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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3구간(창원시 진동면~통영시 덕포리 82km)-나무 같은 그대들과 함께
Jiri-깽이(신은경) 추천 2 조회 924 21.08.11 15:4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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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1 17:50

    첫댓글 경남 고성과 통영 인근으로 보이는 정자는 대부분 저의 회사에서 지은것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고성이란 동네의 인심도 조금 알게 되었구요
    도움 주셨던 앵경님과 창원지부분글께 감사드리고
    두분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구간부터 물때 영향을 받는 구간이라 갯바위 구간 기대하겠구요
    안전한 해안길 되시고 장문의 해안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8.19 15:39

    ^^ 늘 도움 주시는 방장님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리며...
    4구간 고성 해안길~ 남해안의 진수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엄지척!!
    역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고
    걷기도 제대로 걸어본 사람이 잘 걷는거 같아유.
    힘들었지만 행복한 걸음이었습니당. 감사해요.

  • 21.08.11 21:04

    진주의 논개가 아니라
    논산의 논개
    여자 귀한이라고
    불려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1.08.19 15:40

    귀한님 잘 지내시죠?
    저 급 칭찬 들은거 맞죠?
    " 여자 귀한" ㅎㅎㅎㅎ
    걸음하시는 소식도 종종 올려주세용.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용.

  • 21.08.11 23:16

    호위무사를 대동하고
    제삼리 주민들의 환대속에
    이어진 남해안길~~장문의글
    눈빠지도록 잘봤구요
    입추에 말복이 지났으니
    깽생님 걸음이 한결 부드러워 지리라 여겨집니다
    애쓰셨어요 ^^

  • 작성자 21.08.19 15:42

    눈 빠지시믄 다음 후기 어찌 보실라꼬요.
    반가운 동이님^^
    앵경님도 후기 덕분에 인연이 되어 만나신 분이세용.
    이제 더위가 제대로 한 풀 꺾인 듯
    아침 저녁 밤에는 쌀쌀합니다.
    이젠 추위에 대비하며 가야할 거 같아용.
    열심히 걷고 많이 배우며 즐기겠습니다.
    그 모습 후기에 담아낼 수 있도록 아자.
    늘 보여주시는 동이님 관심에 감사를^^

  • 21.08.12 08:09

    깽이님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항상 주변에 많은분들이 함께하고
    도움을 주니 말입니다
    잼나고 의미있는 해안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걸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19 15:45

    미소대장님... 안녕하시죵^^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의 문턱~
    코로나가 더위가 가듯
    좀 물러나기를 바라며...
    어느 산길에서 ~ 뵐 수 있기를...
    감사드리구요.
    미소대장님의 힘찬 발걸음도 살며시~ 응원드려용^^

  • 21.08.12 10:31

    가는곳곳 이야기거리가 있고 좋은분들과의
    인연으로 발걸음은 피곤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남해안 길을 걸으시는 깽이님과 솜주먹님
    두분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수고하섰구요 두분의 발걸음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8.19 15:47

    이번 4구간 깜짝 방문에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산이지부장님. 참 많이 더운 날씨지만
    찾아오신 반가운 얼굴들 덕에 그 더위 잘 이겨내며
    걸었던 듯 싶어요.
    코로나가 언능 수그러들어서 자주자주 뵐 수 있기를 고대하며...
    일단 10월 클럽 산행에서는 뵙는 걸루~
    그 전에도 ^^
    감사하고 고마워요. 참 많이 좋은 산이지부장님~

  • 21.08.13 15:13

    남해안길 걸으면서 많은 분들이 음식들 챙겨와 응원해 주셨는데
    지리 깽이님 그만큼 베푸셨기 때문이겠죠.

    즐겁고 안전하게 해안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8.19 15:48

    제가 베푼건 아직 많이 없어요.
    앞으로 베풀고 살라고 그렇게들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걸로 잘 받고 있습니다.
    배려도 받아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거니까요^^
    포근한빛님 요즘 열심히이신 모습 보기 좋구요
    응원 드립니다.
    힘힘!~ 건강한 발걸음 화이팅요.

  • 21.08.14 05:51

    깽이님 후기는 항상 다채롭습니다.
    글을 보면서 제가 잊었던 부분까지 다시 상기시켜주네요~
    내 마음의 나무, 좋은 분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더위도 갔으니 가을날씨 만끽해봐요~.

