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어떤 곳인가?
시121:1-3
오늘 푸른교회를 찾아 오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받아서 합니다
인생의 방황은 /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 푸른 교회를 만나면 끝난다---아멘입니까?
서로 인사합시다
하나님을 만난 성도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아멘?
제가 처음 교회를 나갔을 때는 초등학교 때로 기억합니다
그때가 초등학교 몇 학년 때인지는 모르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친구들이 교회를 가자는 것입니다
제가 교회는 왜 가는데-라고 하자
교회에 가면 먹을 것을 많이 주고---옷도 주고--선물도 준다는 것입니다
요즘도 많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말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이 힘듦은 상대적 빈곤이지 절대적 빈곤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역사에 60-70년대는 참 살기가 어려웠던 때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면 먹을 것도 주고--입을 것도 주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교회는 가난하고---약하고---못배운 사람들이 가는 곳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우리 모든 인간,
남자나 여자나, 연세가 많으신 분이나---어린아이나,
가진 자나 못가진 자나---건강한 자나 건강치 못한 자나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나와야 하는 곳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사를 돌아보면
굽이굽이---거쳐야 하는 중요한 장소들이 있지만
교회를 비켜 가면 안 된다는 것이 우리 역사,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입니다.
“뭐 진짜 그렇겠나?”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한 마리의 물고기라도 물고기는 분명히 물에 있어야 하고
한 그루의 나무라고 할지라도--흙이란 곳에 뿌리를 박아야 나무가 살수 있듯이
사람이 뿌리를 박아야 한다면--- 그곳은 교회의 뿌리를 박아야 합니다
교회를 무시하고, 교회를 우습게 알고---교회에 나오다가 세상길로 가버리고
심지어 교회는 불필요하다, 무엇 때문에 나가느냐,
교회를 핍박하고 헐뜯으며, 교회를 져버린 정치, 문명, 역사는
가장 큰 저주를 받아, 어떤 핵폭탄이 떨어진 것보다
더 큰 저주가 임하는 것을 저는 너무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 없어도 잘 살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부요함은 참 부요함이 아닙니다.
먹을 것, 입을 것이 많다고 해서 그게 진정 부요함입니까?.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자신들은 먹지도 않으시고 입지도 않으시고
슬하의 자녀들을 금이야 옥이야 길렀습니다
자기 자신의 인생을 돌보지 아니하고--전 인생을 자녀 교육시키는데 투자를 합니다
교육을 많이 시켰습니다---
실제로 오늘날 중학교--고등학교 나온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우리교회 집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조카를 장가를 보낼려고 하니--
여기저기 아는 수없이 아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도
고등학교 나온 처녀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하기를---전문대라도 나와야
장가를 보내겠다고 생각하고 ----조카를 전문대에 보냈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도 교육강국입니다
교육을 받은 자녀들이라---각자의 전문분야에 일을 하므로
이나라 이 민족이 잘 살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도----얼마나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지요----
제가 어릴 때---겨울이되면---방에 군불을 때고--
그것도 모자라--군불 때고 나면--- 장작이 타고 남은 숫불이 있습니다
그 숯불을 화로에 담아다가 방안에 갔다 놓았습니다
그것도 아무나 못 쬡니다---아버지 독차지입니다
얼마나 방안이 추웠으면---그 숯불을 방안에 담아 놓고 손을 쬡니까?
그런데 지금은 아파트 같은 방안에서 대부분의 옷을 벗고 있어야 합니다
옷도 얼마나 좋아요?
지금은 한 개만 윗도리로 입어도 더워서 못견디는 옷도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옷을 입어도 얼마나 추웠든지요---온몸이 어는 것 같았습니다
먹는 것요---지금의 음식은 옛날에 왕이 먹던 음식보다 더 진수성찬입니다
한 번씩 한식집에 가서 식사를 해보면요
요리가 수십가지가 나옵니다
거기다---얼마나 맛있게 요리를 하였든지
저는 그런 음식을 먹을 때마다 생각하기를
난 시대를 잘 타고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200년 전에 왕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지금보다 더 맛있고--좋은 음식은 먹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의 역사상 최고의 시대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먹고 잘삽니다--많이 배웠고--최고의 과학화된 시대에 삽니다
그렇다면----정말 우리가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SBS 긴급출동에 지난 11월 9일입니까?
하였튼 몇 주전에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에 재산 뺏기고 필리핀에 버려진 노부부-편이 방송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던 아들이
80대의 연로한 부모님께 필리핀 관광을 시켜드리겠다며 귀국했다.
아들은 부모님을 필리핀으로 모시고 가
자신의 집에서 한 달여 동안 극진히 모셨고,
이후 한국에 있는 전 재산을 정리해 필리핀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했다.
