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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994268_12; FONT-SIZE: 12pt"><STRONG>안동에서 먹는 안동간고등어</STRONG></SPAN></SPAN></SPAN></P>
<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954102_12; FONT-SIZE: 12pt"><STRONG>짭쪼롬한 <FONT color=#ef007c>간고등어 구이</FONT>가 딱 내 입맛!</STRONG></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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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F41024B1618F726"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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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경북 안동...</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17만의 인구와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크기...한국정신문화의 중심지..지붕없는 박물관...서원과 인물, 산이 많은 삼다의 도시...</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고향과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아직 가보지 못했던 곳중에 한 곳이었는데요. 이번 여행으로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경북지방은 으레 맛집이 딱히 없다는 것이 통상적인 생각이잖아요. "경상도 음식은 맛이 없다..."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저도 뭐 반박할려면 하겠지만..ㅋㅋ 그냥뭐..그렇지요..하고 말곤합니다. 난 울엄마 만들어주는 건 다 맛있기만 하던데요..아닌것도 종종있습니다.ㅋ 그나마 안동에는 딱히 유명한 먹거리를 내세우자면 누구나 잘 아는 간고등어, 안동찜닭, 안동식혜, 헛제삿밥 등을 들 수 있겠지요. 그리고 문어도 안동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거라고 하네요. 젯상에는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울집 경주지방에서도 문어가 올라갔던거 같아요. 돈배기라는 상어고기랑요. 젯상을 자세히 보지 않았더니..^^( 아직도 여자는 제사지낼때 끼워주지 않는터라..)</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여튼 안동에서 먹은 첫 밥상은 간잽이가 알맞게 간을 맞춘 <STRONG><SPAN style="FONT-FAMILY: 돋움">안동</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간등어양반밥상</SPAN></STRONG>이었습니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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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41024B1618F727"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 <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이곳 위치는 안동에서 유명한 월영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바닷가도 아닌 안동에서 어떻게 간고등어가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을까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바다와 가까이하지 않았기때문에 간을 한 고등어가 특산품이 되었을텐데요. 안동과 가까운 영덕에서 고등어를 잡아 운반해 오면서 이틀동안의 시간이 걸렸다고 해요. 그 시간동안 고등어가 상하지 않도록 염장을 하였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간이 딱 맞는 간고등어가 된 거죠. 그 옛방법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안동간고등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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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F41024B1618F728"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 <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식당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주방이 오른편으로 훤하게 보이구요. 내부는 깔끔한 한옥대청마루처럼 넓게 방으로 된 형식입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간고등어를 선물용으로 직접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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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F41024B1618F829"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 <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한쪽에 보관전시중이던 간고등어인데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실제로 한손에 11,000원에서 25,000원까지 간고등어가 있더라구요.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그리고 방안에 걸려있던 안동간고등어 40년 간잽이(고등어에 소금을 치는 기술자)를 해온신 이동삼 님 사진이 있습니다. 이분은 워낙 매스컴을 많이 타셔서 많이들 익숙한 얼굴일 겁니다. 40년세월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감각이 아닐까 싶어요.</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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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F41024B1618F82A"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 <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유명인들도 다녀가셨다는 알림으로 양반밥상 식당내부에 걸려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간잽이님과 찍은 사진도요...</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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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F41024B1618F82B"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 <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정말 맛있게 구워졌죠.</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조금 탄듯하게 구었나 했는데..살을 먹어보면 알맞게 익어 있습니다. 음...약간 짭쪼롬한 맛과 고소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고등어구이였구요. 집에서 구워먹음 같은 간고등어인데 이맛이 안나는 거 같아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역시 그 고장에서 그사람이 직접 간한 고등어라 다른가요..^^ 내가 또 고등어는 좋아하는데 여기서 먹으니 더 행복할 수밖에요. 껍질도 넘 바싹하고 맛있더라구요. 어르신들과 한상에서 먹으면서도 눈치없이 마구 먹었습니다.