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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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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삼국시대 금관가야, 즉 가락국은 한반도에 없었다.
정진만 추천 0 조회 713 14.07.06 16: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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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2 04:07

    첫댓글 근거는 없구요, 가야의 분파가 왜로 발전한것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예전부터 막연하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위 글에서 일본이 만주에 세운 나라의 지명이 옛 가야의 지명인 것을 보니 그런 생각이 더 드네요.

    그리고, 신라가 휴도왕 계통이라면, 일본은 혼야왕 계통이 아닐까 추측도 해봅니다.

    그리고 고구려가 흉노의 선우 계통이 아닐까 추측도 해봅니다.

    이렇게 되면 고구려 계통인 북한과, 신라 계통인 경상도와, 왜 계통인 일본이 서로 으르렁거리고, 경상도와 일본이 연대적인 관계에 있는 것도 대충 설명이 되는거 같습니다.

    증거는 없구요, 현재의 정치 역학적인 관계에서 역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 16.03.12 04:16

    어느 글에서 고구려가 흉노 선우 계통이라는 말도 얼핏 들었습니다.

    아무튼 과거 휴도왕과 혼야왕이 선우를 배신한 것은 사실에 가깝고, 이러한 원한관계가 대대로 계승되어 현재의 정치구도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라는 혼야왕의 후손인 것이 거의 사실로 드러났고, 가야는 휴도왕이 피신하여 세운 나라로 설명하면 흉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역학관계가 상당히 맞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고구려는 흉노 선우계통으로 설명하면 될 듯 하구요

  • 16.03.12 04:22

    과거 강력했던 흉노족이 현재까지 그 강성한 기질을 이어져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혼야왕도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흉노의 중심이었던 선우가 세력을 유지하고 있지 않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세력이 고구려에서 북한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모두 북방 유목민족인거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현재의 중국은 대륙의 원래 토착민이었던 남방계 한족이 북방 흉노족들에게 중원땅을 수천년간 내주고 나서, 근대에 와서 다시 자신들의 땅을 찾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대륙의 원래 주인이 누구였는지는 좀 더 따져봐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 16.03.12 04:28

    현재는 과거의 거울입니다.

    가문의 원한관계는 화해를 하지 않는 이상 대를 이어서 계속되어집니다.

    소설같은 이야기 같지만 단순한 상식에서 출발하면 복잡한 관계가 오히려 쉽게 풀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

    저는 이 속담의 기원이 북방 유목민족이 남방계 한족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주인행세를 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예전부터 추정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역사가가 아니기에 검증할 수는 없지만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저만의 합의점을 내려서 이러한 생각들을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것인지 역사가 분들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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