노부부는 아들의 말만 믿고 전 재산을 아들에게 맡긴 채 필리핀으로 향했다.
그런데 필리핀에 도착한 지 사흘 만에 아들은 돌변했고
재산을 돌려주지 않는 것은 물론,
말도 통하지 않는 필리핀에서 부모님을 내쫓았다.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을 법한 일이 올 초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SBS ‘긴급출동! SOS 24’는 필리핀 교민들로부터 제보를 받고
이 같은 패륜 사건을 취재해서 방송을 했습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오갈 데 없이 빈털터리 신세가 돼버린
이들 노부부는 현재 현지 교민들의 도움으로
거처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아들 부부는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필리핀 한인사회에서도
이미 악명이 자자한 인물이며
최근에는 한국에 다녀와 부자가 됐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으나
제작진을 만난 자리에서는 ‘법대로 하라.’며 일말의 죄책감도 보이지 않더라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중심으로 살아갑니다
남이야 어떻든---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만 살고--자기만 잘되고---자기만 행복하면 되고요
자기만 사랑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즐거움 쾌락---이것 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살다가보니까?
인간이 타락합니다---타락한 인간에게는 부모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정도 보이지 않고요---아내도 남편도 자식도 보이지 않습니다
육신의 쾌락과 즐거움과 일순간의 환희에 빠져 살아가다보니
오늘날 얼마나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까?
이 시대의 사람을 보십시오
사람의 탈을 썼지만 사람이기를 포기한 삶을 살고 있쟎습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그러나 교회에 나오면 사람이 사람답게 삽니다
왜 교회에 나오면 사람이 사람답게 살게 되는가----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인생은
육신의 정욕을 버립니다--안목의 정욕도 버립니다---세상적인 자랑도 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이 잠시 주는 즐거움과 쾌락도 다 버립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이 청년시절은
허랑방탕하고 인간답지 않게 지낸 사람이었다는 것을 여러분 아십니까?.
그런데 이런 부시에게 존 에번스라고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상무 장관이 된분인데. 이분은 정말 열렬한 크리스챤입니다.
이 친구가 부시의 생일날 축하하러 와서
자네도 인류의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기를 바라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로 나가야 한다
교회에 나가서---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그렇쟎아도 인생의 방황을 하던 부시가 묻기를
교회에 나가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느냐고 묻자
주일성수하라---주일을 성수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다시 부시가 질문하기를 ---주일 성수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냐
에번스가 부시에게 말하기를 이랬답니다
지구와 태양이 가까운 날이 있듯이
우리 인간도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날이 있다--그날이 언제냐--주일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누구나, 아무 때나, 언제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정하신, 부르신, 예정한 사람들이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우상을 만나는 것은 시도 때도 없이 자기 멋대로 만나도 됩니다.
낮에나 밤이나 자기가 편한 시간에 가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정하신 날은 날이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한, 이 구별된 날이 있습니다.
이 날을 거룩한 날이라고 합니다.
이 날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기 위하여 찾아오시는 날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교회로 찾아 나왔듯이
이렇게 주일날 교회로 찾아오시면 하나님을 만나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이 바뀝니다
로또 복권되어서 인생이 잘된 인생이 있습니까?
작년입니까?--저작년입니까?
로또복권을 남편이 부인보고 번호를 적어 주면서 돈을 주고 사오라고 하고는 잊어 버렸어요
그런데 어느날 신문에 난 번호를 보니까 자기가 적어준 번호랑 같은 겁니다
그래서 부인에게 복권을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부인도 당첨 번호를 봤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부인이---하는 말이 그날 깜빡하고 복권을 못 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부인이 그 돈을 처갓집에 가져 간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부부가 싸우고요----양 가정이 싸우고
결국은 이혼하고 복권이 서로 자기거라구---재판까지 가고 야단이 났쟎아요
복권이 인생을 행복하게 합니까?----인생을 바뀌게 합니까 사람답게 살게 합니까?
미국은 복권을 사서 일확천금한 사람들을 찾아보니
수백명중에서 온전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딱 두가정있었데요
나머지 수백 수천의 가정은
복권 때문에 인생을 망치고--가정이 깨어지고----자식이 잘못된 가정이 수없이 맣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가정은 어떻게 복권에 당첨되고도 행복하게 사느냐
그 돈을 사회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고 당첨 안된 것으로 하고 평범하게 살더라는 것입니다
복권은 인생을 타락시킵니다---잘못되게 합니다----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면---타락된 인생도 사람다워집니다
바른 길로 갑니다---가정에 사회에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소망 없는 사람이 살아납니다.
병든 사람이 살아납니다.
모든 가물어 메마른 땅에 시들어가는 초목들이 단비를 맞으면 살아나듯이
주일은 우리의 시들어버린 마음--
심령들을 살아나게 하는 생명의 날, 축복의 날 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는 전능하신 하나님---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오시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앞에 은혜를 받으며,
그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에게 길을 열어주시는 곳이 교회입니다.
