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훌쩍 다가왔네요^^가을에 볼 수 있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바로 밤을 주으러 떠났어요^^
가기전 버스에서 안전약속을 이야기 한뒤 출발!
필립 농원에 도착하여 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뒤 밤을 주으로 가보았어요! 가을 바람을 느끼면서 바닥에 떨어진 밤을 한가득 주워보았어요!
내가 챙긴 지퍼백에 친구와 함께 열심히 밤을 주워보았어요^^
곳곳에 떨어진 밤을 찾으면서 사랑반 친구들은 열심히주워보았어요!
밤은 어디에 떨어져 있을까요? 숨어 있는 밤도 가득 찾아보았어요!
바닥에 떨어진 밤송이도 관찰해보고 밤나무도 어떻게 생긴지 관찰해보았어요!
나무위에 있는 밤송이도 찾아보았어요!
'선생님 저기 밤송이 있어요'라고 말해주며 밤송이도 어떻게 생긴지 관찰해보았어요!
밤송이도 관찰하며 사랑반 친구들이 주운 밤이에요!
정말 한가득 줍지 않았나요?
'선생님 이것보세요! 저 이만큼 주웠어요!'
밤 나무 앞에서 사진도 찰칵 찍어보았어요!
내가 주운 밤 정말 많죠? 많이 주워서 엄마아빠에게 전해줄거예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밤을 다 주운뒤 말을 관찰하러 가보았어요! 무슨색 말이 있는지 살펴보고 말이 응가 싸는것도 보고 어떻게 달리는지도 함께 보았어요!
'우와 신가하다'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말도 함께 보고 말도 밥먹으러 떠나야되서 말에게 인사도 해주었어요! 말아 안녕!!
말에게 인사를 해준뒤 엄마가 챙겨준 간식먹으로 출발!
간식도 맛있게 먹으며 오늘 느끼고 보았던 가을에 대해서 다시한번 이야기 나누었어요! 한가득 밤을 줍고 가을 바람도 느껴보는 하루였답니다^^
첫댓글 우리 아이들 밤도줍고 말도보고 낙엽도 보고 가을을 흠뻑느끼고왔네요^^🍂
여기저기 알밤줍는 모습이 귀여운 아기다람쥐같아요😆😆
이준이가 주워온 알밤은 내일 맛있게 쪄먹기로 했어요(대신 이준이가 물로 깨끗하게 밤 씻어줬어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이준이가 밤을 정말 열심히 주웠어요! 여기저기 밤을 찾으러 다니면서 "선생님 여기도 밤 있어요"라고 말해주면서 지퍼백에 한가득 담고 "저 많이 주웠죠"라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너무 신나했던 이준이 입니다!
승민이가 유치원하원하면서 하는말이 말도봤다며
근데 말 똥싸는모습 보니 냄새가 났다곳 하네요.
ㅋ싸우는모습도 멋있다고...저녁에 밤 쪄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승민이가 가져와서 더맛있어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말을 보았는데 승민이가 너무나 좋아하고 즐거워 하면서 관찰했어요!! 승민이도 다람쥐 처럼 밤을 한가득 주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