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속의 사람들은 각 단계별 팀과 함께한 인터뷰입니다.
계산본당 창세기
' Oh , my God '
가족구성원
정주희 지나 (63대, 계산 ) 추은숙 글라라 (계산) 김지한 요셉 (만촌3동 )
![](https://t1.daumcdn.net/cfile/cafe/1319B6204CAE71803B)
▶어떻게 창세기 공부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셨나요 ?
- 팀 봉사를 오래 쉬었고,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처음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세례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어서 호기심이 많이 생겼고, 청년회도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성경공부를 다시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주위에서 파스카를 추천해주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 제대 후 형의 추천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특징이나 자랑거리가 있다면?
-우린 다른 가족들과 달리 연령대가 다양하여 나눔 꺼리가 풍성하였고, 서로 간의 참 가족 같은 분위기로 잘 챙겨주고,
조용하면서 어딘가 닮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속의 따뜻한 마음으로 매시간 마다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창세기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과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야훼이레" 창세기 공부하면서 실제로 많이 체험했었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 속에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의 하시는 일에 대한 위대함
-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는 내용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는 내용처럼
가족이나 지인이라든지 자기한테 잘못하면 용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한 처음에 모든 것이 시작이 하느님이 라는 게 마음에 와 닿았다.
▶처음으로 파스카를 접하고 성경공부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어려운 점은 성당 나오기 전에는 남 앞에서 속 이야기를 잘 안 하는데 여기서는 속 이야기가 하는 게 어려웠다.
-제대 이후 첫 집단에 소속 나눔을 하면서 집단에 스며드는 게 어려웠는데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나눔 자체가 어려움 속 이야기를 잘 안 하는 체질이라 남 앞에 나의 속 이야기를 한다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아 어려웠다
▶공부 전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 미사 시간에 창세기 구절이 나오면 이해가 되었고 뿌듯함을 느꼈을 때
- 성경을 장식품으로 불과했는데 성경은 항상 주위에 두는 말씀으로 바뀌었고,
읽는 거에 끝나는 게 아니고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처음 파스카모임에 올 때 보단 성당을 오래 다닌 게 아니라 곁 돌았는데
파스카를 하면서 나눔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함께 공부한 가족들에게 한 마디.
- 부족한 상태로 왔는데, 항상 채워주는 가족이라 항상 고마웠고, 너무 잘해줘서 편안하게 공부한 거 같아요.
점점 마음이 열려서 풍성한 나눔으로 행복했었고, 그 행복을 주는 우리 가족 사랑해요♡
- 할 때마다 준비를 충실히 못 해 내용이 미흡했지만 잘 들어줘서 고맙고
나눔 할 때만큼 잘 못 보겠지만 안 보이는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가족에, 막내이고 청일점으로 훌륭하게 해왔고 솔선수범했습니다. 연락 자주 할게요~♡)
▶성경공부를 하지 않았거나,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주고픈 말
- 주일학교 출신들에게는 강력추천!!(진정한 말씀을 맛보세요.)
- 더 깊은 믿음을 가지고 싶다면 빠져 보세요.
- 주저하지 말고 일단 저질러 보세요. 주님께서 이끌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