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4월 9일 추평국민학교 35회 졸업생 친구들 ! 봉황자연휴양림에 왕림해 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부터 하고 싶다. 충주, 청주에 사는 친구들은 준비하고, 소식통이 되어줘서 고맙고, 멀리 객지에 사는 친구들은 먼길 마다않고 참석해 줘서 고맙다. 이렇게나마 얼굴을 보지 못했더라면 길거리에서 만나도 아저씨, 아줌마라고 호칭할 뻔한 친구들이 몇명 있더라. 만나서 반가웠고, 항상 건강들 하시고, 하는 일마다 모두 잘 되시길... 그리고 특히 고생 많이한 충북 충주시 업정면 원곡리 부녀 회장님 ! 김 옥 순 여사 ! 정말 고생 많이 했어. 고마워. 다음에 만나서 커피한잔 살게. 그럼, 담에 또 보자. 친구들아 ! |
첫댓글 짜식 말만 많은거 같더만 역시 병철이는 멋있는놈이야!!!! 반가웠다 의정부에서 멋지게 생활하고 울우정 변치말자... 사랑한다..........짜슥
병철아 글도 잘 쓰는구나. 만나서 반가웠고, 가까이에 있으니 조만간 한번 뭉치자.
봉철아만나..방가워다,,어릴적모습이남아있더라...충주가는길여주들려서.와이프.아이들더리고와..맛나게밥해즐께....
병철이 만나 반가웠고 건강한 네모습을보니 옛생각이 눈앞에선하다 대석 민희모두 징말루^_^ ~~`반가웠다 영원히 우정변치않는 친구들로................................
성문아나도넘방가워다.....여주지나는길에들려..차라도한잔하고가라..대석이.병철이도넘방가워다..친구들하는일축복이가득하길..두손모아기도할께...
병철이하고는 정말 죽마고우였는데.... 매일 싸우고, 딱지따먹기, 껌종이 따먹기,.. 항상 이긴적이 없었던 추억만 생각난다.....병철아 !! 항상 재미있게 잘 살줄 믿는다....
병철아 안녕 많이 생각난다 우리집 앞으로 지나서 산을넘고 막골 집에 가던일도 이젠 먼추억 이구나 즐겁게 사는 병철이소식 넘 반갑다.다음모임엔 갈수있었으면 좋고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