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은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본부(류선애 본부장), 는 지난 6월 12월, 키르키르스탄에서 아빠없이 어렵게 살고 있는 차세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우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작은 음악회를 열어 환자들을 위로했다.
류선애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본부장은, 카자흐스탄에서 우리나라 한글과 문화보급을 위해 14년 동안 열정을 쏟아 부었다.
키르키스스탄에서도 14년 동안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면서 한글과 한국어로, 농업으로, 목축으로, 식품으로, 여행으로, 기술센터 운영으로, 취업 등으로 쌍방향적인 국제문화교류도 하고 있다.
또한 류선애 본부장은, 2023년 10월 28일 오전 11시에는, 키르키스스탄 쿠르만잔 다트가 동상 앞에서 ‘한국의 맛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김치 페스티벌'을 위해 류 본부장은 밤10까지 김치 1,271킬로를 씻고 양념을 준비하여 중앙아시아 대사님 기관장님, 주요 인사 등 2000여명이 함께 김치 축제를 빛냈다.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2003년 12월 25일 오후 3시,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강당에서,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본부 설립식을 가졌다.
그날 설립식에서는 김지혜(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본부)부본부장이 비올라로 전 세계가 애창하고 있는 우리민요 ‘아리랑’을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김지혜 부본부장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대학교에서 비올라를 전공했고,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오가면서 한글과 문화예술로 나눔정신과 섬김정신 그리고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국익을 선양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에서 지휘자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세계적인 수재이다.
공지사항
* 6월 28일(금)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본사에서 ‘국제문화교류로 한글세계문자통일, 한국어세계언어통일’을 주제로, 제91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본부에서는 7월 6일 오후 7시 키르키르스탄에서, 키르키스스탄의 오케스트라 4중주 등과 한국의 음악인들이 협연하여 '장학생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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