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수도권 지하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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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서 여기저기 나름의 예상들을 올려놓은 글들이 있어서 옮겨놓습니다.
첫번째 글은 [안투모; 안양 투자자들의 모임]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가져왔고, 두번째 글과 세번째 글은 [국민은행 >> 부동산 >> 뉴스 >> kb커뮤니티 >> 내가고수]에서 올려진 글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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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글 [안투모]에 쓰여진 글로 예상 철도역중 하나인 금정역에 관한 관심이 대단해 보입니다. 관련 노선을 우선 착공하기 위하여 함께 민원을 제기하거나 하는 등 움직임도 있습니다. 쓰여진 글 역시 금정역에 초점을 맞추고 가격 상승이 지대할 것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두번째 글 [국민은행>> 내가고수]에서 가져온 글로서 동탄역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일 먼저 개통될 확률이 높다라는 것과 수서~평택을 잇는 ktx도 개통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랍니다.
세번째 글 [국민은행 >> 내가고수]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대심도 철도의 장점은 서울, 특히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올라가지만 거꾸로 이로 인해 자급자족이 목표였던 2기 신도시 들이 "베드타운"화 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은 당아래역을 최대 수혜지로 꼽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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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 고속 급행전철(철도)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2 금정역은 대심도 노선에 포함될 듯 합니다. 그러나 시기와 동시착공 여부가 문제입니다.
https://www.epeople.go.kr/jsp/user/pc/cvreq/UPcCvreqForm.jsp
1순위 착공(우선 사업지)을 위해 금정역 빠른 시행을 건의 합시다. ------------------------------------------------------------------------- 금정-과천-양재-삼성 대심도가 현실화된다면
서울 강북권과 연결되는 노선과 달리
강남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금정역 일대 군포(산본), 안양 집값이 가장 높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의 축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포화된 경부고속도로축(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지역)이 남서부축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 중심에 금정역이 있다.
서울에 비해 압도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서울도심과 강남권이 10분대에 주파가 가능하여
사실상 출퇴근상으로는 강남권역에 포함되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금정역과 군포역 사이에는 서울대 공대 이전과 실리콘밸리와 대적할 산학연계 대규모 과학 벤처 단지도 계획 중이다.
(안투모 카페 안양권 호재 게시판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전 분당의 No.1 은 서현역이었으나 신분당선으로 강남접근성이 높아진 정자역이 최고가 되었다.
작은 지하철 하나도 집값이 3번 오른다.
결국 부동산 가격은 강남 접근성 인데
기존의 지하철을 능가하는 신개념 고속 교통수단이 나타나게 되었다.
기존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에는 양재 10분 이내, 강남 삼성역 12분에 진입할 수 있는 호재.
평촌과 산본의 중심에 금정역 신규 민자역사와 주변의 초고층 빌딩, LS본사 입주 및 지속 확장, 산본과 덕천지구의 삼성 래미안 재건축 분양, 금정, 안양, 군포 뉴타운 개발로 호재는 계속될 것이다.
부동산시장을 관찰한다면 향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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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심도 전철’의 파급 효과 분석
혁명적 교통수단…집값 판세 큰 변화 예고
- 며칠 전 경기도에서 발표한 대심도철도 용어 자체가 다소 생소한데 대심도철도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일명 대심도철도는 러시아와 유럽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있는 교통수단이다. 이번에 경기도가 제안한 '대심도철도'는 기존의 철도는 물론 지하철과도 큰 차이가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는 평균 속도 시속 100km로 서울과 수도권을 동서간/남북간으로 연결하는 획기적인 대중교통 수단이다. 기존 전철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서울과 수도권 광역 거점 지역을 이어주며 2016년 서울과 수도권은 30분 생활권으로 가까워지는 동시에 경기도 지역간도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수도권 최대 민생 현안인 교통 문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중간역을 최소화해서 만들기 때문에, 예컨대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7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이 약 18분으로 단축되고, 일산에서 강남까지 85분 정도 걸리던 시간이 약 22분으로 단축되는 획기적인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좀더 설명하자면 획기적인 수준이 아닌 혁명적인 교통수단이 될 전망이다.
-대심도 전철(GTX)의 총 노선수와 개통 예정시기는 언제인가? 경기도에서 확정한 대심도전철의 노선은 총연장 145.5㎞의 3개 노선이다. 우선 고양 킨텍스~동탄신도시까지 약 74.8㎞ 구간, 그리고 의정부~군포 금정까지 약 49.3㎞ 구간, 마지막으로 청량리~인천 송도까지 약 49.9㎞구간 이렇게 3개 노선을 경기도에서 확정 발표했다.
(자료:경기도)
그런데 개통 시기에 대해서는 일단, 3개 노선을 동시에 개통할 것인지, 아니면 우선 1개 노선을 시범개통할 것인지는 국토해양부 소관이기 때문에, 국토부의 최종 결정이 나오는 7월경이 되어야 구체적인 개발 윤곽이 잡힐 것이다.