나에게 절박한 사정이 있다고 합시다
그래서 나의 문제를 다른 사람은 해결을 할 수 없고
오직 청와대에 계시는 대통령---그분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서 어디를 가야 합니까?
술집에 가 있으면 ----대통령을 만날 수 있습니까?
아니면 노래방입니까?---그것도 아니면--나이트클럽입니까?---어디입니까?
청와대를 찾아가야 대통령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중에 신--우주를 만드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그분
그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한다면---교회를 나와야 합니다
교회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우리인간을 만나 주시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미팅 하우스(meeting house)라고 합니다.
홀리 미팅 하우스(holy meeting house).
거룩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만나는 집이 교회입니다.
우리 사람은 만남의 피조물입니다.
외롭게 혼자 살아가는 동물이 많은데 인간은 처음부터 사회적으로 함께 늘 만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성격, 언어, 취미, 습관 모두 달라집니다.
사람이 귀하게 되려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부시가 그때부터 주일을 지켰습니다
하는 사업이 잘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지사 선거에 입호부하여 당선되고----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부시가 뉴욕 무역센타 사건으로 인하여
세계적인 전쟁을 일으켜 국제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는 있습니다만
부시로 인하여 미국은 영적 부흥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성경 공부를 부활하지요, 기도하는 것을 부활하지요,
백악관에 예배 드리는 것을 부활시키지요,
엄청난 영적 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자기가 해 보았으니까. 주님을 떠났더라면 쓸모없는 사람이에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에요, 폐인으로 벌써 죽었을지 모를 사람이에요.
날마다 그렇게 술을 먹는데 10년 동안 먹으면 끝나는 것이지요.
그런데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고
하나님을 찾고--하나님을 만났더니---
하나님의 넓은 사랑의 품에 안겼더니,
그 넓은 품이 부시를 안아 주어서 세계의 지도자로 만들어 주신 줄 믿습니다.
인생이 사는 길은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교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사는 길도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가야 합니다.
이 민족이 사는 길도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무 것 없을지라도 우리는 낙심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마음이 있다면 근심걱정없습니다
왜 하나님 안에는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할렐루야
[말씀을 가르치는 곳]
교회가 어떤 곳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들려 주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입니까?---성경입니다
이 성경----하나님의 말씀 읽어봐요.
말씀 속에 지혜 있지요, 소망이 있지요, 능력이 있지요,
치료가 있지요, 은혜가 있지요.
말씀이 거울이에요. '아! 이래서 안되겠구나!' 자기를 보게됩니다.
말씀이 망원경이에요. 세계와 우주를 보는 거예요.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말씀이 보는 거예요.
사람이 치료할 수 없는 것을 말씀이 치료하는 거예요.
저는 낚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에 있던 교회의 목사님은 낚시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하루는 주일날 오후에 예배 후에 박목사---내일 뭐하나--그러는 겁니다
월요일 특별한 스케줄이 없어서 ---스케줄이 없는데요--라고 하니까
그럼 오늘 밤 자정에 교회로 오라는 것입니다
저는 기도하련가 하면서--간단히 준비해서 교회로 갔습니다
갔더니---차키를 주면서 차를 몰아----그리고는---갔는데
밤새 차를 몰아서 새벽 4시가 좀 안되어 도착한 곳이---남해안인데---
소록도 가기 위하여 배타는 그곳까지 간 것입니다--지금 그곳이 어딘지 모릅니다
하옇튼---다음날 낚시를 하는데---저는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얼마나 낚시를 좋아하는지…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물을 놓으면 많이 잡을 수 있는데 왜 저렇게… 한 시간에 한 마리씩 어떻게 잡나?"
나는 답답해서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목사님 난 이런 것 제 성미 안맞습니다
고기를 잡을려면---약을 풀어서 한꺼번에 몽땅 잡든지
아니면 물을 막아서 일망타진을 하든지
그것도 아니면--그물을 던져서 잡으면 좋은데 낚시는 정말 따분합니다--라고 하니까
박목사---낚시의 묘미를 몰라서 그런다
낚시꾼은 많이 잡는 것,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낚시에 딱 걸렸을 때에 그 당기는 기분이요 그게 사람을 잡는다고 그래요.
고기하고 어떤 때는 수분을 싸운대요.
도망가려는 고기와 당기고 풀고 하면서 한 마리를 잡는 그 기분은 정말 죽인다나요
저는 그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에 딱 걸리면
정말 신앙생활에 재미가 나고 즐겁고 행복하듯이
낚시도 그렇구나----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그래요.
예배 시간에 주님의 말씀이 딱 걸려보십시오
'저 말씀은 내 말씀이다---그런 느낌을 받아 보십시오---얼마나 좋은지.'
