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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이야기 웃픈 소개팅
은당 추천 1 조회 709 23.10.13 08:1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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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3 08:35

    첫댓글 헐....ㅎ
    난감하셨겠어요 세상 참 좁다^^;;

  • 작성자 23.10.13 09:41

    시골의 한 지역에 오래 살다보면 마주치는 이들이 대부분 지인이더라구요.

  • 23.10.13 08:51

  • 작성자 23.10.13 09:42

    즐거운 주말 되시길~

  • 23.10.13 08:59

    헐~ 참 웃픈 상황이네요..ㅠ.ㅠ

  • 작성자 23.10.13 09:43

    소스라치게 놀랐죠. 전남편이 그대목에 나타날게 뭐람.

  • 23.10.13 09:15

    로또 맞을 확률을 한번 날리셨네요~ㅋ

  • 작성자 23.10.13 09:44

    지역이 좁아도 너무 좁아서...ㅋ

  • 23.10.13 09:35

    세상에 이런일이..

  • 작성자 23.10.13 09:45

    어이없지만 지나고보니 웃음이 나긴 하더라구요.

  • 23.10.13 09:43

    그 학교 그 학번 그 과도
    아니고

    그 학교 나오셨으면
    ㅇㅇㅇ씨 아세요

    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전남편이 꽤 유명하셨나봅니다

  • 작성자 23.10.13 09:47

    애들아빠와는 고등학교 대학교 같이 나온 동창이었죠.
    지역이 좁은고로....애들아빠와도 같은 동네 삽니다~

  • 23.10.13 09:44

    아이구야~~어쩜~이런 우연이~~~~난감 하셨겠네요~~~

  • 작성자 23.10.13 09:48

    그 남자를 놓친게 더 난감해요~~~

  • 23.10.13 09:56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지만
    내꺼는 없다요..ㅎ

  • 작성자 23.10.13 13:19

    괜찮은 남자는 이미 다 주인이 있거나, 못가질 남자들 또는 안가질 남자들...

  • 23.10.13 10:33

    모른다하시지ㅋㅋㅋㅋ
    웃프네요 증말~~

  • 작성자 23.10.13 13:21

    그럴걸 그랬나요.
    엉겁결에는 누구나 솔직이 먼저라~

  • 23.10.13 10:34

    에구구ᆢ
    그냥 기억에서 지워도 되는 하루로
    삼으시길~~~

  • 작성자 23.10.13 13:22

    알고싶지 않아도 전남편의 지인이 제 지인과 겹쳐서
    소식을 아주 가깝게 듣고 지냅니다.

  • 23.10.13 11:20

    아...
    이런.........

  • 작성자 23.10.13 13:23

    ㅋ~
    남들에게는 로또 맞을 확률이 제게는 너무 쉬운.

  • 23.10.13 11:39

    허걱~~
    우프네요^^

  • 작성자 23.10.13 13:23

    글쵸. 씁쓸하고 벙찌고

  • 23.10.13 12:43

    흐억...
    미티요 ㅜ

    뻘쭘해서일까요?ㅎ
    근데 왜 첫 만남에서
    하필 다른이 얘길~
    좀 친해지고 알았으면
    어땠을까요?
    더 이상하려나요 ㅎㅎ

  • 작성자 23.10.13 13:27

    더 친해지고 알았다면 아마......글쎄요?
    소개해준 친구에게 '상관있나?없나?'를 물어봤었어요.
    보란듯이 더 잘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도 상상해봤구요.
    여전히 딜레마~

  • 23.10.13 12:45

    ㅎㅎㅎ 인연 이시네요 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자꾸 웃음이 ㅎㅎ

  • 작성자 23.10.13 13:28

    인연이 되어 전남편을 놀래켜주거나 부러워 디지게 만드는 방법도 복수가 될까....생각을 안해본건 아님.

  • 23.10.13 12:58

    제가 삶의 이야기 게시판서 읽은 글 중
    역대급 인상깊은 이야깁니다..

    헐리우드에서는 전배우자의 친구들이랑 교제하거나
    재혼하는 경우도 꽤 있던데
    울 나라에서는 특히나 4050세대에서는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일이겠지요........

    어차피 지구인은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인데!

  • 작성자 23.10.13 13:31

    전남편이 가족 같아서 또 그 가족이랑 엮이는 느낌이랄까....
    하고많은 사람중에 죽고 못산다면 모르지만 굳이?

    그래도 아쉽기는 해서 이 카페로 영입할까함.

  • 23.10.13 15:56

    아놔 ㅡㅡㅡㅡㅡ이런 경우가 ㅋ
    참웃프네요

  • 작성자 23.10.13 20:54

    재혼한 전남편의 근황이 더 흥미진진하더만요.

  • 23.10.13 17:01

    세상에😱 할말을 잃음요🙇🏽‍♀️

  • 작성자 23.10.13 20:58

    좁은 동네라 간혹 마트에서도 전남편의 지인을 만날때도 있지만 새로운 지인이 그런자리에 나타나면 당혹스럽긴하죠.

  • 23.10.13 21:45

    @은당 전남편이란건 참으로 안좋은 거군요😅
    엮이는건 지지니깐 잊아뿌요~엉니☺️

  • 23.10.15 12:56

    뭐.... 상관이 있나요?
    드라마 같은 우연이지만....
    요즘 세상에 서로 간에 문제만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 작성자 23.10.16 08:17

    세상은 좁지만 남자는 많다.로 정리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10.16 11:36

    @은당 ㅎㅎㅎ
    그렇네요 많고 많은 남자 중에 굳~이~////.....그쵸~

  • 23.10.19 22:25

    아쉽다요~ㅎㅎ
    모처럼 은당님 맘에 드는 분을 만나
    셨나~? 했더니만............^^

    그래서 초면엔 너무 깊게 들어가는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좋을듯요.^^

    혹~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었다면,
    그땐 어찌할 수 없쟎아요~? ㅋㅋ

    근데 결론은~
    인연이 아니었기에 그런일이 생긴듯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3.10.20 08:26

    맞아요. 인연이면 어떻게든 만나 이루어지겠죠.
    초면에 깊은 얘기는 안하는 것. 명심할게요.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다 까서 보여주고 싶어 안달했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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