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웅천요의 최웅택 사기장님의 웅천 이도다완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찻사발 작가님중 아주 유명하신분입니다)
위치가 좀 찾기는 어려울수도 있는데.
"모노하 한남"이라고 한남대교 북단에 있습니다
이도다완에 관심있으신 분은 꼭 한번 방문해보십시요
외부.경관
출입구
내부전경
실내장식
실외 정원
여기에 우리카페 회원인 감재님이
최웅택 사기장님의 서포트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감재님과 한컷
처음 카페 인연이 된것이 고등학생때였는데
씩씩하게 자라. 유명대학에서 고고미술학을 전공하는 학도가 되어있었네요...
이런분이 우리 고미술의 미래입니다.
최웅택 사기장님한테도 직접 찾아가 제자가되는 그 열정...
부럽습니다
첫댓글 반가운 얼굴을 보니 좋습니다. 까페에 가입시의 생각이 나는 데 이처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음에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재님. 반가워요.
도자기도 좋지만 가운데 족자 글씨도 좋네요.
'담박',
자전에 보니
1. 욕심(慾心)이 없고 마음이 깨끗함.
2. 맛이나 빛이 산뜻함. 이라고 나와 있네요.
다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족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