디오스 노니노의 곡이 피겨에 쓰기에 가장 잘 편곡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네온(아코디온을 탱고에 맞게 아르헨티나에서 변형시킨 악기)이 아디오스 노니노를 만나 생명을 얻었듯이
    아디오스 노니노가 김연아를 만나 새로운 생명을 얻을 것 같은.
    탁월한 선택이라기 보다.....운명같은....이미 정해져 있었던 듯한 느낌.

    피아졸라의 곡중에 작품성으로는 아디오스 노니노, 대중성으로는 리베르 탱고.

    http://durl.me/dnhhf

  • 13.08.26 19:48

    하루종일 아디오스 노니노만 듣고있네요 강렬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거같은 선율이넘좋아요 선곡소식만듣고 눈물이나긴 첨이에요 밴쿠버때도안그랬는데 ㅠㅠ

  • 작성자 13.08.26 21:17

    님 로만티스트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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