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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내용(목차)
제1부
담배 연기
병
걱정
봄방학
가족 회의
꽃
외삼촌
고모
첫눈
이사 떡
끄덕끄덕
봄날
열대야 1
열대야 2
사진 찍기
제2부
시합
눈 온 새벽
어떤 연주회
비둘기 놀이터
은율이
안과 밖
감자
책들이 나에게
우산
눈의 목소리
고드름과 진눈깨비
개미랑 운동하기
선물
용기를 내 봐
제3부
소풍
할매집
탄다
모기 자명종
바람 부는 날
똥
만우절
수박 먹은 날
1박 2일
주원이 아빠 좋겠다
궁금한 길
봄
시간들
말
나는 도둑고양이처럼 걸었어
제4부
지진
외할아버지
꽃봉오리에게
휴식이 필요해
산골 버스
버스를 탄 김치
새싹
큰집
꽃샘추위
두 마음
햇빛맞이
동상과 아기
독후 활동
칠판 우체통
2. 시인 소개
경남 거창군 깊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시인이 되는 것을 꿈꾸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아동문예』
동시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한우리 독서 지도사, ‘환희 글방’ 글쓰기 지도, 다문화센터 독서치료 수업을 했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면서 따뜻하고 맛있는 동시 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추천의 글
성환희의 동시는 생생하다. 시집 속에 나오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고, 어른들의 목소리도 생생하다. 뿐만 아니라, 현장성을 담은 사물의 목소리며 자연의 목소리까지 생생하다. 따라서 한 편 한 편이 진솔한 재미와 감동을 준다.
“자꾸/눈살 찌푸리지 마/얼마 전까지/난/밥이었어/김치였어/된장이었어”(「똥」)와 같은 작품에서 보듯 역발상의 재미 또한 만만찮다.
- 박방희(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