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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소감문 24기 이지수 45차 여름 교류회 소감문
이지수 추천 0 조회 40 22.08.20 11: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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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0 12:51

    첫댓글 지수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갑작스러운 포럼부 부장에 많이 혼란스러웠을 거고 지금도 그러겠지. 포럼부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라던가 진행이라던가 하는 게 많이 어려운 것도 있을 거야. 그런 면에서 고생하고 있는 것 같아서 대표로서 참 고마워. 뭐든 지수가 하는 방식에 적응하는 친구도 있을 거고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도 있겠지. 그건 당연한 거니까 그것에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지수가 원하는 대로 하면 될 건 같아. 하지만 하나만 정말 하나만 바라는 게 있다면 기한같은, 그런 걸 잘 지켜줬으면 좋겠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신뢰는 중요하니까~ 지수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잘 하고 있어. 앞으로도 같이 힘내보자. 여름하나 정말 수고많았어♡

  • 22.08.25 03:40

    지수가 사실 이번 교류회로 사건사고가 좀 있었던지 멈고생이 있었을거라 생각해. 하지만 끝까지 하나에 애정을 가지고 꿋꿋하게 해나가려는 모습 칭찬해주고 싶어! 사실 솔직히 말하면 발전하는 너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지수는 나랑 다른 마인드와 성격을 가진 친구라 하나에서만큼은 지수가 편안하고 재밌게 끝까지 하나활동이 함께 하고 싶어. 지수가 포럼도 굉장히 잘 이끌고 다양한 의견을 내주는데 늘 포럼할 기회가 생기면 무슨 인연인지 늘 포럼을 같이 하지 못해서 늘 아쉽기도 하네ㅜㅜ 앞으로도 남은 기간 하나에서 화이팅 해보자! 수고했어^^

  • 22.08.26 21:51

    항상 따뜻하고 다정하게 포럼부 후배들을 챙겨 주시는 지수 선배님! 이번 교류회와 평가회의를 통해 선배가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 걸 알았어요 사실 저는 이번 교류회에서 예상치 못 한 일들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금방 침착할 수 있었던 게 지수 선배 덕분이었어요 구박하지 않고 혼내지 않고 항상 그렇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여 주시는 선배 덕분에 포럼부에서도 의견을 쉽게 낼 수 있는 거 아닐까 싶어요 어떤 선배가 좋은 선배인가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덜 하셔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선배니까요! 항상 제 피드백이나 의견을 잘 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교류회에서 엄청 많은 이야기를 나눈 건 아니지만 앞으로 더 더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포럼부 파이팅 👍🏻😍

  • 22.08.27 06:33

    지수에게는 참 고생 많았던 교류회가 아니었을까 싶어. 교류회와 평가회의 때는 몰랐지만 소감문을 읽고 나니 지수도 나름대로 준비를 했었지만 그 준비가 미흡했던 것 때문이라는 것도 알았어. 그리고 너가 포럼부 내에서 부장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각자 본인만의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해. 지수의 리더십은 지금 보여주는 모습처럼 모두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도록 하고 이 의견을 수용해주는 것 같아. 이것조차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 너무 부장 일을 못했다고만 생각하지 않길 바라. 이번 포럼은 저번보다 굉장히 얕아서 나는 아쉬운 마음밖에 없었는데, 지수의 소감문을 읽고 나니 3년만에 하는 대면교류회에선 지금의 방식이 옳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3~4월에는 정기회의 끝나고 얘기도 많이 했는데 이제 바빠서 못하니까 정말 얘기를 안 하게 되는 것 같네.. 이번 교류회가 끝나니 정말 소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깊게 박힌 것 같아. 끝나고 노는 것도 좋지만 오랜만에 카페 가서 진지하게 하나 얘기 하는 날도 있으면 좋겠다! 정말 고생 많았어 지수야. 고마워!

  • 22.09.15 23:58

    포럼부 부장씨 안녕하십니까 이번 교류회는 정말 재밌기도 하고 아쉬운점도 많은 교류회긴 한데 포럼부 일을 굉장히 잘하는데 실수 한번했다고 너무 기죽을 필요 없고 원래도 잘 했잖아? 그러니깐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지금처럼 계속 잘 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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