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울고 싶네여~
알로에 효소통 저어 주다가 드뎌~드뎌~
넘처 버렸구만여~ 그럴줄 알았구만여~
저어 주면서도 불안불안 했구만여~
찐득찐득~~ 끈적끈적~~
거실 바닥 닦다가 열받어 뒤지는줄 알았네요~
아마도 액이 1000리터는 흐른거 같구만여~ㅠㅠ
아까버서 우짠데여~잉~잉~잉~
설탕을 조금씩 더 넣어줘야겠져?
제일 큰통이 25리터 인디~
이것두 넘치니 우짠데여? 더이상 큰통이 없다는디~ㅠㅠ
계속 넘칠텐데~ 큰일입니다~
바닥 닦다가 죽는 줄 알었넹~~~~
이젠 즈그들 자리 찾아 들어 갔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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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잘그리시는 견우오래비님 할룽
날씨가 넘 저으내요..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할룽안묵어 이어라
개근상님은,,효사모가 앤
이 런 분은,,'감사패'래두 주야는디
같이 개근하시는 신나장님도 할룽
신나장님도 "감사패" 받아야죠
오래비님은 개구쟁이
남은 울고 있는데
님들은 웃고있넹
재밌쥬
그람 되았소
지땜시 웃으셨응게.... ㅜ,.ㅜ
그러게요..우짠디야반이상넣어서 넘치는건가요
남일같지 안내요..나도 넘치면 어쩌지.ㅡㅡ
재료에 따라 틀린데 알로에가 거품이 끝네주네여
걸레로 싹
처음 넘치면 안넘치지 안아여 게속 넘치는거에요
한번 넘친 애들은 계속 넘쳐유
어느정도 지나야 되것쥬
자알,,쳤슈
누구동생 산적님 동상
행님아 50리터 통 좀 구해줘봐유
언넝 찾아 봐야것내
헝아가 통이 커서77키롱께충분허네,,
헝아가 낼름허먼 되겠구먼
배 터지게 다 드슈
'알로에'는 맛 읍스 띠 두른,,"알로하오에" 같으먼 배 터지게 묵것슈
허리에
저도 느릅나무 담았다가 넘쳐서 혼난적있어요, 황당할 정도로 넘쳐서 , 아주 큰항아리에다 옮겨두었더니 뽀글이가 올라오다기 지쳤는지 이제 조용하네요. 자고나면 넘쳐있는 녀석을 보면서 , 요녀석을 어찌하면 좋을지 정말 황당씨츄에이션이었는데, 이젠 뒤뜰에서 얌전히 잘 있네요.
내는 뒤뜰도 읍고.... 큰일이넹
통을 큰거로 바꿔 줘야것어여
어쩐데유 항아리 사유 항아리유 워쩐디야
항아리는 무거워서
백초 할꺼루 하나만 사야겠고...
나머진 기냥 플라스틱 통이네여
통이 넘 크지 않냐구 했을때 내가 그랬쥬... 넘칠수도 있다구...설탕 더 넣어줄일은 아니구 일단 아그들 반발이 줄어들때까지 두 통으루다 나눠줘유... 알로에는 거품 부글거릴때 저어주면 더 난리니께 휘젓지 말고(콜라병 흔들어놓은것과 같은 이치) 혹여 거품이 비누방울 거품처럼 모락모락 솟아 부풀어오르걸랑 주걱으로 통 가장자리 거품만 훝어주면 사그라 들어요... 거품 안오를때는 저어줄때 휘젓지 말고 윗부분만 국자로 살짝씩 눌러줘서 적셔줘유...까탈 부리면 아주 요란한 것이 알로에여유...-.-;;
그렇구낭 언넝 나눠 주어야 겠어여
꼭 한번씩 사고를 친다니까여
허험...남아일언중천금이거늘....... 어찌 고상하신 오래비님이 한번 뱉은 말을 주워담으시려고...
고상혀유...지가 그렇다고 허믄 그런거여유...
오래비님이 남자가 아닌기쥬
남아일언중천금이 아니란걸 봉게....
'견우'가 아니구"직녀"
얼랄라~~~ 통화 해본께 여자가 아니고 남자드먼 , 어디서 거짓뿌렁을 한당가? 오래비님 거짓뿌렁 자꾸허믄 ,코가 칡처럼 변한당께요.ㅎㅎㅎ
지게 있잖여''코도 지게에 져야쥐,,뭐 수 있남
큰통만 찾지 마시고 작은통이라도
반반 나뉘시면 될것을 고생하고 계십니다
제껀 왜 부글거리지 않은걸까요
기미는 보이는거 같은디...
부글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끓어 넘쳤답니다
국수 삶은 물 넘치듯이.....
'기미'가 보이면알로에가 좋다는데'' 반 틈 뽀개서 언릉 오디주에 섞어드려'기미(니혼고)노 맴이 칡칡혀 진께라
동상
기미 끼먼
7 할 정도가 통과 효재량이 적당 하더군요 아깝지만 경험으로 ..................
그러게여쬐매 넘겻더만 넘처 버렸네여
1000리터가쬐맨가
아니 통을 80프로를 채웠더만 그렸다구여 1000미터
1000리터가 아니고
쏘뤼
유 아 알 콩
내곰보도 드뎌반항시작했슈 장난아니드만유~~두통으로갈라놔버렸슈~~바쁘다고개겼드만 ...
잘하셨어여 반항 시작하면 골치 아파유
반항하는 거 보니 산적 '각시'아뉴
산적각시라 개겨나봐유~~이쁜각시로다보내셧음 안개겻을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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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하곤 상관 없는디유
큰 눈 뜨고 지켜 본 사람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