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은사)와 그 축복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창세기 3:9)
우리가 사탄세계의 혈통의 자국을 남겨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에서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혈통,
그 다음에 지금까지의 모든 죄를 청산해야 됩니다. 죄 가운데는 유전적인 죄, 역사적인 죄, 개인적인 죄 등 많이 있지만, 그 모든 죄가 전부 청산되는 조건이 되는 것이 성주식입니다.
그 성주에는 스물 한 가지의 물질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부 성별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영계와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 대치해서 승리적 조건으로
세운 그러한 물질입니다. 이 성주 한 잔 마시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안 그렇습니다.
(113-300, 1981.05.10.)
가. 성주와 그 축복의 말씀 잘 받기
1. 미친놈이 아버지를 몽둥이로 치자 달려든 어린 자식!
소낙비가 쏟아질 것 같아 보리를 말리고 있던 아버지는 급히 보리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친놈이 갑자기 달려오더니 몽둥이로 아버지를 내려치는 것입니다.
그러자 보리담기를 같이 거들고 있던 어린 초등학교 3학년생 아들은 그 미친놈에서
“우리 아버지 왜 때려~~ 하며 달려 들더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이 어린 초등학생으로 하여금
그 미친놈에게 맞아 죽을지도 모르는데 달려들게 했을까요?
2. 본문말씀 요약 정리
오늘 본문 성경 말씀은 상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비신앙이라도 아주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깨우치려고 하시는지에
대해서는 각자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늘부모님의 관점에서 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래서 우리가 죄를 대하는 관점을 보다 성숙하게
하늘부모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의 사건은 하나님께서 아담이 타락한 후 아담과의 대화의 장면입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말씀은 성주의 가치로
원죄는 말할 것도 없고 유전*연대*자법죄까지 청산하는
조건으로 가치가 있음을 밝히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중심하고
“성주와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나. 성주와 그 축복의 말씀의 믿음화
1. 왜 성주를 연례 행사처럼 자주 마셔야 되는가?
그런데 말입니다. 성주라고 하면 통일가에서는 일정 기간
성주는 오로지 혈통전환으로 축복을 받을 때만 특별히 한 번 하는 성주식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또 마셔야 되는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탕감복귀시대에서 천일국 안착에 이르기까지 성주식은
축복식이 아닌 경우에도 입적이라는 이름이든 타락의 흔적조차 없애는 조건으로든
특별히 혈통을 회복한 은사만이 아닌 특별 은사로 번번히 진행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주식이 어쩌면 가치를 떨어뜨리고 습관화할 우려까지 있을 수 있는데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되는가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다.
2. 성주식은 연례 행사처럼이라도 할 수만 있으면 해야!
첫째는 환경권을 완전히 복귀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부분
둘째는 축복가정 자체들 스스로 청산 짓지 못한 타락성으로 생긴 죄
셋째는 말씀대로 말씀완성 실체가 되지 못해서 발생된 문제들로 인해서
‘부지불식간에’,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해버린 경우’, ‘해야 되는 데 안 하거나 못한 경우’ 등등
그러고 싶지 않지만 그러게 되어버린 죄악들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주는 원죄를 청산할 조건은 물론이고 유전죄,연대죄,자범죄까지 청산되는 조건으로
사실상 모든 축복가정과 그 자녀들에게 은사를 주신 것입니다.
3. 성주식(은사)는 무조건 아무 때 주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성주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별 은사가 될 수 있는, 하늘이 특별히 승리한 조건을 세워
즉 참부모님의 특권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승리권에 따라 참부모님의 특권으로 천보입적과 축복참여자는 물론이고
혈통에 관련된 은사까지 주신 것이다.
여기에다 이번 성주식(은사)은 천보성주식이기에
하늘의 혈족이 되었다고 주는 천보에서 하늘의 보배인 천보로
그리고 하늘이 보호해주는 천보인 천보성주까지를
포함하는 은혜입니다.
그러니 말씀처럼 성주는 믿고 마셔야 됩니다.
몇 방울 되지 않은 주사로 마취가 되는 것처럼
사탄의 참소를 벗어난 하늘부모님의 공인된 참부모님의 승리권 하에 내려주신
성주는 그러니 은사 중의 은사요 축복 중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니 믿고 마셔야 됩니다.
4. 타락 후 아담의 관심은?
이런 관점에서 그럼 오늘 성경의 본문을 잠깐 살펴보고자 합니다.
창세기 3장은 9절 이하는 아담이 타락한 후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어떤 모습을 취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먼저 아담의 상황과 입장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말하기를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아담이 절대선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최초로 하늘부모님의 절대선이 뜻이 무너지고 망가지는 것이기에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온땅 피조만물의 전체가 울부짓는 강진이 일어나고
화산분출 되고 쓰나미 동시에 일어나는 것보다도 훨씬 더한
두려움과 공포 죽음이 뭔지도 모르른 채 그 죽음을 맛본 것이기에
아담은 엄청나게 두려웠을 것입니다.
따먹으려는 그 순간은 쾌락이었을지 모르지만
딱먹고 난 그 순간은 지옥이라는 개념도 없는 상태에서
지옥을 맛 본 것입니다.
그러니 상상을 초원하는 불안*공포가 엄습해왔기에 하나님께로
가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기 바빴던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단절이 최우선이었던 것입니다.
