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말다 하다가 마쳤습니다.ㅎ
우연히 도농동 부영에 사시는 고교 대 선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그 선배님이 따님한테 SM3를 한대 사주신다고 면담이 들어와
계약을 하고 월요일 출고를 기다리던 차에...
따님한테 전화가 왔지 않겠습니까?
이런저런 얘기중 차가 급한 이유가 영화관 개관을 준비하기에 대중교통이 넘 불편함에 있다는 겁니다.
제가 혹시 진접 영화관 아니냐고 물으니 어케 아냐는 겁니다.
그 따님이 진접지구에 들어오는 롯데 시네마 점장(관장)이더군요...ㅎㅎ
전 영화 공짜로 보게 생겼습니다....하하
약오르시지요?
첫댓글 그 따님 이름이 김경*이라는 모사이트에 인사말 올린 사람이군요...
네. 맞습니다
ㅎㅎ세상 참 좁네요~~ 이래저래 촌수 따지다 보면 우리모두 이웃사촌 이지요~~~ ^^
이웃사촌이 젤 아니겠어요?? ㅎ
ㅎㅎㅎ 대박난내 ㅎㅎㅎ 주몽님 연말 뽀나스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