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로자의 날 빠밤
성실한 근로자인 행운이는 오늘 태국음식을 먹으며 힐링을 했어유
태국은 가본 적도 없고 음식도 처음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디
웬걸 넘넘 맛있더라그여
다 묵고 배 두들기며 압구정 거리를 활보하는 중
2년 만의 단콘 소식🫣🫣🫣🫣🫣🫣
공지 보자마자 길거리에서
어???오!!??!?!어!?!?!?!!!!할 정도로 무지무지 신났그여
집에 온 지금도 무척 신나있는 중입니다
안그래도 밥 먹으면서 아ㅏㅏ 도파민 부족해
세운이 보고싶다 콘서트 안하나ㅏ 했거든요?
🫢.... 햅삐...... (내 자리만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