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N] 성평등주간 '돌봄'을 주제로한 영화상영
▶ 일 시 : 2023. 9.6.(수) 10:00 ▶ 장 소 : 신내1동 주민센터 3층 ▶ 내 용 : 성평드ㅡ주간 '돌봄'을 주제로한 영화상영 ▶ 참여인원 : 14명 |
1.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는인사]
▶ 한 분씩 돌아가면서 자기소개하고 인사 나누기
-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이번달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을활동을 3년째 하고 있고, 마을이 좋고 이웃이 좋아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과 같이 영화감상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 오늘도 좋은분들과 같이해서 너무 좋습니다. / 마을지원센터에서 많이 협조하겠습니다. / 새마을작은도서관과 동네n이 함께 협업하여 영화상영 할 수 있어서 좋고 오늘 끝까지 좋은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화상영이 기대가 됩니다. / 이렇게 소규모로 준비된줄 몰라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 영화상영을 한다기에 조금 색다르다고 생각을 했고, 오늘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오늘 영화상영 재미있게 그리고 잘 보겠습니다. / 매일 바쁜일정속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라도 짧은 영화상영 할 수 있어 너무 좋고 영화 잘 보겠습니다.
- 영화 준비하고 있는데 동장님께서 동네n을 잊지 않고 찾아주셨습니다. 제가 말씀을 한번 살짝 드렸었는데, 세심한 저희 동장님!! 역시나 잊지 않으셨습니다. 바쁘셔서 간단하게나마 인사말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동네일이라면 항상 신경 쓰시고 촉을 세우고 계시는 동장님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신내1동 새마을 작은도서관과 협업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한지윤 회장님께서 여러 가지로 신경써주시고 손수건, 볼펜 등 선물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한지윤 회장님 또한 동네일에 적극적이시고 활동적이셔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어 신내1동에서 함께 마을일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영화상영]
▶ 성평등 주간을 맞이하여 ‘돌봄’을 주제로 한 영화상영
- 우리는 지난달부터 9월의 동네n주제를 영화상영으로 정했습니다.
9월 첫째주가 성평등 주간이어서 그 주간에 여러곳에서 영화상영을 준비하는데 동네n에서도 신내1동 새마을 작은도서관과 협업하여 영화상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 성평등 주제가 ‘돌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돌봄’을 주제로한 여화상영을 위해 영화선정을 하였고 새마을작은도서관 한지윤회장님과 공유하였습니다. 한지윤 회장님께서 두 편의 짧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정해주셨습니다.
- 마을에서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고, ‘바오’와 ‘할머니의 케이크’ 두편의 영화 를 보았습니다.
- 영화는 짧았지만 감동은 두 배 세 배~~~넘쳤습니다.
- 우리는 애니메이션 이라고 하면 쉽고 가볍게 생각합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에 도 일반 영화보다 조금 편하고 가볍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바오’ 영화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갈등에 접하게 되는데, 갈등에 못이겨 만두를 삼켜 없애버린 연출~마치 아이들과의 갈등 속에서 해서는 안 될 선택 을 한 상황을 묘사한 것 같기도 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 ‘할머니의 케이크’ 영화는 할머니가 연로해서 치매가 있어 다른건 다 잊어먹어도 손녀 생일은 단 한 번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감동이었고, 케이크를 좋아하는 손녀를 위해 손녀 생일날 케이크를 샀지만 깜빡하고 케이크를 놓고 집으로 오시죠~ 할머니는 케이크 대신 손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주십니다. 나중에는 손 녀가 케이크보다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되는 모습을 보고 할머니의 무한 사랑, 감동을 느겼습니다.
▶ 영화상영을 하게 된 이유
- 2023년 성평등 주간을 맞이하여 ‘돌봄’을 주제로 영화상영을 하였습니다.
- 주제는 중랑구 성평등 활동센터에서 정해주셨습니다.
‘돌봄’의 사전적 의미는 건강 여부를 막론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거나 증진하고, 건강의 회복을 돕는 행위 또는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는 행위입니다.
돌봄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 영화상영을 통해 느낀 점
다시 한 번 돌봄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자식이고, 또 누군가의 부모이기에 ‘돌봄’은 우리곁에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봄을 꼭 필요한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감 나누기]
▶ 소감나누기
만두가 사람이 되어 정성으로 길렀는데 반항하고 독립하려 하자 먹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조그마한 만두를 이만큼 키워 놓으니 고마운 마음을 모른다는 것이 분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나부터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할머니가 손녀를 많이 사랑하는 것을 느꼇고 그 사랑이 감동이었습니다. / 손녀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고 케이크를 좋아하는 손녀를 위해 케이크대신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 부모자식간의 서로를 위하는 사랑은 어느 누구나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 그림움에 대한 보살핌이 감동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할머니의 손녀에 대한 애뜻한 사랑과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순간 순간 28일 날짜를 기억하려고 애쓰는 마음이 감동이었습니다. / 바오는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부모와 자녀사이에 서로 이해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좋았어요. / 돌봄은 함께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할머니의 케이크를 보고 영황‘집으로’가 생각 났어요 만두를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감독의 상상력이 남다르다고 느꼈습니다. / 애뜻한 가족사랑 , 무한애정, 사랑하는 마음을 느겼습니다.
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다음 일정]
-날짜 : 2023. 10. 20.(금)10:00(카톡방에 공지하기)
-장소 : 봉화산
-활동 : 데크길 탐방
★ 오늘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그리고 마음지원센터에서 지원나오신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또 만나요~~^^
궁금한 것은 중랑마을지원센터로!
메일
jnmaeul@daum.net
전화
02-434-1230
주소
중랑구 용마산로 461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