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한도전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호남정맥 호남정맥4구간71.5km- 추억속에 그곳을 제 두발로 걸어 봅니다.
별하. 추천 0 조회 61 24.03.25 19: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26 14:13

    첫댓글 얼레지,보춘화,개별꽃,
    제비꽃,산벚,진달래,
    현호색,생강꽃!
    그중에 다 이쁘지만 개별꽃이 많이 이쁨니다.

    규식님이 넘어져서 힘이 빠지셔서 미끄덩 한줄알았는데
    흰제비꽃에 취해서 스스로 누워있는거 보고 빼꼽이 빠져 부렀네요.

    나도 산위에 있는 3개의 구멍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용암산 중턱에 있구 고밑에 크랏샤시설이 있네요.
    전남 화순군 이양면 소리실길 212번지에 크랏샤장으로 광물을 체취하는거 같습니다.

    한옥모주.풍년제과 초코파이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하구요.
    다음번 산행때 규식님은 어떤 맛집을 검색을 할까 궁금해집니다.

    호남정맥4구간 71.5KM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27 08:24

    밀당님 ^----------^
    기분좋은 화욜이예요ㅎ
    올해 처음 만나는 얼레지랑 개별꽃은 넘 반갑고 이쁘더라구요^^
    개별꽃 쪼그마한 아가가 참 이쁘긴하죠😄

    까칠한 오름과 아찔한 내림이많았던 호남길
    귀요미들 덕분에 미소 지으며 걸을 수 있었답니다^^

    업드려 계신 규식님땜에 전 완전 깜놀😮ㅠㅠ
    요즘 야생화 이쁜이들 매력에 푹 ~~~^^ 빠져계신답니다ㅎ

    아하 터널이아니고 광물 체취장이었군요ㅎ
    궁금증 해결해 주셔서 감사해요 ^------^

    삼례졸음 쉼터에서 건네주신 모주 한잔에
    완전 꿀잠 자고 일어났답니당^^
    초코파이는 달지않고 넘 맛나네요
    조금 전에 맛나게 먹었어용ㅎ

    이번 주 호남길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살짝 두근거려지네요
    즐거운밤 되시고 기회 될때
    또 뵙겠습니다
    그 곳이 산길이면 더 좋겠지요😅
    담 달 정기산행 참석은 어려우실까요?


  • 24.03.26 18:20

    개기재 부터 곰치 까지. 찐빵ㅇㅔ등로는 개판으로 체력소모도 상당한데다나중엔 짜증나 더라구요 하지만. 봄은 기억의 계절이 라고 하잖아요
    이쁜 이 들. 보연서. 재미있게 걸음할수 있었읍니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26 18:28

    늘 고마운 제 짝꿍 규식님 까꿍😄
    호남길이 까칠하고 찐방인건 어느정도 적응이된거같은데^^"
    오토바이들이 파 헤쳐 놓은 등로는
    정말 너무 한다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그 들의 스릴이 궁금해지는건ㅋ
    어쩔 수 없는 호기심 천국별하인듯하죠🤣

    "봄" "봄 " "봄 " 봄 이왔어요ㅎ
    봄 소식을 알리는 요란한 빗님께서
    이 번 호남길에도 친구하자고 할까요?
    뭐 그럼 또 친구 삼아 걸어야겠지요ㅋ
    이쁜 이들의 매력에 퐁당 빠지신규식님
    살짝 낯설었지만 그런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이번 주 금욜 호남길도 잘 부탁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