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 학기 환경개발과 평화 수업을 마무리하며
08학번 강 지 영
나는 이번 봄 학기 환경개발 수업시간에 많은 것을 배웠고 동물들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고 그리고 환경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나의생각을 글로써 조금이나마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다.
나는 이번 수업이 나에게 아주 보람이 있고 정말 이 수업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환경개발과 평화수업을 하면서 많은 영상들을 보았다.
환경에 관한 영상들도 많이 보았고 사람들이 즐겨 입는 모피외투를 위해 수많은 동물들이 죽어가는 그런 영상들을 보았다. 환경에 관한 영상들은 성 미산, 강정마을, 용산참사, 밀양전쟁, 낙동강 피눈물 등의 영상을 보았고 동물에 관한 영상은 동물학대 영상 등 이런 영상들을 주로 보았다.
{성미산} {2012년 03월 29일 목요일}
오늘은 환경과 개발시간에 3편의 영상을 보았다.
오늘 본 영상은 환경에 관한 영상인데 성미산 이라는 산이 있는데 그 산 주위에는 대안학교가 있었고 어린이집이 있었다.
성미산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아이들의 놀이터이기도 했고 하루하루에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휴식처이기도 했다.
그런데 산에 배수지를 만들기 위해서 성미산에 있는 나무를 자르고 성미산을 망가뜨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거리에서 성미산을 지켜달라고 시위를 했다. 그래서 나는 그 장면들을 보았을 때 나는 엄청 마음이 뭉클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의 놀이터가없어지는 것이고 학생들의 학습장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성미산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성미산은 정말 좋은 곳인 것 같다.
시내에는 여러 가게들이 있었는데 생활협동조합 그리고 알뜰시장과 같은 가게도 있었다. 어떤 한 아이의 부모님이 생활협동조합가게를 찾았는데 인터뷰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먼 곳까지 왔냐고 묻자 한 아이의 부모님이 이렇게 말했다. 자기는 고향이 농촌이기도하고 아이에게도 깨끗한 먹거리와 안전한 먹거리를 먹이고 싶어서 가게를 찾았고 한다.
계절에 맞는 옷을 사기위해 한 아이와 엄마가 오는데 그곳에서는 아이가 입을 옷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있었다.
그 가게에 있는 옷들은 성미산 주민들이 쓰던 물건을 재활용해서 파는 곳이다.
장난감이나 옷이나 신발 등을 주로판다.
강정마을(경인방송 다큐멘터리)2012년 03월 22일
이 영상에서는 조약골 이라는 인디밴드를 하는 사람이 나와서 동료들과 강정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면서 강정마을을 지킵시다! 라는 말을 하면서 행사를 진행한다.
조약골 이라는 사람은 자기의 이름을 왜 조약골 이라고 지었냐면 강해지고 싶어서 이름을 조약골 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람은 우리가 수학여행으로 간 서귀포시에 있는 강정마을에 가서 옜날에 강정마을은 어떻게 생겼었고 오늘날에는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지금 강정마을에 있는 구럼비 바위를 파괴하고 있는 경찰들이나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마을주민들을 굉장히 경계를 하고있고 조약골 이라는 사람은 정말로 많이 평화로웠던 강정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싸워야한다. 라는 말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작년에 아힘나 에서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우리 아힘나 친구들과 선생님과 같이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시위도 했었고 많은 목사님들이 오셔서 예배를 인도해주셨다. 우리 아힘나 학생들과 선생님도 그 자리에 참석했다. 예배를 하고 우리는 구럼비 바위를 보러 갔었는데 구럼비 바위를 보러 가는데 입구는 이미 경찰들로 인해서 구럼비 바위를 볼 수 없게 되었고, 우리는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가야 했다.
정말 우리가 수학여행으로 갔을 때는 이 영상에서 봤을 때처럼 환경이 나쁘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강정마을이 더 악화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강정마을에 해군기지 건설을 막기위 해서는 우리가 열심히 기도도 많이 하고 강정마을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면서 이런 쪽에 많이 접하다보면 강정마을 주민분들 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용산참사 2012년 04월 17일 화요일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19일 서울시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용산참사는 용산 4구역 재개발의 보상대책에 반발해 온 철거민과 전국철거민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적정 보상비를 요구하며 2009년 1월 19일 새벽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위치한 남일당 건물을 점거하고 경찰과 대치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한 대참사다.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밀양전쟁 2012년 04월 19일 목요일
밀양에서는 70`~80어르신들께서 거리에서 시위를 하면서 석달동안에 전쟁을 치렀다.
밀양 산외면 보라마을에서는 2012년 1월16일 이치우 어르신의 분신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밀양에는 송전탑이 69개가 만들어졌다.
밀양 상동면에도 송전탑이 설치가 되었는데 송전탑높이가 약 평균 100m에 아파트 40층 높이쯤 된다.
그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농지에도 송전탑이 설치되었다.
밀양 부북면 평반마을에도 동내 앞산 뒤에도 송전탑이 2개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밀양 단장면 사연리 에는 야산에서 밤나무를 분포하고 있는 농민들이 송전탑이 설치되면 한공방지를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농민들은 밤나무 농사를 그만둬야만 했다.
