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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바람 불어 더 좋은 날
유현덕 추천 1 조회 340 23.03.15 18: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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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5 19:04

    첫댓글 참 좋으네요
    두 분 다
    멋진 사람 입니다^^~

  • 작성자 23.03.15 22:31

    저는 빼 주세요.^^
    석촌님이 멋진 분인 건 확실합니다.
    이따금 석우님 글 읽을 때면
    야무진 매무새에서 단단한 내공을 느낄 수 있다는,,ㅎ

  • 23.03.15 19:06

    시를 많이 읽으면 글도 잘 써지나 봅니다.

    시에 대한 평이 아닌 진솔하게 느낀 감상문 같이 보여 더 정겨움을 느낍니다.

    두분 만나시걸랑~
    깊은 맛의 와인으로 축배 나누시길 요.

  • 작성자 23.03.15 22:34

    시를 많이 읽어서인 줄은 잘 모르겠으나
    시를 읽고 나면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나는 것은 맞네요.
    잘 쓸려구 하기보다 생각 나는 대로 쓰니
    막힘 없이 술술 나오더라구요.ㅎ

  • 23.03.15 19:07

    이세상 시는 다읽어 보고 싶다는 말에 감동을 ㅎㅎ

  • 작성자 23.03.15 22:36

    다 읽겠다는 것은 뻥이구요.^^
    누가 그러데요.
    공자님이 不學詩 無以言이라 했다고,,
    재능이 딸려 시 쓰기는 못하더라도
    읽기라도 부지런히 하려구요.ㅎ

  • 23.03.15 19:10

    유현덕 님을 통해
    석촌님의 향기를 보니

    인사동에 베레모 쓰고 깔끔히 차려입은 정갈한 어른은
    석촌님이요

    흰색머리 섞여 적당히 흐트러져
    여유롭고 편안한 잠바 하나 걸치고
    시인님 하고 부르는 유현덕님이 그려집니다

    석촌님글은 꽃의 향기 라면
    유현덕님 글은 풀 냄새가 납니다

  • 작성자 23.03.15 22:38

    이젤님의 댓글만 봐도
    석촌님의 취향이 그려집니다.

    저도 그 냥반 글 읽을 때마다
    예술지상주의자임을 알 수 있었네요.
    그분 만의 文香이라 해야 하나?
    시인이라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ㅎ

  • 23.03.15 19:11

    김난석 시인의 시가 궁굼해 지는 소개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5 22:39

    네, 홍실님
    공감 가는 시가 많았습니다.
    제 글은 그저 아마추어 독자의 후기라 생각해 주세요.ㅎ

  • 23.03.15 21:16


    익히 잘 알고 있어요
    시,풍자글 꽁트 미술 음악 고전 등 문학과 예술계
    총망라 글쓰기 대장님 이시죠

    학창시절 자작 시 복도에
    다른 친구 작품들이랑 걸려 있었어요
    애들 초딩때 부모 백일장에서
    수자원공사 주최인지? 암튼 장원도 하고
    한턱 쏘기도 하고 호호

    새는 뒤돌아 보지 않고 날아 간다
    딱 내 스타일 맞아요
    이해 하시려나요? 크크

    유쾌한 글쓰기 읽는 재미 있네요
    또 사실 기분에 좌우 되기도 하죠
    드라마 여성 작가들 괴팍한 사람도 있고
    깊은밤에 커피 마셔야 글이 나오고
    줄 담배 피워야 글에 영감을 받고
    암튼 기성 작가들 머리 뽀사지는것도 팔자이니 내비두고 편하게 민폐 없이
    자연스런 글쓰기 하면 좋겠지요🤗

    앗 뭔 글 하나 쓰렸더니
    까 먹었어요

  • 작성자 23.03.15 22:42

    공작새 님이 석촌님을 잘 아시네요.
    학창 시절에 작품이 걸릴 정도면
    어렸을 때부터 글 재능이 있었던가 봅니다.
    저는 이름이 걸린 것이라곤
    떠들었거나 육성회비 안 냈다고 칠판에 이름 적힌 일밖에는,,^^

    공작새 님 말씀처럼 유쾌한 글쓰기 맞습니다.
    제가 즐겁기 위해 나오는 대로 편하게 씁니다.
    저도 뭔 말 하려했는데 딴 데로 흘렀군요.ㅎ

  • 23.03.15 21:35

    석촌님께서 이번 토요일 걷기방에서 주최하는
    호반길 걷기 하자고
    번개를 수필방에 올렸네요
    그냥 알려드리는 거예요 ㅎ
    유현덕님 글 잘읽었어요 ^^

  • 작성자 23.03.15 22:43

    아! 그러시구나.
    저는 이번 토요일에 동해 바다로 고래 잡으러 갑니다.
    저도 그냥 알려드리는 거예요.^^
    석촌님 만나시거든 안부 전해주세요.ㅎ

  • 23.03.15 21:56

    아주 좋은 평 아름다운 시 평을 써 주셨습니다 현덕님 또한 비범하십니다 문학적인 정서면에서 아주 감명 받았습니다.

  • 작성자 23.03.15 22:45

    시집 비평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마추어적인
    그저 막 쓴 근본 없는 글인걸요.
    운선님 말씀처럼 제가 비범한 것은 맞습니다.
    제가 범띠걸랑요.^^

  • 23.03.15 22:31

    반갑습니다.
    '쉼보르스카'를 좋아하는 취향이 같아서... ㅎ

  • 작성자 23.03.15 22:47

    앗! 쉼보르스카를 좋아하시군요.
    이 시인이 한국에는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저도 반가워요.ㅎ

  • 23.03.16 10:48

    아 좋은 글 입니다.

  • 23.03.16 17:02

    아이구우 고맙습니다.
    내놓고 보니 마뜩찮은 게 많았는데 용기를 주셨네요..ㅎ
    고마워요.
    이곳에 화답하는 글 하나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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