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야
정말오랜만에 여기들어와서 글보는데 나 지금 너무 아프다
내가 자기한테 너무잘못한건아는데 진짜 너무사랑해서
자기가 그냥 죽으라면 죽을수있어 (이런말싫어하지만 이건그냥표현이야)
그런자기한테 못해줘서 너무속상하고 이제라도 내가 잘할려고하는데 자기가 왜 갑자기 변해서 날 너무힘들게 한다 ㅠㅠ
난 자기가 부부이면서 엄마이면서 때론 내아기 같기도해요
평소에 안고 지낼땐 부부같고 라니가 나 뭐물어보면 답해주고 (뭐해결해주고 사소한거라도 들어줄때) 이런건 엄마같고 그래서 일단 그냥 자기한테 뭘물어보는 버릇이생김
그리고 자기자는거보면 좀 아기같고그래요
내가 뭔가를 (화내거나 욕하는거) 못하고 실수한건 자기를 믿고 항상 그런안일함 때문에 생긴거같아
(지금생각해보면 지기를 믿어서 안일함이 생긴거같아)
여기와서 자기예전에 쓴글 보는데 너무 속상하고 내가 이렇게했다고 이런느낌이들어
난 옛날에 너무 잘못했어 그건인정해 너무 미안해
하지만 난 이제 절때 단 한번도 자기가 하지말라하면 안할꺼고 자신있어 왜냐면 자기사랑하니까
예전도 지금도 사랑해 근데 지금은 더사랑해
내가 늘 말했지 점점 커진다고
이제는 자기없는걸 상상할수없어
차라리 예전이면 자기없는거 상상정도는 할수도있어 내가 지금까지 자기 그냥 사랑한거아냐
너무너무 사랑하고 자기는 정말 다좋아 지금은 진짜 다좋아 (안좋다고한거 다 거짓말이야)
내가 자기성격힘들다고 하고 안좋게말한거 다 아니야 자기성격너무좋고 자기성격이 세상에서 젤좋아
자기는 진짜로 천사같고 난 그래서 너무 암것도모르고 자기 속썩이고 했나봐
그래서 다른사람만나라고 하는거 너무싫어 다른사람은 라니가 아니자나 그게 어찌 가능하냐고
내가 행복하게해줄사람이 자긴데 자기 왜 참고만살았어? 좀 될때까지 말해야지 ㅠ
물론 자기가 날 무서워해서 그리된거 같지만 나 그런사람아닌데 바보
내가 병신이되도 자기행복하게 하고싶지 자기 진짜 사랑하는데 왜 내가 바보같이 했을까?(후회되)
내가 이번에 만나서 안으면서 말햇지? 라니 얼굴보면서 평생함께할꺼고 이여자만 사랑한다고 맹세했었다고
그때 기도할때 라니 모공이보일정도로 가까이서 라니보면서 했어
자기 지켜달라고하고 함깨하게해달라하고 웃는라니 만들어달라고
난 좀 자기사랑에 어는순간 자신이있었나봐 자기는 내천사니까 날 계속 지킬꺼라고 ㅠ 그래서 못나게 굴고 좀 멍청하게
자기 상처될꺼 생각도못하고 기분되로 좀 했었어 일부로가 아냐 그냥 좀 바보같지만 상처는 생각을못했어
했다면 진짜 절때 안했겠지 근데 그게 10년이되고 그때한면 좀알고 그뒤로도 이정돈 되겠지햇어 (고만하자 이런거)
근데 그뒤로도 자기가 상처를 계속받는진 몰랐어 자기가 알려줬는데 내가 몰랐어?
나 기분안좋으면 막화낸다고 알고있는데 그건 아니야
자기가 편해서 자기한테 좀 막보여줘서 그랭 난 성격이 좀 급하긴하지만 잘참고 사실 막 화나도 좀 참을수있어
근데 자기가 잘몰라서 (그런건 아직 잘모르는거같아)
미안해 이런거 다 내가 자기한테 처음에 너무 바보같이 했어
그래서 자기가 오해하게 만들었나봐
나진짜 모습은 자기가 잘알자나 난 다혈질이아냐 자기한테 그렇게 보여준거야
난 나쁜사람이아냐 난 기분파도아니고
그런면이 있을수있고 조금 있지만 그건 누구나있는정도야 참을수도있고 뭔가 자기가싫어한다고 하면 안할수있어
근데 너무 안그런모습을 보여서 미안해
자기가 너무 잘해줘서 난 좀 건방졌나봐 그냥 다받아줘서 되는줄알았어
내가 왜 젤 사랑하는사람한테 상처를 주니 ? 일부러 한거 아냐
자기가 그정돈 상처로 남아있을지 몰랐어 진짜야 좀 안좋할수는있다 생각했지 자기상처가 될지몰랐어
그래서 그런거 이제 절때 안그럴꺼야 사람이 바끼냐고? (원래 안하덜걸 자기만나서바낀거야 미안해 ㅠ)
나 그렇게 사리분별못하지 않아 가끔실수도 하지만 그런사람은 아냐 지켜봐 진짜로
절때 안할수있고 자기 사랑만할수있어 그건 어려운거 아냐 아니 어려워도 해요
라니야
이건 내느낌인데 자기 나삐지면 힘들어?