저는 성경을 읽어도 항상---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읽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설교를 준비하지만
하나님이 말씀을 통하여 나를 끌어 당기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내게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이 말씀이 어떻게 내 생활에 적용되어야하는가---
그렇게 기도하고 묵상하면서--내가 먼저 말씀에 걸리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에 감동을 받고---끌려서--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아야
이 말씀을 전할 때--성도들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은혜를 받고---말씀의 도전을 받을 때
저는 낚시하는 사람이 큰 월척을 잡듯이
내게는 한없는 흥분과 감격과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현대인들의 모든 불행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데서 옵니다.
사람을 지으신 그분---그 창조자의 음성을 들어야
올바른 인생의 길을 살아가는데---나를 지으신 자의 소리에는 귀를 막아버리고
세상의 소리에----육신의 소리를 좇아 살아갑니다.
더 잘 살아야 되겠다라는 세상의 것에 너무 목마릅니다.
쾌락, 음란, 물질, 사치와 죄악에 목마른 것이 현대인들인입니다.
술 취하고, 방탕한 삶, 정욕적인 삶에 너무 목마릅니다.
성경은 인생의 영혼이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에 대해 목말라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현대인들은 육적인 것만 사모하므로
정상적이고 만물의 영장다워야 할 인생들이,
정신이 이상합니다, 사상이 병들고 비뚤어집니다
마음을 한없이 강퍅합니다,
참된 지식의 완성은 세상지식으로는 안됩니다
인간은 지식과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지식만 있으면 반 토막입니다.
전 세계의 지식, 세계를 다 아는 지식이 있을지라도
세계를 만드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그 인생의 지식은 반토막 지식입니다
이 우주를 누가? 왜?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세상적인 지식---학박사 학위를 받아도---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도리어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인간답게---사람답게---만물의 영장답게 살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우주를 만드시고 우리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만나고---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 지식중에 지식이요---
거기에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즐거움과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신령한 기쁨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정말 멋있게 인생을 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성도님들과
그리고 초대된 어르신 여러분들----교회를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교회는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사 이땅에 살게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듣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산다면 잘못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리 타락한 인간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잡하게 되면---최고의 인생을 살수 있습니다
코카콜라를 창설한 분이 누구신지 아십니까?
코카콜라를 창시자는 캔들러라고 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분이 젊은 시절은 완전히 알코올 중독자였다고합니다
그런데 하루는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오니까
부인이 울며 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기도를 하는가 들어 보니
남편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하나님 우리남편--하나님의 사람이 되게해주세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교회에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 남편을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교회에 나갈 마음을 주십시오--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부인이 엉엉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 캔들러가----자신의 타락한 모습을 보고 회개한 겁니다.
“여보---그렇게 기도할 것 없다---같이 교회 나가자.”
이렇게 나와서 이 폐인이 하나님 말씀 듣고 변화를 받아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킨 것이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는 단일 제품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큰 기업이라고 합니다.
콜라 한 병으로 가장 큰 기업을 이룬 기적같은 기업입니다.
교회에 나오면 다 좋아집니다. ---이것은 확실합니다.
오늘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중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교회에 부끄러워 어떻게 나가냐?’,
‘나 같이 괜찮은 사람이 무엇 때문에 나가냐.’
이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맞습니다---교회는 모든 사람이 나오는 곳이자---
괜찮은 사람도 나와야 하는 곳입니다.
교회 나오는데 주저하지 마십시오.
교회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 모두 모두 모두 귀하게 됩니다.
김진홍 목사님이 그런 말을 하셨습니다.
그분의 할아버지가 논에서 모를 심고 있는데 누가 지나가면서 전도를 했답니다.
할아버지는 가난하고 집도 터도 없이 부모 형제도 없는 분인데,
논에다가 벼를 심는데 누가 교회에 나오라고 전도 합니다.
정말 그 마을에서 제일 어려운 이 청년이 교회에 나왔는데
하나님이 이 청년을 축복하셔서
지금 그 할아버지의 자손이 김 목사님 대에 와서 83명인데
이 자손들이 다 복을 받아서 목사, 장로, 총장, 유명한 사람이 그렇게 나왔답니다.
세계적인 인물들을 보십시오--교회에 안나오신 분들이 있는가 보십시오
미국의 모든 대통령---그리고 세계를 움직인 인물들---
다 하나님앞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무시하고---하나님을 떠나서 잘된 사람이 있는가
그리고 세계 인류의 역사에
아름답고--유익케하는 족적을 남긴 사람이 있는가--찾아 보십시오--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정말 잘 오셨습니다
그리고 기왕에 어렵게 교회에 오셨으니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영접하시고----믿어서---
여러분의 세대에 그리고 여러분의 후손이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