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g har bodd i Norge i 3 aar.
Jeg laerer norsk fortsatt.
Foerste gang jeg kom til Norge, snakket jeg bare engelsk. Engelsk er lettere enn norsk for meg. Derfor laerer jeg norsk fortsatt.
Fortsatt er norsk veldig vanskelig for meg. Jeg poever aa lese norske barneboeker ogsaa.
Laereren sa at jeg maa glemme engesk, fordi naar jeg snakker norsk, tenker jeg engesk. Det gjoer det veldig vanskelig aa lage setninger.
이제 한국말로....
^^
음.. 만약에 신문이 필요하시다면.. 중요한 것은 제가 자료실에 넣어볼게요.
근데 저한테는 노르웨이것분이 없답니다요.
참! 스웨덴 물가 비싸다고 저번에 누가 그러시는것 같던데..
근데 물가는 여기가 더 비싸요.
저 오늘 스웨덴에 가서 물건 사온걸요.
여기보다 물건값이 반값이라서리...
아.. 근데 노르웨이 와보셨다고요?
배낭 여행이였나요?
전 베르겐에 두번뿐이 못 가봤어요.
저의집에서 거기 가려면 서울에서 부산가는 거리거든요. 그리고 공항이 이동하는 바람에 어디 가려고해도 귀찮아져서 더 안가지죠.
베르겐에 가보셨으면 아시겠네요. 비 줄줄 흐르는 곳.. 전 거기서 우울증 걸리는 줄 알았어요.
이 망할것의 비가 그치는가 싶으면 다시 오고... 그러다 또 그치는가 싶으면 다시오고.. 짜증나더군요.
그래도 시내 중간에 생선 파는것 보니깐 꼭 한국의 부산 보는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어요.
그리고 베르겐하면 기차타고 산으로 올라가는것도 인상깊잖아요. 기차가 아니라 전철인가? 하여간 전 베르겐에서 그게 젤 잼있더군요.
작년 여름엔 그 기차타고 올라가서 해가 달에 가리는것(흐미.. 한국말 잊여버린다..) 아.. 일식.. 그것보고 왔어요.
사진으로 어떻게든 찍어보려고했지만.. 실패작으로 나왔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