밀양 상동면 금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 가르멜 여자수녀원 앞에는 135m높이에 송전탑이 설치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송전탑과 수녀원의 거리는 불과 350m이다.
수녀원에 수녀님들과 마을 주민들은 송전탑에서 흘러나오는 소음 때문에 많은 피해들을 보고 있다.
2008년 1월달에 지주들에게 보상을 찾아가라는 공고가 발표되었다.
그리고 밀양 부북면 화악산 계곡마을에 있는 절에 법성스님이 예전에 마을 주민들과 송전탑설치를 저지하다가 어느 남자 3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낙동강 피눈물 2012년 04월 11일 수요일
4대강의 현장을 찾아갔을 때도 낙동강과 똑같은 현상을 보았다. 두강이 똑같이 포크레인이 와서 낙동강과 4대강을 마구 파해 치고
있었다. 4대강의 현장을 찾아갔을 때는 아힘나 평화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안성에 있는 백성교회 식구들과 같이 가서
노래를 하고 예배를 했었는데 하여튼 나는 4대강과 낙동강이 빨리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공사를 빨리중단 했으면
좋겠다.
낙동강이 빨리 평화가 찾아 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의 생각으로는 이 영상을 찍은 작가가 낙동강을 반드시 지켜내야 된다고 이 영상에서 이미 말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낙동강을 반드시 살려야한다는 작가의 말에 많은 공감이 간다.
환경개발을 위해서는 해군기지를 짓겠다고 구럼비 바위를 부시는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 행동들을 대처하고 환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꼭 그것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이 알고 행동을 개시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 그리고 주위에 공기나 주면에 생명들 생명들을 많이 관심을 가져주고 많은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동물학대 & 구제역 영상 2012년 04월 26일 목요일
오늘은 환경개발시간에 동물학대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하나는 구제역에 대한 영상을 보았고 하나는 예전에 tv에서 동물농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동물을 학대하는 장면들을 오늘 환경개발 시간에 동산님께서 보여주셔서 보았다. 그런데 오늘 본 영상들은 엄청나게 잔인하고 또 동물들이 너무나도 불상하다는 생각들이 막 들었다. 그래서 영상에서 어느 중국에서 한 동물보관소가 있는데 거기는 산속에 살고 있는 너구리들을 잡아다가 보관하면서 하루에 1마리 1마리씩 잡아서 쇠몽둥이로 두들겨 패서 너구리들을 기절시킨 다음에 나무에 메달아서 너구리에 가죽을 벗겼다. 그러다가 정신을 잃은 너구리가 의식을 되찾아서 가죽이 벗겨지고 있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서 주인을 그 너구리를 다시 쇠몽둥이로 쳐서 완전히 정신을 잃게 한뒤에 너구리의 가죽을 칼로 찢어서 너구리의 가죽을 벗겼다. 그런데 주인은 메일 다른 너구리들이 보는 앞에서 다른 너구리를 나무에 메달아서 죽였다. 그래서 좁은 철장에 갖혀 있는 다른 여우들은 그 잔인한 모습을 메일같이 다른 너구리가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어야했다.
그러다가 또 다른 동물보관소를 찾아갔더니 그곳에는 좁은 철장 속에 수많은 여우들과 너구리들이 갖혀 있었다.
여우들의 눈은 매우 불안한 눈빛이었다.
정말 첫 번째 영상은 엄청 잔인하고도 엄청나게 불쌍했다.
그리고 두 번째 영상은 구제역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이 영상 역시 엄청 잔인 했다. 감기에 걸린 돼지들은 모조리 다 산채로 땅속에 묻어졌다.
돼지들은 몹시 괴로워했다.
2010년 겨울에 발생한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인해서
2011년 2월 18일 현재까지 매몰된 동물의 수는 총 880여만 마리이다.
감기 때문에 죽어간 동물들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이다.
소-15만 726마리
돼지-318만 5116마리
닭, 오리-545만 4835마리
염소-6148마리
사슴-3053마리 등
체르노빌 원전사고 영상 (5월 10일 목요일)
'현재 진행형'인 후쿠시마 사태가 몰고 올 그후의 파장을 지금 이 시점에서 정확히 짐작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상당한 양의 방사능 오염수까지 바다로 배출하기에 이른 후쿠시마 사태는 원전사고가 결과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안이한 전망과 대책은 더 큰 피해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지금같은 상황 속에서 기자는 1986년 체르노빌에서도 일어난 원전사고가 분쟁인 우크라이나는 물론 이웃 나라에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줬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원전사고가 광범위하게 남긴 25년간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상세히 들여다보면 지금의 현실을 비춰보면 교훈을 얻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환경개발수업을 하면서...
나는 이번 봄 학기에 환경개발수업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것을 배운것같아서 나는 나의 자신이 매우 자랑스럽고 매우 기특하다. 왜냐하면 나는 예전에만 해도 나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메일 나의 생각을 정리하라고 하면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나의 생각이나 느낌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어 몹시 기분이 좋고 나자신이 매우 자랑스럽다.
그리고 이번 수업을 통해서 환경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알게 된것같아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수업만이 아니라 다른 수업에서도 나의 생각을 잘 정리하고 나의 주장을 바르게 내세우는 훈련을 많이 할 것이다.
이번 수업은 나에게 매우 도움이 된 수업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