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 편지 : 2018년 한 어머니가 수험생 딸에게 선물한 '통장 편지'가 황제를 모았다. 어머니는 수능 100일 전부터
시험 당일까지 딸의 통장에 매일 만 원씩 부치며 일곱 자 제한의 이체 문구로 편지를 썼다. '사랑스런
우리 딸, 그동안 고생했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고 애썼다. 그걸로 충분하다.'
- 우리는 평생 마음을 맞대면서 산다. ( 김재식 )
- 클라이밍 : 자연 암벽이나 인공 암벽을 오르는 스포츠. 집중력, 순발력, 체력을 기를 수 있어 최근 실내 운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인공 암벽 등반은 올림픽 종목 가운데 하나로 2021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2회
하계 올림픽에서 '스포츠 클라이밍'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도입됐다.
- 안경 : 조선 시대에도 안경을 썼다. 성종 때 쓰인 지리책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수도 한양에 안경을 파는
가게가 있었고, 사대부들은 안경을 선물로 주고받았다. 조선 후기 학자 이익은 안경을 선물 받고 "작은 글자
도 볼수 있으니 보배보다 더 귀하다."라며 기뻐했다.
-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아. ( 밥 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