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전용성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8월 27~31일(6일간) 동래문화회관과 온천천 야외무대에서 2014년 상주단체 페스티벌 '한여름밤의 꿈-부산, 공연을 피우다'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상주단체인 극단 맥, 뉴프라임 오케스트라, 극단 에저또, 무용단 레드스텝, 극단 자갈치, 김옥련 발레단, TIF오케스트라, 부산메트로폴리탄팝스 오케스트라가 참가한다.
이들 단체는 연극, 전통탈춤, 우리 춤,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악을 통한 힐링 콘서트와 상주단체 교류공연으로 제주 극단 세이레의 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공연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 부산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피우다 포스터
제주극단 세이레 공연작품<언덕을 넘어서가자>
2014.8.29 동래문화회관대극장 오후8시
이만희 작 정민자 연출 강상훈 함창호 강춘식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