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셈추위와
봄 바람이 쎈
3월22일6시반
양재역 돼지목살전문집에서 .......
조퇴와 지각은 한두번 하셨지만 16년간 개근하신 이정우회장님
저녁스폰을 하시려고 맘 먹고 나오신백상직부회장님
오랜만에 1착으로 나오신 송병관 사장,
화요일이기에 참석 가는한 이진무사장,
소모임 1목회 대표로 나온 김문영사장.
소모임 4월회 총무이신 구인호사장,
동서 줌마들이 아무도 안 보이자 당황하는 카페지기 박종완사장
한쪽 다리가 불편함에도 의연히 참석한 지용설 사장(신림동식당을 접었음)
신논현 역세권에 부동산업을 신장 개업한 허노복사장,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한 김창곤 사장
동서의 역사적인물 송태승사장
스크린골프 동호회를 주창한 박종철 사장
정열의 사나이 김광로 사우
열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이주현 사우
꽂미남 60년생 이승희사우
충북영동출신 증권 전문가 이대영 사우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북부지원에서 판사2년마치고
서울 중앙지법 형사판사를 재원으로 둔 배호석 관리사무소장
그리고 본인등 18명이 신묘년 3월 동우회를 잘 했습니다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 감사해요
그리고 백사장님께는 푸짐한 저녁 감사하구요
동우회는 언제나 동서인의 이야기마당이며 인간적 그리움의 장입니다
안녕히들 소관 하세요
2011,3,23
김태선배
첫댓글 어제 날씨 너무 춥던데...동서 모임은 여전히 훈훈하네요.^^
상무님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오신 모든분을 사로밥는 언변술 또한 정감하셨습니다~~늘 동서에 대한 정이 듬뿍 묻어납니다~~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동기생들도 불참해서 조금은 섭섭.... 그래도 따뜻하고 포근한 동서님들과의 만남은 늘 그랬드시 설레이고 들뜬 마음을 갖고 참석을 하고 많은 뿌듯함을 얻고 돌아옵니다.. 백승길사장님의 쾌유를 기원하며.. 6월 모임을 기대합니다...
상무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저 참석할때도 오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