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의 순찰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고정초소의 경우 한명이 8개 동까지 맡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순찰 나설 경우 해당동의 인터폰을 통한 호출은 접수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필로티 뒷공간은 이미 불량청소년의 아지트화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못막으면 나중에는 감당불능 될것같아 우려됩니다.
저 장애인 표지는 현제표지가 교체되기전 동사무소에서 발급되던 예전 장애인마크입니다 당시 보행장애와 비보행장애구별없이 발급되었었으며, 비보행장애인들이 장애인주차구역에 같이 주차하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되자 장애인차량표지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저 마크는 유리창 고정 부착이 원칙이었으며 현재는 탈부착 형태로 전면교체되어 저마크는 장애인 표지의 효력이 없습니다 교체된 마크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가능한 노란색과 주차만 안되는 녹색 두가지가 있으며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생활불편신고 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그 자리에서 신고가 가능하지만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그정도까지는 안하는 것으로 청년회에서 정리하였습니다. 다만 주차질서위반 스티커를 계속 부착하여 양심에 기대어 호소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초기보다는 주차질서위반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문제는 위와 같은 허위 마크 부착차량인데요......어째야합니까? 고민입니다.
아파트 규모에 비해 경비숫자가 너무 적습니다. 경비를 욕할게 아니라 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파트 너무 어두운것은, 밤에 한번이라도 다녀와보신 외부손님들은 이구동성으로 말씀들 하시네요. 공원을 비추는 경관조명도 아주 많은데 시설물 하자점검 차원에서라도 다 켰으면 좋겠습니다. 밝으면 범죄도 사라집니다.
경비한두명 추가한다고 안전해질까요? 시스템이 문제면 시스템을 바꿔야지 소프트웨어 바꾼다고 해결안됩니다. 경비 인건비 한두명 추가비용이면. 아파트 조경조명부터 경관조명 전체 불 다 켜는 비용과 맞먹을겁니다. 조명 더 설치는 못할망정 설치되어 있는것도 LED든 삼파장이든 무조건 소등은 문제있습니다 그건 절약이 아니고 범죄방관입니다. 특히 세대불빛도 꺼지는 12시이후에는 암흑 그자체네요
죄송스럽게도 청년회 순찰시 불을 켜 두지는 못했습니다. 마음은 켜두는게 백번 옳다고 여기지만 어떤 분들은 전기요금부담때문에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 부분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으면 합니다. 적은 비용지출이 싫어서 어두운곳을 방치하여 우범지대화 시키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청년회의 주 순찰시간인 저녁부터 늦은밤까지도 아파트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머릿수가 많으면 순찰하는 저희도 더 조심스러워지는데 하물며 남녀를 불문하고 혼자 밤늦게 귀가하시는데 불량스러운 젊은이들과 맞닥트리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우리 아파트 담장안은 절대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하지요. 기회가 된다면 청년회를 많이 도와주세요. 안전을 위한 보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MOLED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가 꼭 하고싶은 말이었습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에 의하면 어느 한군데라도 취약한 곳이 방치되면 결국 그 동네는 슬럼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청년회의 순찰활동은 현행범을 제외하고는 강제력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딴 동네에서 온 노는 애들 나가라고 말해도 안나가고 버티거나 물리적 충돌이 생기면 그냥 쌍방이 됩니다. 사설 자경활동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점까지 감안하고 숫적으로 우세한 상황에서 순찰이 이루어지면 법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위력감만으로도 충분히 불량청소년 퇴치가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참여하는 회원이 많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굳이 청년회원이 아니더라도 청년회에서 순찰활동의 기틀을 잡고 있으니 그 속에 관심있는 마을 주민들이 한두분이라도 활동을 함께 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청년회 활동에도 불구하고 불량청소년의 흡연, 난동, 불법행위가 이루어진다면 증거를 확보해서 해당 학교에 강력 항의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 울타리 안으로만 들어서면 안심할 수 있는 우리 카이저가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청년회의 단지내 순찰활동 사진과 내용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 청년회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리며 순찰활동중인 청년회원들에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반겨주시는 주민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달 테마는 필로티 공간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청년회 입장에서 볼때 필로티공간의 무질서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날이 더 더워지면 이 공간에서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필로티에 대한 별도의 보안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주민께서는 다른분들이 미처 생각치 못한 취약한 부분이 있으시면 청년회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다음 활동시에 유심히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회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밤에는 경비분들이 많이 다녀야될듯 싶네요 잘못하다가는 살기좋은 아파트가 아니라 우범지대가 될듯해 걱정입니다
경비원의 순찰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고정초소의 경우 한명이 8개 동까지 맡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순찰 나설 경우 해당동의 인터폰을 통한 호출은 접수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필로티 뒷공간은 이미 불량청소년의 아지트화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못막으면 나중에는 감당불능 될것같아 우려됩니다.
