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남은 날들 더욱 알차게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12월 1일 광주우체국 앞과 충장로 일대에서 있었던 이동권서명운동을 잘 마쳤습니다.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고, 총 8,200명이 서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광주에서만 33,430명이 서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올해 대중 서명집회는 마치려 합니다.
학교단위나 기관에서 하는 서명은 계속됩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경신여중 3학년 2반(담임 신길호)과 동일정보고등힉교 봉사동아리 여러분, 그리고 광주대학교 아우러기, 임은정 간사님(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청소년자원봉사센터(흥사단), 장애인의인권을지키는모임(실로암).... 여러분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