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타르 월드컵 개막 경기를 보고 저는 시청자와 더 가까월질 수 있는 기획.새로운 방송기술의 시현 노련한 영상연출.이 세가지로 요약하고 싶습니다. 첮째 기획에선 어떻게 하면 전 세계 시청자께 실제 경기장을 찾아 관람하는 것 보다 더 실감있게 안방에서 즐기게해 .경기장은 열렬 응원팬만 찾게 만들랴는 목적의 의도가 느껴집니다. 이런 목적을 새로운 기술 시현을 통한 전술적 시도로 활용하는 것 갔슴니다. 4년 주기로 펼처지는 월드컵은 중계방송의 새로운 방송기술 소개와 현존 장비를 최대한 이용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의 일면으로 과거 남아공 월드컵이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경기 최초 3D 입체 방송이었슴니다.소니의 적극적인 해당 기술지원이 두드러저 소니티비 브라비아도 함께 많은 판매 실적도 올렸슴니다.우리나라도 코엑스에 소니A/S를 겸한 비판매 상설매장이 있어서 당해년도 월드컵 경기전 소니의 특별제작 3D 경기 영상을 최초로 보면서 감탄 했었슴니다. 한편으론 스카이라이프 위성 방송에선 지상파 월드컵 독점 방송권을 일부 사들여 국내 유일의 3D방송의 독점 플랫폼으로 대대적인 마켓팅 광고도 활용해서 엄청난 신규고객 유치에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슴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이전 러시아 경기때보다 상당히 진전된 영상기술및 장비 활용이였슴니다. 예를 들자면 이전의 경기장 상공 촬영은 경기장 공중의 케이불선을 활용한 이동식 촬영이라 화면에 공중의 케이불 선이 화면에 보여저 가끔 거슬렸는데 금번에는 이게 없고 드론 촬영기를 백분 사용하고 숫자도 상당해 보입니다. 이 드론 촬영 포커스도 장소별로 골대. 페널티 에리어 미드필드 .중앙 이렇게 경기장을 세분화하여 시청자는 구역별 가까운 바로 위에서 시청하는 실감 영상을 체험하게 됨니다 과거에는 이런 광경을 객석 스탠딩 카메라로 롱샷.줌인 방식으로 촬영 처리 돠었슴니다.그리고 고정 스탠딩카메라는 화면에 쉽게 비춰지는 별도의 돌출 장소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많이 자제된 모습입니다. 카메라 설치및 이동도 일반 카메라 촬영 무리 군중속이나 객석에 비치해 가급적 촬영 모습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게하는 노련한 연출도 돋보이는 광경이었슴니다. 이와 더불어 새로 선보인 화면 멀티뷰 방식입니다 이전엔 경기 실황장면에서 간간이 객석이나 선수석이 화면이 보일때 경기모습은 사라젔으나 이번에는 경기 모습은 그대로 두고 양 코너 감독 선수 광경을 아래 화면으로 작게 나열하게 비추어 처리하는 경기 실황도 한 화면에 같이 보는 노련한 영상 연출도 좋아보입니다. 음향도 돌비에트모스는 기본이지만 새로 선보인 음향의,asmr 활용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광고 영상을 보면 상품의 설명 나레이숀도 없고 배경 음악도 들리지 않는 씬에서 물방울 소리나 음식 먹는 사각사각 소리만 돋보이게 하는 소리 촉각을 강조하는 방법의 장면 .여러번 보신 경험이 있을 줄 암니다.청각을 자극하여 몰입도를 유도하는 현장 보는 것과 더불어 듣는 입체감을 더하는 효과 .정말 다양한 시도 연출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밝은 장면이 주라 이에 맞는 기존의 삼성 8K 티비로 시청 하였슴니다. 거주지가 시라 지상파 UHD 방송은 볼 수없어 일본위성 NHK 방송으로 보았슴니다. 광고도 없어 좋았슴니다. 화질도 역대 화질중 최고였슴니다. 올림픽 같은 많은 종목 수가 아닌 단일 축구경기 실황이라 .방송기술.연출의 집중도가 촤고인 화질이었슴니다.더 흐믓한건 국내지상파 겨우 16비트레이트보다 월등한 38비트레이트 영상을 보는 즐거움입니다. 음향도 KBS2만 5.1ch고 나머지 두 방송사는 스테레오 음향으로 방송되는 걸로 압니다 돌비에트모스 원본 소스 그대로 방영되는 음향을 사운드바와 연계해 듣는 것도 재미롭습니다. 끝으로 제 부족한 시청 관찰의 일부 글이 우리 회원님들의 앞으로 시청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개막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