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ag 100cp lantern을 소개했더니 100cp는
첨 본다는 분도계시고 신기하다는분도 계시고요...
근데 이 Hasag랜턴은 샤프 주대선님거를 제가 산겁니다...ㅎㅎㅎ 샤프님이 그동안 여러차례
소개글도 올리셨었구요...
워낙 정비를 잘해놓으셔서 저는 그냥 한번 쓰윽
살펴보고 불 붙인겁니다.
우야든둥 제가 보유중인 100~150cp급 랜턴 몇개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소형랜턴은 거의
많은 랜턴 제조사들이 만들었나 봅니다. 특히 독일 스웨덴 이태리 등 웬만한 회사는 다 한 두 모델씩은 있는듯 합니다.
어제 두개 정비하다가 하나는 불쇼를해서 마치
지를못했습니다. 잘 마친 독일 Standard 사 5032M 모델 입니다.
외관은 꼬질꼬질 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이회사 모델명은 밝기나 크기등에 따라 연관해서 부여된게 아니듯해서
모델번호 외기가 어렵습니다... 나만 그런건지..
크롬이 부분 부분 까졌는데 다행히 딩은 없습니다.
딩도 좋고 까짐도 좋습니다 탱크가 깨진것만 아니면 머... 감지덕지 입니다.
연료캡과 에어밸브가 독특합니다. 500cp 모델에도 이런캡이 장착된걸로 기억합니다.
베이크라이트 휠 조절 손잡이...
이넝케이스는 대부분 100cp 급이 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침이 보일듯 안보일듯 살짝만 올라왔습니다.
첫점화에 불은 잘붙었고 한시간 정도 에이징 했는데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상 독일 Stanadard Licht사의 100cp 랜턴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 불 좋고 리플렉터까지 ㅎㅎ 그냥 오리 찜 합니다
가오리는 이제 그만 ? 걍 오리백숙 으로 갑시다
@돈피(안태헌) 아 이런 타이핑이 올 찜인대 오리 찜이 되었네요 이해하십쇼 ㅋㅋ
내두 오리찜 줄서봅니다^^^
넵 ... 같이드시죠 머..
캬하 선배님 안녕하세요?
맑게 울려 퍼지는 기타 소리와 랜턴 불소리가 아주 잘 어우러집니다! ㅎㅎㅎ
작지만 쨍한 불꽃이 어둠을 밝히기에도 손색이 없네요!
감사합니다..그나저나 몸이 빨리 완쾌되셔야 할텐데요.
@돈피(안태헌) 좋은 구경 했으니 제가 감사하지요! ㅎㅎㅎ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나아지기를 차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하모요 선배님~~~~~~^^
전 껍데기 뺀지리 한걸 못 봐서 다 팔아 치우고 선물 줬뿟습니더~~~~^^
ㅎㅎㅎ
딩과 콕이 난무해야 저와 함께 합니다~~~~^^
푸하하하 하하하
껍데기 빤지리두 저는 못이기는척 접수 잘 합니다. 기억해주세요 ㅎㅎ
100cp 가지고 계신거 또 올려주세요^^
제가 전혀모르는거 올리셔서 보는것만으로
즐감 합니다^^
아... 남은거는 다들 잘아시거나 보유중 이신것들 이라서요.
어째거나 정비되면 올려보게습니다.
회사 광고글
처럼 깔끔합니다! ㅎ
(우야든둥 빼고)
청산님 실미도님
따라 줄섭니다
무조건
쑥갓은 어딨냐고요 ! 핵잠솸님 !
@돈피(안태헌)
시기상조 입니다!
@핵잠수함(우상윤) 아따 혼자 다 드시구 그러시는거 다 압니다... <<--- 압박임.
@돈피(안태헌)
남이 심은것
서리해서라도
보낼께요
대신사식 넣어주세유~!
ㅎㅎ
@핵잠수함(우상윤) 에잇... 고도의 압박이구려...ㅎㅎㅎ
만나서 같이 뽑아 먹는걸루 합시다
여러가지 보기힘든 귀한 랜턴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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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처음듣는 새로운 랜턴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더 소개하실거죠?
보는것만으로도 가치 있네요.
산모퉁이님 감사합니다.
와우~~
패스시 찜합니다.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