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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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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그리운 아버지
덕유 추천 0 조회 73 24.03.14 08: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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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30년이 된 지금도 눈물의 사부곡을 부르며 잃은 것의 안타까움과그리움 삶의 환멸 앞에 고통과 좌절이 사무치는 아픔과 쉼 없는 눈물로 지낸 아버지를 지금에서야 이해하겠노라고.
    뵈옵는 그날에 용서를 빌겠노라고 하늘 나라에서 뵈면 외로울 때 함께 하지 못했고 힘들어 방황할 때 위로해 드리지 못한 불효 죄를
    용서해 주십사하고.
    오늘도 아버지의 영령 앞에 고요한 평화를 불효 여식은 촛불을 밝히고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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