근데 나 삐져도 자기가 최고야 그건변하지않아 삐지는건 그냥 사소한거야
그런데 자기가 옛날에 내가 삐져서 많이싸우게되서 그런거같은데
그냥 자기가 달래주기힘들지?
그럼 이제 내가 삐져도 자기가 (그러지말고 왜 라고 말해봐) 이런식으로 해줘 그럼 진짜로 삐진거면 말해주고 아니면
아니니까 신경안써도되고 말로는 쉽게 설명을 못하지만 삐지는건 그냥 사소한거야
진짜로 자기가 좋으니까 삐지기도 하느거자나 난 대부분 삐지는건 자기보고싶어서 좀 삐져요 근데 그게 자기가 상처받거나
안좋아지는거면 내가 안좋아 그래서 혹시 삐져도 차라리 무시하면 했지 라니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지마요
그냥 내가 원하는거 뭔지 물어만 봐줘요
아 자기가 못하는거면 이건 시간안되서 못해요 다음에 할께 이러면되요
내가 진짜로 라니사랑하는데 이런게 뭐 중요해요
지가가 힘들면 내가 그냥 참을께요 난 자기 보기만해도 행복해요
그냥 자기가 좋아서 삐지는거야
그리고 나 비록 지금은 이렇지만 나 하면 잘할수있어요
나 부모님도없고 힘듣시간 지나면서 몸도안좋아지고 의욕이 많이 사라져서 자기가 실망했어?
나 자기를 너무믿어서 자기를너무의존했어 미안해
자기가 날 의지할수있게 해줄께 언제든지 기대면되 난 사실 좀 미래에 걱정도되지만
자신도 어는정도있어서 (자기가 잘될꺼같은거랑 내가 어찌하든 자기는먹여살릴수있다는)
이런게 있어서 좀 여유를 부린거야 (어는정도는)
진짜로 못살꺼 같음 배달일같은거라도 하고 뭐라도 해서 자기먹여살려요 그리고 라니가 쉰다고 나 힘들지않아
얼마든지 자기는 쉬어도되요
자기가 이런건 사실 자기말대로 잔소리안하니까 내가 좀 여유부린것도있어
근데 또 잔소리하면 잔소리한다 이게아니고
나 그소리 잔소리한다 이소리 그냥 하는말이에요
자기가 나 사랑해서 걱정되서 하는거 알아요 근데 그냥 버릇처럼 또 잔소리한다고 하는거야
라니는 잔소리 해도되요
자기 나 자기한테 인상쓰고 안좋은소리 이제 안하자나요
그냥 말하지마 이런건했지만 사실 인상은 좀 내가 뭐하면 쓰게되서 그건 자기싫어서 그런거 아닌데
내가 뭘하면 자기싫어한다 이건좀 이닌거 같아 내가 자기를왜 싫어합니까? 자기가날 지금 싫어하자나요?
왜 이렇게 갑자기 훅 싫어하냐고요 ㅜㅜ
나 자기가 이뻐보이고 잘못해도 다 이해해요 잘못했다고 자기가 싫어지는건 없어요
내가 자기뚱뚱하다면서 항상뒤에서 꼭안으면서 사랑한다고 내가 젤사랑하는라니 라고하자나요
진짜로 사랑해서 그런거자나 이런건 자기가 덜살찌면 좋겠지만 사실 살쪄도 넘 이뿌고 좋아서 그런거자나
그리고 이말 [ 신뢰는 깨지면 처음처럼 못 붙인대. 계속 마음에 상처를 많이 내면 상처는 아물 수 있어도 흉터는 남잖아. 정말 자기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아예 상처를 안 내는 게 더 좋은데 난. 난 바보라서 잘 몰라서 잘 못하지만, 자기는 할 수 있다고 했잔항. 그럼 제발 해줘. 자기가 날 좋아한다면, 정말 자기는 날 싫어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렇다는 걸 나한테 보여주면 안돼? 자기는 지금 꼭 날 싫어하는 사람인 것 같아. 내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로 바뀌지 않으면 결국은 날 떠날 사람인 것 같아.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화나고 재수없다고 하지 말고, 자기가 그게 아니라면 그게 아닌 걸 나한테 보여주면 되잖아 ]
자기가 한말이자나 알았어 보여줄께 나 라니 정말 이때보다 더사랑해 그래서 자기한테 말할수있어 자기 상처안줄꺼야
그리고 여기이말도
[ 자기 나를 위해 좀 바꿔줄 수 없나? 난 정말.. 그것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자기 내 성격이 좀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내가 원래 가진 내 성격이 내 안에 훨씬 많아. 난 다시 옛날처럼 내 성격이 될 수 있어. 좋은 생각만 계속 하고, 자기랑 행복하면 얼마든지 난 순할 수 있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한테 사랑받고 내가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끼면서 살면 .]
