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소와 곰은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돈을 못번다
낙관론이든 비관론이든 분명한 투자목표를 갖고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지만 탐욕을 갖고 너무 크게 배팅하거나 위험한 투자를
너무 오래 지속 한다면 실패할수 있다
2) 산타 클로스 랠리
증시는 크리스 마스 직후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4분기 전체로
보면 1년중 가장 수익율이 높은 시기다. 지난 10년중 4분기에 다우지수
가 하락한 경우는 1997년 단 한차례 뿐이며 평균 상승율은 3%다.
4분기는 대개 기업실적이 가장 좋은때인데다 투자자들이 보너스 등 을
증시에 투입 하면서 증시 자금도 넘처난다.
특히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더 나은 날을 기대 하면서 "이날은
주식을 사도 좋은 날이겠지"라고 생각한다
3) 5월에 팔고 떠나라
단순 표어같이 들릴수 있는 문장이지만 매우 유용한 문구다.
역사적으로 시장은 10월부터 4월까지 높은 수익율을 거두는 반면
5월부터 9월까지는 그보다 부진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물론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다우지수는
1% 오르는데 그쳤으나 올 5월부터 9월까지는 4%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부분 증시는 겨울에 더 높은 수익율을 올린다
4)서-머 랠리
산타 클로스 랠리 만큼 자주 쓰는 말이지만 정확도는 다소 떨어진다.
모든 계절에 최소 한번의 랠리는 보이지만 역사적으로 여름은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기간이다. 증시는 여름동안 등락을 거듭하다
9월이나 10월에 바닥을 찍는 경우가 많다. 역사적으로 9월은 1년중
수익율이 가장 나뿐 달이다.
5) 반등 (dead-cat bounde)을 조심하라
일부 주식은 때때로 시장 전체가 약세기조를 이어 가면서 한 동안
반등에 나서지 못하는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일시적 반등은 속임수
일수 있으며 랠리가 오래 지속될수 없다.
죽은 고양이라 할지라도 아주 높은데서 떨어지면 조금은 튀어 오른다
라는 문장에서 유래했다.
일시적 반등 시기에는 증시하락을 예상하는 사람들의 공매도가 나타
나는 시기로 향후 더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살수있다는 전망으로 공매도에
나선다.
6) FRB에 맞서지 마라
월가를 움직이는 두가지는 바로 기업수익과 금리다. FRB가금리를 인상
하면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부담이 증가한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증시가 약세를 보일것에 대비해야 한다.
7) 장세의 흐름과 싸우지 마라
이 말은 군중심리와 관계있는 말이다.만약 시장이 상승이건 하락이건
한방향으로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면 반대 방향에 배팅하기에 좋지 않은
시점이라는 뜻.
8) 주가는 두려움의 벽을 타고 오른다.
증시는 투자자들이 두려움을 느낄때 오르는 겨향이 있다. 지난 2002년
10월 각종 시장 스캔들과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한창 이었으나
이때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세장이 시작됬다.
강세장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돈을 빼내 투자에서 자유로울때 시작되는
것이다. 투자자들의 두려움이 해소되면 다시 시장에 돈을 넣고 증시는
오르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시장은 낙관론이 높아지면 정점을 치고 하락하기 시작한다
9)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
이것은 "두려움의 벽"과 반대되는 말이다
때때로 어떤것이 나뿌게 보일때 그것은 실제로 나뿐것이고, 따라서
매수 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경우가 있다. 올해의 경우 제너럴 모터스
(GM)가 대표적인 예로 올해 커크 커코리안 등 GM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자신의 손 안에서 칼이 떨어지고 있음을 느낄것이다.
GM은 연일 신저가를 경신 했었다.
10) 시장은 두려움과 탐욕에 의해 움직인다.
증시가 오름세를 보일때 투자자들은 두려움을 잊고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점차 높여 나간다. 이들은 점 점 더 탐욕스러워 지고 주가가
과열 상태에 도달하면 이후 하락하게 된다.
증시 버블이 여기에 꼭 들어맞는 예기다.
11)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주식은 가끔 실적호전 발표와 같은 호재를 예상하고 오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 뉴스가 나왔을 때는 단기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
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게 된다.
시장 전체로도 마찮가지다.
12) 횡보장에서는 절대 약세에 배팅하지 말아라
특별히 증시 하락을 유발할만한 악재가 없다면 약세에 배팅하는것은
위험할수 있다.
13)주식시장이 아니라 주식의 시장이다
전체 증시가 방향성을 찾지 못할때 매니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격언이다
시장 수익율을 웃도는 주식을 찾는 것이다.
첫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