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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 愛犬간호방 심장비대증
내사랑입니다 추천 0 조회 272 12.09.04 02: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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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5 17:48

    첫댓글 하늘나라 떠난 저희 강아지도 심장비대증이 주 원인였어요. 약 꾸준히 먹이세요.

  • 12.09.04 08:34

    치료 꾸준히 하고 무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 안 받도록 해주심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할 수 있을 거예요. 래미는 아직 어리고 그나마 초기에 잘 발견하셨잖아요. 저희집 6살 보리양은 1살경부터 경련이 시작되었는데 심하면 한달에 한두번도 했다가 요즘은 1-2달에 한번 꼴로 그나마 줄었답니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빠는 더 힘내야 되니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셔요.

  • 작성자 12.09.05 00:59

    네. 감사합니다. 약잘먹이고 최선을 다해 오래살수 있도록 키우겠습니다.

  • 12.09.05 13:20

    별이도 거위소리를내듯 숨을 못쉬어서 찾아보니 기관지협착증..아니면 심장병일수도있다는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는 맘으로 별이 입양전 주인이셨던분들께도 여쭤봤더니 애기때부터 한달에 몇번꼴로 그랬대요..첨엔 대수롭지않게 여기다가 잦아지는 횟수에 찾아보니 위에 내용의 질병일수도있다고해서 병원 수소문끝에 진단결과 다행히 저희별이는 기관지협착은 아니지만 심장이상증세가보인다고 호흡을도와주는 약을 먹였습니다...병원을 자주다니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아 주기적으로 증상의횟수를 수첩에체크해두고 병원가는날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필요한검사를 진행중이구요...저도별이가 없다는건 생각하기도싫네요ㅜ 그마음 너무너무

  • 12.09.05 13:22

    이해가가서 이렇게 길게 글을 썼네요..래미맘님 힘내시고 래미 괜찮아질꺼에요..꾸준한관찰과 보살핌이 가장중요한것같구요..래미도 그런 엄마맘 아니깐 건강해질꺼에요.

  • 12.09.05 17:51

    심장비대증 함 걸리면 죽을때까지 꾸준히 먹여야 하는 거 같아요.. 많으면 하루에 두세번씩이나.. 약이 쓴지 잘 먹지도 않아서 억지로 먹여야 하는 경우도 있어 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약이라도 잘 먹으면 그나마 다행이죠..

  • 작성자 12.09.05 17:54

    네. 사실 제가 심한 우울증으로 몇년간 치료 받고 있을때 래미랑 가족이 되었거든요. 래미때문에 우울증도 거의 다 나아졌구요. 그래서 래미는 제게 정말 큰 존재라 맘이 더 그렇네요. 열심히 키워야죠. 감사합니다.

  • 12.09.07 17:22

    혹시 거위소리비슷하다는게 어떤소린지.... 울 깜지는 코막힌사람 크응 크응하듯이 소리를 내던데 그런건가요?

  • 12.09.10 09:10

    친은 코가 눌려서 간혹 그런 소리 낼 수 있어요, 그렇다고 다 심장이나 기관지에 이상이 있지는 않으니까 x-ray한번 찍어 확인해보세요.

  • 12.09.09 20:22

    저희집 애도 심장비대증인데요...식이조절과 체중조절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의사선생님말씀이 심장이 커진다는것이 쉽게 말하면 기능이 점점 떨어져서 신호를 보내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다행히 저희애도 검사결과는 문제가 없어서 아직까지 약은 먹이진 않지만 조심하고 있답니다...아직 어리니까 관리하시면 괜찮을거에요..힘내세요~^^

  • 12.09.16 14:24

    저는 그게 콧물삼키는거라고 봤었는데!ㅠㅠ 잘 지켜봐야겠네요ㅠㅠ

  • 13.12.03 15:31

    저희 코로도 심비대 증상으로 2,3년정도 약을 먹이구 있었어요..
    식사때 염분 조심해 주시구요...
    아직 아가이니 꼭 회복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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