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증후군이란? 여름의 운동시, 컨디션관리에서 주의해야 할 것
西村典子(Athletic Trainer)
여름의 운동이나 옥외의 레저는, 탈수증상이나 열사병Risk를 동반합니다。 운동부족은 해소할 수 있습니다만, 바다나 하천에서의 Outdoor나, 여름 등산을 즐길 예정이 있는 분은, 컨디션관리를 잘。 옥외도 똑같습니다。 여름의 운동시에 유념해야 할 컨디션관리의 포인트와, 유념해야 할 수분보급의 포인트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여름의 Outdoor, 컨디션관리의 포인트는? |
옥외에서의 운동은 자외선차단을 잊지 말고
더워도 옥외에서 활동하고 싶은 Outdoor파인 분은, 우선은 일상생활부터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여봅시다。 통근이나 통학, 가까이로의 쇼핑은 가급적 걷는 거리를 늘려본다, 또는 자전거를 활용하는 것과 같은 것이 하기 쉬운 것이 아닐까요? 옥내에서도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면, 활동량은 Up합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라면, 자전거로 싸이클링을 나가거나, 걷기를 즐기거나。 하이킹이나 등산등은, 격렬한 운동은 아니지만, 유산소운동으로서 여러 가지 운동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여름의 옥외에서의 활동에는, 몇 가지인가의 컨디션관리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선 자외선 차단 대책을 확실히 실시합시다。 햇볕에 탄 피부는 액티브한 인상을 주면서도 주름과 기미의 원인이 되기 쉽고, 장기간 자외선을 계속 쬐면, 백내장이나 피부암의 Risk도 높아집니다。 자외선 차단제, 햇빛을 피하기 위한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이용하여 선탠을 최소화하도록 합시다。
■더위대책으로 Indoor파인 사람은 옥내에서 운동부족을 해소 |
스트레치는 Indoor파에게 추천
더운 시기에 땀을 흘리면서 운동하는 것이 아무래도 서툴다는 Indoor파인 분은, 자주 몸을 움직일 궁리를 해봅시다。 평소 하는 가사(家事)전반에서도 의식하면, 활동량이 증가하고 운동부족해소로 이어집니다。 발끝서기 운동이나 즉석에서 스쿼트를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좋고요, 500ml의 페트병을 들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관없습니다。 시간을 내서 차분히 운동하고 싶다면 텔레비전을 보면서 스트레칭을 일과로 한다, 라디오체조 등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에 도전하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옥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바깥기온과의 온도차에 의해서 컨디션을 망가트리지 않도록, 에어컨 등의 설정온도는, 대략5℃이내에 들도록 조절합시다。 더위에 몸을 길들이는 것은 더위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녹차나 아이스커피……카페인의 이뇨작용에 주의 |
녹차에는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이 들어있다
더운 시기의 운동은 땀의 양도 많아지고, 수분만이 아니고 나트륨 등의 전해질(電解質)도 체외로 배출되어버립니다。 탈수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수분보급은 불가결합니다만, 자주 받는 질문이 「무엇을 마시면 좋은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물에 관해서는 경수(硬水)・연수(軟水)로 각각에 특징이 있고, 스포츠드링크라면 염분도 동시에 보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흔히 「차(茶)라도 좋습니까?」라고 하는 질문을 받는 것입니다만, 차의 종류에 따라서는 카페인을 함유하는 것이 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에는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수분보급을 해도, 이뇨작용에 의해서 바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고 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녹차(緑茶), 홍차(紅茶), 커피, 그리고 알코올류 등은 카페인이 들어있으므로, 특히 장시간의 운동에 대한 수분보급에는 물이나,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보리차 등이 보다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수분보급만으로는 불충분? 염분보급도 균형 있게 |
운동 전후, 그리고 운동중에도 자주 수분보급・염분보급을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만, 염분에 관해서는 너무 의식한 나머지, 극단적으로 과잉 섭취해버리는 것도 몸에는 좋지 않습니다。 식사에서의 염분은 평소대로 하고, 운동시의 수분보급에 소금기가 있는 것을 조금 집는 정도로 하면 좋겠지요。 스포츠드링크는 이러한 점에서, 균형 있게 염분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손쉽고 편리합니다。 한편으로 스포츠드링크에는 마시기 쉬움을 고려해서 당분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미네랄워터와 교대로 마시는 등 당분을 과잉으로 마시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페트병증후군이란? 주의가 필요한 스포츠드링크의 과음 |
페트병음료는 너무 많이 마시면 당분과다
어른이 1일에 섭취하는 당분량의 기준은 20~40g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스포츠드링크에 들어있는 당분은 약5~10%정도입니다만, 이것을 500ml의 페트병음료로 환산하면 1병당 25~50g이 되고, 물과 똑 같은 감각으로 몇 병이나 꿀꺽 꿀꺽 계속마셔버리면, 1일에 필요한 당분량을 가볍게 상회하는 것이 됩니다。
1990년대에 의식장해로 병원에 실려간 고교생은 청량음료수를 물처럼 1일2~3리터 계속 마시고, 급성당뇨병을 발증한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10대~30대의 젊은이를 중심으로 페트병음료를 좋아해서 마시고, 건강을 해쳐버리는 것을, 「페트병증후군」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수분보급・염분보급은 중요합니다만, 무엇을 어느 정도 마시는가 는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을 즐겁게 계속하기 위해서도 탈수증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자주 수분보급・염분보급이 필요합니다。 수분・염분, 그리고 당분량에 주의해서, 당신에게 맞는 수분보급을 해주십시오。
2022年07月12日 ALL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