어두운 곳 없이 어느정도 불빛이 있어야 cctv로 찍힙니다 전기요금 아낀다고 공용공간 전등 소등 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FuryBrian님 말씀이 옳습니다.
아껴야 할 것도 있고 절대 아껴서는 안될것도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는 아껴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동도 현관 불을 낮에는 항상 꺼 버리는 분이 계셔서....
저 장애인 표지는 현제표지가 교체되기전 동사무소에서 발급되던 예전 장애인마크입니다
당시 보행장애와 비보행장애구별없이 발급되었었으며, 비보행장애인들이 장애인주차구역에 같이 주차하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되자 장애인차량표지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저 마크는 유리창 고정 부착이 원칙이었으며 현재는 탈부착 형태로 전면교체되어 저마크는 장애인 표지의 효력이 없습니다
교체된 마크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가능한 노란색과 주차만 안되는 녹색 두가지가 있으며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희 청년회원들도 잘 몰라서 지난번 순찰때 차앞에서 한참을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봤었습니다. 그때는 하이패스 기계에 교묘하게 가려놓았었는데 어제는 유리에서 떨어져 있더군요.
글에도 적었지만 표지도 이상한데다 결정적으로 차량번호가 실제 차량번호와 다릅니다.
짱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효력이 없는 장애인 마크를 달고 다니면 이 역시
단속대상아닙니까? 10만원 범칙금.
다음에도 동일한 내용이 확인되시면 가차없이 고발하여 꼼수는 통하지 않는 카이저를 만들어
주십시요.
생활불편신고 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그 자리에서 신고가 가능하지만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그정도까지는 안하는 것으로 청년회에서 정리하였습니다. 다만 주차질서위반 스티커를 계속 부착하여 양심에 기대어 호소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초기보다는 주차질서위반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문제는 위와 같은 허위 마크 부착차량인데요......어째야합니까? 고민입니다.
순찰 결과 어두운 필로티 공간은 보안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심각한 수준입니다.
현상태로 계속 내버려둔다면 비행청소년들의 좋은 아지트가 되어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할수도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관리사무소와 협의해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회장님 말씀처럼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704동에 있는 시설(탁구대가 1개 놓여져 있습니다)에 출입문이 열려 있습니다.
들어가보니 밤에 비행청소년 아지트로 사용하기 최적의 장소 였습니다.
제대로 된 관리가 절실해 보입니다.
안쓰는 시설은 잠그고 어두운곳은 밝혀야 합니다. 카이저 아파트 우범지대라는 소문이 생겨서야 되겠습니까?
아레스님은 청년회 회원도 아니시면서도 순찰에 자주 참여하여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몇분 계십니다)
정말수고가많으십니다
사진외에도
놀이터나특히중앙원은
담배피고,방뇨하는
불량학생들의천국입니다.
단지내조명더밝게해야하고 집중적으로
학생들감시해야할것같습니다.
도대체경비원들은뭘하는지모르겠습니다
아파트 규모에 비해 경비숫자가 너무 적습니다. 경비를 욕할게 아니라 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파트 너무 어두운것은, 밤에 한번이라도 다녀와보신 외부손님들은 이구동성으로 말씀들 하시네요.
공원을 비추는 경관조명도 아주 많은데 시설물 하자점검 차원에서라도 다 켰으면 좋겠습니다. 밝으면 범죄도 사라집니다.
경비한두명 추가한다고 안전해질까요? 시스템이 문제면 시스템을 바꿔야지 소프트웨어 바꾼다고 해결안됩니다.
경비 인건비 한두명 추가비용이면. 아파트 조경조명부터 경관조명 전체 불 다 켜는 비용과 맞먹을겁니다.
조명 더 설치는 못할망정 설치되어 있는것도 LED든 삼파장이든 무조건 소등은 문제있습니다
그건 절약이 아니고 범죄방관입니다.
