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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최초의 바이올린 제작가
알바니아 바이올린 교사 에드몬드 시나니가 "Geigenbau-schule Brienz"를 막 졸업했다.알바니아 최초의 바이올린 제작가가 된 것이다.티라네 출신 시나니의 딸 미란다도 현재 로열 노던 칼리지 오브 뮤직에서 수학하고 있다.
시나니는 1994년 영국의 바이올린 교육 방식에 대한 연구를 하던 중 바이올린 수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그는 알바니아에서 "좀더 유용한"수리 기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던 중 머턴 칼리지에서 시간제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그의 열정에 불이 붙었다.
지금까지 그는 네 대의 바이올린을 만들었으며 알바니아 국내의 정치적:기술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의 주고객인 프로페셔널 음악가와 유학 중인 학생들과는 이메일을 통해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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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최초의 바이올린 제작가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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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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