  • 작성자 21.08.19 15:51

    우리 솜주먹 아우님~
    에구구.. 후기 쓰느라 곱씹는 작업들이 길고 길어~
    모든 것들이 다~ 소중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들~
    그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
    우리 조금식 업~업~ 시키면서
    걸어가자구요. 같이 걸어주는 귀한 내 길동무. 고마웡~

  • 21.08.14 19:42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ㅋ 잘 읽고 가요~~이제 꼼짝도 못하는 나는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21.08.19 15:52

    언니의 4구간 깜짝 방문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어요.
    언니가 챙겨준 부채 부치려고 배낭을 보는 순간
    없어졌더라고요. 빠져 도망가버렸어요.
    ㅠㅠ
    발가락양말도 많은 도움 됐구요.
    언니 바쁜데 그렇게 멀리 와서 찬조금도 챙겨주시고
    많이많이 고마웠어요. 우리 보라언니~ 늘 응원드려요. 감사요.

  • 21.08.14 20:01

    트랭글 지도 동진교 지도만 봐도 현기증이 날뻔한 구간 무더운날씨
    한국에 아름다운날길 걸음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했던 방장님!
    핵주먹 아우님!
    창원지부님들과 소중한추억 오랫동안 기역하면서 남해안 해안길 멋진걸음 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8.19 15:55

    솜주먹 아우님이 핵주먹 아우님으로 언제 업그레이드 됐을까용^^
    핵주먹도 멋진데요^^
    지부장님 논산처자까지 그리 신경쓰며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렸고요. 감동이었습니다.
    사람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네요.
    지부장님의 응원이라 더 열심히 걸어볼께용.
    착실하게 멋지게~ 우리나라를 사랑하며~
    창원지부의 발전과 야제지부장님의 행복과 건강함을 빌어용.
    창원 지부는 역시 끈끈한 사랑입니당.

  • 21.08.14 20:50

    멋진 사람들과 짧지만 같이 걸음한 소중한 추억들 잘간직하겠습니다.^~^
    솜주먹님과 오손도손 친구하며 걷는길!
    부러운맘도
    걱정스러운맘도
    들지만 잘 이겨내며 마무리하리라 생각하며 늘~~응원할께요!

  • 작성자 21.08.19 15:57

    앵경님 덕분에
    통영이라는 곳이 제게는 너무나 마음 따뜻한 곳으로
    저장되었습니다.
    사람 하나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며 걸었던 걸음이었구요.
    솜주먹 아우님과 저는 앵경님 덕분에 통영구간은
    정말 두 다리로 걸었던 고생만 했던 거 같아요.
    옆에서 같이 걸음하시며 이래저래 모두~ 챙겨주셔서...
    많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 무한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앵경님이라고 부를래요.
    ^^

  • 21.08.16 16:46

    고성 공룡엑스포 준비로 가는날이 장날이 되어 버렸네요 ㅜ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동진교를 못 건너고 해안길 굽이굽이 돌아 가시느라 고생도 많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남해안길 계속 응윈하겠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1.08.19 15:59

    ㅎㅎㅎ엑스포는 어차피
    저희가 한가하게 들여다보며 갈 길은 아니었던지라..
    크게 아쉽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냥 해안길 위주로 걸어가며
    그 지역의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싶어 시작한 걸음이라...
    까리High님... 후기 한 번씩 뵈면 참 유쾌하고... 저까지 신나요.
    그 모습 자주자주 업~해주세용.
    저도 화이팅 보냅니당. 아자자~

  • 21.08.17 17:36

    이렇게 고운 해안길이 1년도 안됐는디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어요... 내가 벌써 기억상실증인가봐요.ㅠㅠ
    중간중간에 만나는 좋으신분들과 새로이 맹그러가는 존 마인드들, 존 추억들, 존 뷰우들,,,etc...
    도로길은 늘상 車車車 조심하시구dy. 울 깽장군님 멋진 인생길 응원해요. 힘!!!

  • 작성자 21.08.19 16:02

    ㅎ힛.. 전국구님 트랭글 따라가기 누르고 가고 있는디..
    거의 겹칠껀디...
    똑똑이 전국구님이 기억 안난다시니 우짤꼬...
    그라믄 다시해야죵. ㅋㅋㅋ
    넵. 늘 차조심~ 접수!!
    제 이미지가 이젠 깽장군이 된겁니까?
    그것도 좋네용. 깽장군~ 멋지다~
    늘 여동생처럼 신경써서 잘 챙겨주셔서 전국구님 감사드려요.
    다리는 좀 쾌차되신건지요?
    거제도 한바퀴 가실 때는 시간 맞춰~ 같이 가시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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