ㅎ </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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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F41024B1618F92C"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 <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이건 뭘까 봤는데요. 콩나물을 겨자소스 같은 것과 버무렸더라구요. 맛이 좀 색다릅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왠지 해파리냉채가 생각나는 콩나물무침이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F41024B1618F92D"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 <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이건 고등어조림입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간고등어구이에 고등어조림까지..고등어 풍년입니다. 오동통한 고등이토막이 빨간 양념국물에 간이 잘 배어나길 바라면서...군침흘리며 끓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가만히 기다린건 아니구요. 간고등어 구이를 계속 먹으면서..ㅎ </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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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F41024B1618FA2F"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 <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다른 반찬들에게도 시선을...</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샐러드랑 꽈리고추조림... </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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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F41024B1618FA31"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앞접시에 담겨진 고등어조림인데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한토막씩 골고루 돌아갑니다. 고등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론 같이 들어간 무가 정말 맛있어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고등어랑 무는 음식궁합이 좋다고 했던가요. 서로 보충해주면서 영양성분도 골고루..</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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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F41024B1618FA32"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그 옛날 양반집에서는 실제로 손님들을 맞는 정성이 남달랐다고 해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이틀 걸려 영덕에서 가져와 먹었을 정도면 일반 서민들은 쉬 접하기 힘들었거 같구요. 양반집에서도 귀한 손님이 오셨을때 내놓은 간고등어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자료에 의하면 학봉 김성일 선생의 종가에서는 아직도 갑자기 오는 손님의 접대를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늘 시렁위에 생선 한마리쯤은 갖추어 둔다고 합니다. 안동을 첨 밟으면서 양반밥상으로 귀한 대접을 받은 거 같아 맘이 흐뭇해지는데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안동에서 맛보아야할 앞으로의 먹거리들도 기대가 되면서, 혹시 아직도 모르는 안동의 비밀스런 맛과 멋이 더 있지 않을까...호기심어린 눈으로 1박2일을 보내려고 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안동을 찾은 길이라면 안동의 맛을 꼭 찾아 먹어보시길 바래요. 음식에서도 그 지방의 문화와 정신이 깃들었기에 쉬 지나칠 수 없는 여행에서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안동댐 월령교 앞</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대표 박중길 / 전화 054-855-9900</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con_link href="http://www.yangban.net/"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www.yangban.net</FONT></U></A></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안동시</STRONG> <A id=sdr_url class=con_link href="http://www.andong.go.kr/" target=_blank _cssquery_UID="12"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return goOtherCR(this, ?a="sdr.url&r=1&i=00000017_00000000455a&u='+urlencode(urlexpand(this.href)));""><FONT color=#218d44><U>http://www.andong.go.kr/</U></FONT></A></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0pt">네이버블로그 포스트 <A class="fil5 pcol2" href="http://blog.naver.com/anndam/100094325679" target=_top><U><FONT color=#3c3f45>http://blog.naver.com/anndam/100094325679</FONT></U></A> </SPAN></SPAN></P></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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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팸투어 포스팅(후기)
[경북/안동]안동의 맛! 안동간고등어 양반밥상 -안동팸투어 1박2일
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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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
09.12.02 16:4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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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생한 안동간고등어의 맛이 다시 느껴지네요~~
^^ 구이가 참 맛있었지...또 먹고 싶당...
이분들이 모두 안동에 갔다 오셨군요. 즐겁게 사시는 분들 부럽네요.^^
안동이 첨이라 꽤 재밌게 다녔던 여행길이었답니다.
여블단 님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었구요..^^
고등어 조림은 밑에 갈린 무가 제대로지요.^^
그쵸..나도 그 무가 정말 맛있어요..
그날도 구이에 무를 많이 먹었지요..
간고등어 좀 사올걸 그랬나봐요... 여기는 정통은 찾아볼 수 없고 비슷한 것만 있더라구요.
집에서 먹은 정말 저 맛이 안나요..비슷한데 뭔가 차이가 나는...그건 뭘까요..ㅎ
몇 마리 주문할까봐요- ^^*
^^ 경아 님 밥먹을때 그옆에 있어야하는데...ㅎㅎ
참 맛나는 간고등어 구이,찜이였답니다.. ^^
그쵸..맛있게 드시는거 같았어요.
고등어를 제가 좀 많이 먹어서 드실것이 부족한거 아니었나 몰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