특히 세대불빛도 꺼지는 12시이후에는 암흑 그자체네요
청년회순찰 덕분인지 오늘 보니 필로티공간에 불이 환하더군요 필요한 불은 환하게 하여 우범지대가 안되도록합시다
죄송스럽게도 청년회 순찰시 불을 켜 두지는 못했습니다. 마음은 켜두는게 백번 옳다고 여기지만 어떤 분들은 전기요금부담때문에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 부분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으면 합니다. 적은 비용지출이 싫어서 어두운곳을 방치하여 우범지대화 시키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진에 자세한 설명까지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이왕이면 사진으로 전달해 드리는 것이 내용알림에 더 효과적일것 같아서 가능하면 사진을 활용하려 합니다. 말씀드리기도 낫고 보기도 좋을거라 믿습니다. 청년회 순찰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예... 잘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왠지 든든해지고 맘이 조금 놓이네요..
밤에 어두워서 가끔 귀가가 늦으면 무서웠는데..감사합니다!
청년회의 주 순찰시간인 저녁부터 늦은밤까지도 아파트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머릿수가 많으면 순찰하는 저희도 더 조심스러워지는데 하물며 남녀를 불문하고 혼자 밤늦게 귀가하시는데 불량스러운 젊은이들과 맞닥트리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우리 아파트 담장안은 절대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하지요. 기회가 된다면 청년회를 많이 도와주세요. 안전을 위한 보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항상 수고하시는 모습에 함께하지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산적님, 수하들 데리고 와서 같이 순찰 한번 해요..^^
진정한 봉사라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의 초심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임을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약속합니다.
참된 봉사라는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카이저 청년회장님 회원여러분 진짜로 고맙습니다. *^^*
부녀회와 더불어 사심없는 봉사의 대명사가 되도록 회원모두 노력할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웃자!님, 청년회 순찰활동에 한번 초대합니다. 웃자님도 한번 뵙고 싶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에 순찰하니 소중한 시간 기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순찰못가서죄송하고요...역시 청년회에서 질서를 바로잡아서 살기좋은아파트만들어야겠습니다.
모든분들수고하셨네요
동대표 업무 수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안에 대한 입주민의 요구에 대해 입대의에서 논의가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회원으로서의 의무도 당연히...^^
청년회 여러분의 봉사로 인해 아파트가 한층 안전하고 살기좋은 곳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량학생들의 흡연 등 필로티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깨진 유리창 법칙에서도 보듯이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우범지대화 하게 됩니다.
관리사무소 명의로 인근학교에 공문도 보내고 필로티 내부에 경고문 부착, CCTV 설치(비싸면 모형이라도) 순찰함 설치
등을 통해 초반에 강경 대응해야 합니다.
시범케이스로 몇명 단속해서 학교에 인적사항 통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입대의도 구성되었는데 좀 본격적으로 활동하여 야간 치안 문제만은 확실히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MOLED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가 꼭 하고싶은 말이었습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에 의하면 어느 한군데라도 취약한 곳이 방치되면 결국 그 동네는 슬럼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청년회의 순찰활동은 현행범을 제외하고는 강제력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딴 동네에서 온 노는 애들 나가라고 말해도 안나가고 버티거나 물리적 충돌이 생기면 그냥 쌍방이 됩니다. 사설 자경활동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점까지 감안하고 숫적으로 우세한 상황에서 순찰이 이루어지면 법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위력감만으로도 충분히 불량청소년 퇴치가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참여하는 회원이 많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굳이 청년회원이 아니더라도 청년회에서 순찰활동의 기틀을 잡고 있으니 그 속에 관심있는 마을 주민들이 한두분이라도 활동을 함께 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청년회 활동에도 불구하고 불량청소년의 흡연, 난동, 불법행위가 이루어진다면 증거를 확보해서 해당 학교에 강력 항의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 울타리 안으로만 들어서면 안심할 수 있는 우리 카이저가 되길 바랍니다.
청년회의 수고를 보니, 적극적으로 아파트에 봉사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으로는 다 표현 못할 만큼 , 감사합니다.~~~
감사하면서도 관리사무소는 뭐하러 있는지 화가 나네요.
청년회 회원님 존경스럽고 고생 많으십니다. 저 역시 산책겸 주변을 돌아 보아서 알고 있지만 기초질서 개념없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사진보니 짜증나고요. 한가지 부탁 좀 드릴께요 지상주차 시 전면 주차하라고 패말 까지 무시 하는데 경고장 붙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