(대심도전철 노선 개요. 자료:경기도) 다만, 일산에서 동탄신도시까지의 A노선이 아무래도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계획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우선 시범개통이 될 가능성이 조금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심도 전철개통시 수혜지역은 구체적으로 어디인가? 우선 수혜지역을 들어보자면 일단, 가장 먼저 개통될 것으로 보이는 A노선상에 위치한 지역들 예컨대, 일산이라든지, 동탄, 용인, 판교같은 지역들이 직접적인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탄신도시의 경우, 수서~평택까지 연결하는 KTX노선도 대심도 노선과 함께 들어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대심도 전철 계획의 가장 큰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된다. 마찬가지로 B노선상에서 역사가 들어설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송도, 부평, 신도림, 여의도, 용산, 그리고 C노선상에 위치한 금정, 과천, 양재, 청량리, 창동, 의정부같은 지역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수도권 외곽이면서 전철역사와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지역이라고 해도, 기존 전철과는 달리 이 대심도전철의 경우에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워낙 획기적이기 때문에 역세권의 영향을 받는 반경거리가 기존 전철보다는 훨씬 넓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역사가 설치되는 지역 주변으로도 간접적인 수혜를 지역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시세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상승을 가져올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심도 전철 개통이 순조롭게 이뤄질수 있겠는가? 이번에 경기도가 발표한 대심도 전철 개통 계획은 말 그대로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수립한 계획이다. 이들 계획이 정부에서 최종 확정되기 위해서는 국토해양부의 승인과 협조가 있어야 하므로 국토부에 오는 7월말경 최종 결정을 하는 시점까지는 변수가 있을 수 있다. 다만 그동안 경기도와 국토부가 지속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협의를 해왔었고, 실제로 반대할 이유가 별로 없는 사업이다. 또한 사실상 3개 노선을 동시에 개발할 것인지, 아니면 일산에서 동탄까지 연결하는 A노선만 우선 시범적으로 개통할 것인지와, 구체적인 역사를 어디로 결정할 것인지 같은 각론적인 측면에서 조율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번 경기도의 대심도 전철개발계획이 국토부에서도 무난하게 확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자료 제공:부동산富테크연구소(www.boo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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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계획에 눈길 쏠리네
새길 뚫리면 부동산에 새로운 활력 제공
경기도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 운행될 철도는 대심도 철도입니다. 대심도 철도는 땅속 깊이 운행하고 빠른 속도로 운행하며 정차하는 역이 적습니다.
세가지 노선이 발표되었는데 킨텍스- 동탄의 A노선 , 청량리- 송도의 B 노선, 의정부- 금정의 C 노선입니다. 일단 시범사업으로 A 노선부터 착공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동시에 착공할지 아니면 순차적으로 간격을 두고 착공할지는 확정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의 목적은 대수도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기도 전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어 경기도를 실질적으로 서울로 만드는 것입니다. (필자의 판단임) 청량리- 송도의 B 노선은 송도역- 인천시청역-부평역- 당아래역-신도림역- 여의도역- 서울역-청량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동탄-강남을 18분에 주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송도-서울역까지도 대략 18분 정도에 주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확하지 않음) 송도신도시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두가지 약점이 끊임없이 지적되었습니다. 첫째는 외국투자의 부진이었고 둘째는 서울과의 접근성 부족이었습니다. 만약 대심도철도가 완공되면 송도신도시의 가장 큰 약점인 서울과의 접근성 부족이 사라지게됩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제 2기 신도시의 목표인 자급자족의 도시개념은 사라지고 제 2의 위성도시 즉 베드타운으로 전락할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자급자족을 하면서도 베드타운역활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A 노선 즉 동탄신도시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베드타운이 되든 자급자족의 도시가 되든 송도신도시나 동탄신도시는 새로운 날개를 달게되는 것입니다. 대심도철도가 완공되면 B노선의 모든 역은 새로운 발전을 이룰것입니다. 인천시청역, 부평역, 당아래역,신도림역, 여의도역, 서울역,청량리역 모두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더 큰 발전을 이룰 역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이름도 생소한 당아래역입니다. 당아래역은 부천 지역으로 7호선 연장선역이 생길 종합운동장역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중동신도시에서 2정거장 정도, 서울쪽으로 생기는 역입니다. 당아래역은 또한 원시- 대곡역의 중간 역이기도합니다. 원시-대곡선은 원시에서 소사를 거쳐 당아래를 거쳐 대곡(일산신도시쪽, A 노선의 킨텍스 바로 직전 역)으로 향합니다. 이 철도는 경기 서남과 서북을 잇는 철도입니다. (대곡도 주시해야 할 곳입니다. 앞으로의 비젼이 좋은 지역입니다. 소사-대곡선은 2015년 개통 목표 ) 당아래역(종합운동장역) 이 더 비약적으로 발전할지 중동신도시가 더 혜택을 입을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중동신도시가 인프라가 너무 뛰어 난데다 너무 가깝기 때문입니다. 2012년말에(2010년말에서 연장됨) 강남으로 가는 7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중동신도시에서 강남으로 45분정도에 주파합니다. 만약 대심도철도가 완공되면 중상동 신도시에서 당아래역까지 5분 , 당아래에서 여의도나 서울역까지 5분-8분정도(필자의 추정) 걸릴것이고 일산쪽으로는 당아래역에서 원시-대곡선을 갈아타면 될것입니다. (환승시간제외) 이에 따라 중상동 신도시는 강남쪽(7호선연장선) 통로뿐아니라 여의도-서울쪽과 일산시도시쪽 통로를 새로이 얻게 될것입니다. 철도는 부동산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합니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정도 그리고 송도에서 당아래(7호선으로 환승)를 거쳐 60분 정도에 강남에 도달할수 있다면 경기도 서남권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할것입니다. p.s 철도에 관한 역이나 완공연도,착공시기,완공시기등은 가변적이므로 틀릴수도 있고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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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 가라가자 | 09.04.30 |
Re:수도권 지하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 가라가자 | 09.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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