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 근육을 움직여서 횡경막을 신축시키면서 하는 호홉방식.
호흡운동은 흉곽이 확대되고 횡격막이 수축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나
특히 횡격막의 운동이 주가 되는 것을 횡격막호흡이라 하고,
복압이 생기는 점에서 복식호흡이라고 한다.
복식호흡은 노래를 할때 호흡을 조절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음역을 늘리고 고음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바이브레이션 (vibration) -
바이브레이션(vibration) 이란 "진동" 이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이는 턱, 성대, 흉식의 3가지로 나뉘어지고 더 많은 바이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3가지밖에 알고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알려줄수가 없군요.
- 펄스 (pace[péis]) -
펄스(pace[péis]) 란 "속도" 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바이브레이션을 하려면 펄스(pace[péis]) 라는 것을 조절할줄 알아야지만 바이브를 할줄 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펄스를 조절하지 못하고 소리가 나오는것은 그냥 떨림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 음색 (timbre, 音色) -
음색(timbre, 音色) 이란 "음의 성분 차이에서 생기는 감각적 특성" 이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음을 만드는 구성 요소의 차이로 생기는, 소리의 감각적 특색.
소리의 높낮이, 크기가 같더라도 진동체나 발음체, 진동 방법에 따라 음이 갖는 감각적 성질에는 차이가 생깁니다.
- 성량 (聲量) -
성량(聲量) 이란 "목소리의 크기와 양" 이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목소리가 굵고 큰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성량이 큰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연습으로 성량이 커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량을 크게하려면 많은 연습을해야 합니다.
- 당기기 (공명점이동, 끌어올리기 등등) -
당기기란 공명점이동이라는 뜻을가진 용어입니다.
당기기를 하는 이유는 본인이 어떠한 발성을하냐를 알기 위해서도 연습을하고
고음을 하기 위해서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중음을 채우려고 연습을하지는 않습니다.
- 육성 (voice, 肉聲) -
육성(voice, 肉聲) 이란 "목소리" 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을할때의 목소리를 육성이라고 합니다.
- 비성 (a nasal voice) -
비성(a nasal voice) 이란 "콧소리" 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콧소리에는 비음(a nasal sound)과 비성(a nasal voice)이 있습니다.
노래를 할때 비성은 좋은 소리이지만 비음은 결코 좋지 않은 소리입니다.
- 흉성 (胸聲) -
흉성(胸聲) 이란 "가슴소리" 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흉성은 굵은 소리를 내려고 연습을 한다. 라고 알고있는데
흉성은 굵은소리를 내기도하지만 듣는 사람들에게 더 풍부한 소리로 들리기 위해서 연습합니다.
- 두성 (頭聲) -
두성(頭聲) 이란 "머리소리" 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머리 전체, 또는 코 안의 높은 곳을 울려 내는 높은 소리 입니다.
두성은 많은 사람들이 고음을 하고 목소리가 두껍게 나오는 것으로 많이 알고있는데
두성을 하는 이유는 어떤 음정에서든 음색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두성에는 가성두성, 비성두성, 진성두성이 있습니다.
- 가성 (falsetto, 假聲) -
가성(falsetto, 假聲) 이란 "성역(聲域)에서 가장 높은 부분에 해당되는 소리" 이란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가성을 많이 연습하면 진성이 약해지고 진성을 많이 연습하면 가성이 약해집니다.
그러니 가성을 연습하는 사람들은 신중히 생각을 하고 연습을해야 합니다.
- 진성 (眞性) -
진성(眞性) 이란 참소리를 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원래 진성이란 말은 육성의 음역을 진성이라고 했답니다.
즉 육성의 음역을 넘어선 소리는 모두 가성이라고 했었답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고음부에서 진성과 가성으로 또 나누어졌지요.
진성에는 진성육성, 진성비성, 진성흉성, 진성두성, 등등이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많은 언어들이 있는데 그 언어들은 말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붙여진 이름들입니다.
첫댓글 잘봤어용>_<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