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은 초기증상 없다, 채혈과 소변검사가 조기발견의 유일한 단서
2022年07月13日 겐다이헬쓰캐어
알코올의 이뇨작용(利尿作用)에 의해 탈수상태(脱水状態)가
알코올로 Damage를 입는 장기라고 하면 간장(肝臓)이 맨처음으로 머리에 떠오를 것이지만, 여름철의 술자리에서는 신장(腎臓)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알코올은 이뇨작용이 있고, 몸이 탈수상태에 빠지기 쉽다。 그러면 신장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신장에 Damage를 준다。 또한 혈압의 약, 진통제, 골다공증의 약을 먹고 있으면, 이들의 약에는 원래 신장혈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여름철의 탈수(脱水)와 겹쳐서 더블펀치, 트리플펀치가 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큰 잘못이다。 赤羽모리내과・신장내과(東京都北区)의 森維久郎원장이 말한다。
「신장기능이 저하하고 만성신장병(CKD)을 발증하고 있어도, 몸의 나른함 등 뭔가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중증이 된 다음。 그때까지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수치의 이상을 지적 받았지만, 증상이 없으므로 방치하고 있으면 인공투석(人工透析)이』라고 하는 환자는 적지 않습니다」
신장은, 기능저하가 어느 수준을 넘으면 치료를 받아도 원래의 상태로는 돌아가지 않는다。 그대로 CKD가 진행하면 신부전(腎不全)이 되고, 혈액투석, 복막투석(腹膜透析), 신장이식중 어느 것인가의 치료가 필요해진다。
전국신장병협의회의 조사에서는, 투석환자의 97%가 주3회이상의 투석치료, 89%가 투석1회에 4시간이상。 일상생활에 대한 부담이 큰데다, 투석환자는 심부전(心不全), 감염증, 뇌졸중, 치매를 일으키기 쉽고, 생명예후(生命予後)는 투석이 아닌 사람보다 짧다。 투석에 이르기 전, 이상(理想)을 말하면 조금이라도 증상이 가벼운 때에 병원의 진찰을 받고, 치료를 개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다。
「어느 정도 신장이 나쁜가를 조사하는 데는, 채혈과 소변검사가 유일한 단서。 체크해야 하는 것은, eGFR과 단백뇨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eGFR은 현재의 신장의 상태。 그리고 단백뇨는 신장의 미래의 상태이고 신장의 SOS입니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시험지로 단백뇨를 조사하는 방법도
우선은, 현재의 신장의 상태를 보여주는 eGFR을 어떻게 볼까? 건장검진의 항목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만일 eGFR이 항목에 없고, 대신에 「크레아티닌」이 있으면, 크레아티닌수치, 연령, 성별로 eGFR을 계산할 수 있다。 자동적으로 계산해주는 Site가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하면 좋다。
eGFR은 이미지로서 젊은 건강한 사람의 신장의 능력이 100이라고하고, 당신의 eGFR이 50이라면 「비교해서 신장기능이 50%로 저하하고 있다」고 하는 것。 Stage 1~5의 5계단으로 나누어지고, Stage가 클수록 신장기능이 저하하고 있다。
「eGFR이 낮은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이 원인』『면역이나 유전의 병이 원인』『신장을 나쁘게 하는 서플리먼트나 약의 복용 등의 기타의 원인』중 어느것인가가 생각됩니다。 어디에 해당하는가를 조사하기 위해서, 신장기능을 상세하게 보기 위한 채혈이나 소변검사, 신장초음파검사를 합니다」
다음으로, 단백뇨이다。 eGFR이 정상, 또는 경도(軽度)의 저하라도, 단백뇨가 나오고 있는 경우가 있다。 「현재는 신장기능이 조금 저하하고 있는 정도이지만, 미래를 향해서 신장이 SOS를 내보내고 있는 상태」이다。
「건강검진에서는 단백뇨가 나오고 있는 경우, 『1+』『2+』『3+』와 같은 형식으로 표시됩니다。 『2+』이상이라면 신장기능저하가 의심되므로, 신속히 의료기관의 진찰을 받고, 『정량검사(定量検査)』라고 하는 상세한 소변검사를 받고, 신장기능이 이상이기 때문에 단백뇨가 나오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주십시오」
한편, 「1+」라면 의료기관의 수진이 바람직합니다만, 그 전에 약국에서 단백뇨를 조사하는 시험지를 구입하여, 자택에서 잠자기 전에 완전히 배뇨하고, 다음날 아침의 첫번째 소변으로 측정해본다고 하는 방법도 있다。 단백뇨의 경우, 건강검진에서는 「정성검사(定性検査)」라고 하는 간이적인 방법으로 조사하기 때문에, 검사시의 몸의 수분의 상태 등 컨디션에 영향을 받기 쉽다。 또 한 번 간이적인 검사로, 단백뇨의 유무를 조사하는 것이다。
「결과가 『+』라면 의료기관의 진찰을」
기자는 인공투석을 받고 있는 사람의 취재를 한 일이 있지만,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되기 전에 치료를 받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올바른 지식으로 신장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