난 바꿔줄수있어 무조건 그리고 자기도 돌아와줘 라니는 성격바끼든말든 상관없어 이상한 연락두절만 좀 하지마 너무아파
나랑 약속하고 왜 안지키는거야?
이것봐 [ 이번에 자기가 또 연락안했을 때 정말 자기 너무한다고 생각했다. 자기도 내가 예전에 연락 안했을 때 나 너무한다고 생각했지? 난 이제 자기한테 다신 안그래야지 생각했었어. 자기한테 너무 상처줬던 것 같아서. 근데 자기는 연락안할 때 그 속상한 걸 알면서도 나한테 똑같이 했잖아. 난 그런게 잘 이해가 안가.]
난 일부러 한거 이거 그냥 삐진거였어 라니 이때 혹시나처럼 아팟어? 그럼내가 백번 천번 만번 미안해
난진짜 자기처럼은 연락안한적없어 상처주면서 난 잠깐 자기가어차피안오니까 좀빨리오라고 삐진거고
뭐 내가 자기싫어하거나 일부러 상처줄려고 한거아냐 그냥 삐져서 한거야 미안해 라니 이런것도 속상해하는지 내가 알수가있나?
자기는 표시가 안나 난 삐지면 하루라도 좀 빨리올까 싶어서 헌거야 미안해 바보같았어
자기는좋게말해야 잘들어주는데 몰랐어 이때는 그래서 좀 많이삐짐 미안
첫번쩨~~
라니를 더욱 많이 사랑하기!!
두번쩨~~
라니만 사랑하기!!
세번쩨~~
라니 행복하게 해주기!!
네번쩨~~
하루에 라니 세번이상 웃게하기!! ^^
다섯번쩨~~
라니를 완벽히 이해해주기!!
여섯번쩨~~
사랑해~를 하루에 세번이상 하기!!
이거보고 너무울고있어 난 이때보다 더사랑하는데
너무후회되고 다시 타임머신이라도 만들어서 자기한테 모조건 상처만이라도 안주고싶어
3번4번5번이 잘못했냉 5번을 이제야 할수있어 ㅠㅠ 자기를 나를 모르고는 나자신이었어
라니야
너무미안해 자기말을 귀를좀 기울여주고 했어야되는데 좀 바보같이 굴었어
난 너무 자기믿어서 오히려 당연히 가족이고 자기가 날사랑하니까 다이해하는줄알고 어리광부리고 잘못된길로 갔었나봐
자기가 쓴 13년 4월19일 편지 너무속상해 이때보니까 지금처럼 힘들었냉
아니 이때가 자기젤힘든땐가?
나 이때 이거왜 대충봤지?
너무 후회된다 이때 자기랑 다시만나니까 그냥 대충봣나봐
지금보니까 자기가 한말들 자기생각 이런걸 좀 알겠어 이때 라니가 편지로 답장해달라고했는데 하지도못하고
10년지나서 지금쓰고있어 너무속상해 ㅠ
라니야 내가 자기 진짜 사랑해 이제 그만 미안해하고 사랑만하고싶어
라니 지금도 힘들어서 내연락 안받고 하는거 사실 너무 아프고 화도나는데 자기한테 미안해서
계속 안아주고싶어 난 자기 자체 그냥 자기 모든걸 사랑하는데 셩격도 외모도 자기향기도
자기가 이거보고 내맘좀 알아주면좋겠어
너무아팟는데 그래도 뭔가 라니 글보니까 엄청울었지만 .......
사랑해 ~
나 진심인거 알지? 단한번도 자기 사랑하는맘 흔들인적없어
라니는 내가 한번씩 싫다고해서 그런줄아는데 그순간까지도 난 자기왕사랑했어
그냥 멍청하게 말로만 그런거야 투정부린거야 미안해
내사랑 천사날게 라니~
나 더슬프게 하지마요
자기행복하게 해줄수있게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