죄의식이 생기면 생길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이 신경을 쓴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신 하늘부모님이
우선순위가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따먹은 죄악이 먼저였던 것입니다. 죄의식란 고에 붙들린 것입니다.
그러니 죄의식에 자동적으로 집착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 특별한 상황 때만 나타날 수 있는
죄의식이 일상이 되고 심지어는 우선순위로 지배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부정적인 마인드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탄은 루시엘은 이것을 붙들어서 과거에 메이게 하여
인간에 대한 초월신으로 자기 주관권을 확대한 것입니다.
5. 타락 후 창조주 하나님이신 하늘부모님의 염려는?
그러니 그런 자식을 바라보는 하늘부모님께서는 자식이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리면,
그 닫힌 마음에 지옥이 생기게 되고
하나님과의 단절 그 자체가 문제도 되지만
그로 인해서 스스로 만들어버린 지옥생활을 염려하시는 것이 더 크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 있느냐고 물었는데 아담은 그 죄의식에 붙들려
하나님을 피하려 한 심정을 보시면서
돌아올 길을 죄의식을 청산하고 본래의 자식의 자리로 회복코자
염려가 되셔서 말씀하신 것이 바로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고하였느냐”라는 물음인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염려는 죄라는 행위 그 자체보다도
죄로 인하여 지옥같은 고통,두려움,감당할 수 없는 불안초조
그래서 피하고 숨고 멀어져갈 자식이 즉 마음을 닫아버리고
죄의식에 사로 잡혀 관계가 끊어질 것을 염려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법은 법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온전케 하기 위해서 있어야 하듯이
그런 심정이 온전하게 담겨진 물음이 바로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라는 것입니다.
6. 성주(은사)의 보다 성숙한 의미는?
그렇다면 은사는 성주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기독교에서는 값이 하늘의 특권으로 무조건 주어지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연합에서는 죄악을 청산하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주신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며
그 의식으로 성주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은사에는 성주식에는
하늘부모님의 용서와 그에 대한 속죄 그로 출발하는
부활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용서의 개념에는 죄라는 기억이 담지 되게된 것입니다.
사실 하늘부모님의 용서는 이미 죄인으로서의 자식이라는 것이
셋팅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도의 하나님이시라면 솔직히 안 믿어도 됩니다.
아무리 흉악한 연쇄 살인을 저지른 살인마 자식이라고
그 부모는 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기에 살리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러니 죄악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죄악에 붙들려 끌려 다니시는
자식을 완전 구원하시고자 하는 것이 은사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죄의식을 청산하는 죄라는 기억을 지워버리는 것
그래서 본래의 상태가 된 완전한 구원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다. 성주와 그 축복의 말씀의 실체화
그럼 미친놈이 아버지를 몽둥이로 내려치자 어린 초등생 아들이 미친놈께 달려들게 한 것이
도대체 뭐냐는 것입니다.
혈통이 같으니까 피가 같으니까 천륜으로 맺어진 아버지의 아들이니까 가족이니까
자신도 모르게 본능을 넘어서 본성적으로 달려들었던 것입니다.
우리 축복가정은 참부모님의 시린 눈물 속에 가슴으로 태어난 하늘부모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늘부모님의 몸이 투입된 성주를 마신
혈통이 같은 피가 같은 천륜과 천정으로 맺어진 참부모님의, 하늘부모님의 가족입니다.
그러니 누군가가 하늘부모님을 무시하면 참부모님을 욕하면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가정의 본성입니다.
이것이 피가 같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가족인 축복가정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니 성숙된 보다 생활적인 차원에서의 은사는 성주식은
죄의식을 없애는 것, 죄악이라는 기억을 없애는 것
그래서 새로운 결의로 출발하는 것이야 하는 것
그러니 은사는 성주식은 본래의 상태가 되는 것
즉 본상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사인 성주식은
사탄의 혈통을 끊어 하늘부모님의 혈통으로 전환하는 것,
타락성으로 빚어진 죄악을 청산하는 것
특별한 섭리적인 승리의 조건으로 주시는
전적인 참부모님의 특권으로 주시는 은사인 것
그래서 죄악의식을 청산하여(기억에서 완전히 삭제하는 것)
완전한 구원이 된 본연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
그러니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천보성주식을 한 모든
축복가정은 창조주 하나님이신 하늘부모님과 온전히 부자지관계로
회복되는 것이다.
라. 성주와 그 축복의 말씀의 촉구화
죄악을 청산하는 은사로 하늘과의 온전한 관계복원을 통해
하늘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생활하는 참자녀가 되도록
그래서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에 따른
하늘부모님의 참부모이상으로
지상에 직접 통치하시고 직접 주관하시는 그곳을 통해서
만인류가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늘부모님께 직접 통할 수 있고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천심시대에 들어가는 시대가 활짝 열릴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천보성주는
은사 중의 은사요 축복 중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타락성이라는 죄의식으로
감히 축복가정을, 신종족메시아가정을, 천보가정을 붙들고 주관했던
세력들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선주관권이 확대되어 절대선령들만이 온전히 협조하여
합심해서 뜻을 성취하는 그래서 희망의 등불이 켜지는 신개인 신가정 신종족이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축복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과 이 세상을 치유하고 해결하고 성취케 하는
희망 빛이 되고 소금이 되었으면 참좋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