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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장마가 발악을 하는... 토요일 저녁... 빗소리 듣고 싶어...가까운 집다리골 휴양림으로 떠나봅니다 계곡물소리에 빗소리는 묻혀버리네요 ㅋ 어찌나 크던지... 바로옆서 자던 후배의 코골이 소리가 거슬리지 않더군요 ㅎ 남정네 둘이 간 미니멀캠핑이라 딱히 적을 내용은 없습니다.^^ 본조비의 'it's my life' 감상한번하시죠... 이번주는 간단히 올리겠슴돠 ㅎㅎㅎ
본조비 - it's my life
This ain't a song for the broken-hearted 이건 혼자가 된 사람들을 위한 노래가 아냐 믿음이 없어진 사람들의 침묵의 기도도 아냐 그저 군중 속에 낀 평범한 사람이 되진 않을거야 내가 소리 높여 외치면 당신도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거야
It`s my life 이건 내 인생인걸 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어 난 영원히 사는게 아니니까 살 수 있을 때 삶을 살고 싶어 이건 내 인생인걸
My heart is like an open highway 내 마음은 펼쳐진 고속도로 같아 프랭크가 말했한것처럼 난 내 방식대로 살아왔어 살아 있을때 삶을 즐기고 싶어 이건 내 인생이잖아
This is for the ones who stood their ground 이 노래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거야 토미나 지나처럼 절대 물러서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노래지 실수하지 않고 살아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질거야 행운은 저절로 들어오는것이 아니야 네 자신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어한다
It`s my life 이건 내 인생인걸 그리고 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어 난 영원히 사는게 아니니까 난 살 수 있을때 삶을 살고 싶어 이건 내 인생이다 내 마음은 펼쳐진 고속도로 같아 프랭크가 말했듯이 난 내 방식대로 살아왔어 살아 있을때 삶을 즐기고 싶어 이게 나의 인생이다 Better stand tall when they`re calling you out 사람들이 너에게 소리쳐 부를때 굳건히 맞서는 게 좋을거야 굽히지마 꺽이지마 물러서지마
It`s my life 이건 내 인생이다 지금 아니면 내 기회는 없어 난 영원히 사는게 아니니깐 살수 있을때 삶을 살고 싶어 이건 나의 인생이다 내 마음은 펼쳐진 고속도록 같아 프랭크가 말한것처럼 난 내 방식도로 살아왔어 살아 있을때 삶을 살고 싶어 It`s my life 이건 나의 인생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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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끔씩 나오는 얼굴 사진에 깜딱. ㅋㅋ
두 남자의 좋은 시간이였겠네요. 즐감
토욜저녁에 들어가 일욜오전11시쯤에 나왔죠 간단히 다녀올수있어 좋았습니다.
텐트친 장소..선착순이죠?이번주 함 가려고요...
인터넷예약제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날 비가 많이 와...취소건들이 많아서 운좋게 들어갔어요...
확인한번하시고 가세요
형제인거 같은데......
맞습니다. 의형제로 지내고 있는 동생입니다.ㅎ
오늘같이 더운날 션해집니다~~~
저녁에 갈까요?ㅎㅎ
본조비 티셔츠가 멋집니다..고딩때 완전 유행했던 밴드티셔츠인데..요즘도 있나보네요..순간 옛날생각 잠깐..ㅋㅋ
잘보고 갑니다..이번 주에 집다리골 자리 있을까요??
댓글이 늦었네요^^ 인터넷예약제로 바뀌어...준비없이 가기 힘들것 같습니다...본조비 티셔츠는 10여년전 어머님이 듕국에서 사로신것입니다 ㅋ
ㅎㅎ 항상 사진이 좋네요....^^
요즘 아낌님의 후기가 보고싶은 1인입니다...당분간 힘들겠죠 ㅎ
ㅋㅋ몇시간을잠복타서자리하나예약해서갔다왔어요 담에후기올릴께욤
비 많이올땐 계곡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