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정이유
음악 재생 버튼을 통해 잠시 멈추자는 메시지가 눈으로 생생히 전달되고, 눈에 확 들어와서 선정하였다. 단, 버스 앞자리 바로 옆 창문에 부착되어 있어 그 자리를 앉은 사람만 볼 수 있어서 부착한 위치가 좀 아쉽다.
2. 선정이유
마치, 영화 살인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문구로 언어유희를 통해 살인의 추억이 아닌 할인의 추억으로 그 영화를 보았던 사람은 더 확실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하지만 영화를 보거나 영화제목을 듣지 않았다면 기억으로 남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3. 선정이유
정말 우연히 어쩌다가 찾게 되었는데, 이것도 영화 터미네이터의 대사를 언어유희적으로 표현하여 장보러 갈땐 일회용품 가방(비닐 통투, 쇼핑백..등)이 아닌 장바구니같은 재활용품을 사용하여라 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대사가 재밌어서 선정하였다. 또한 대중적으로 알려진 대사를 사용하여 공감 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이 영화를 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4. 선정이유
인을 반복하여 사용함으로 운율이 형성되어 더 기억에 잘 남고, 인테리어 디자인하는 업체와 간판의 이름이 적절히 잘 사용된 것 같다. 그리고 간판을 깔끔하고, 간단하게 흰색으로 도색함으로 인테리어를 잘해 줄 것 같은 신뢰가 생기고, 글자가 잘 보이게 옆쪽 위치에 인 더 하우스 점두 간판을 부착함으로 한번 더 강조해 주는 것 같다.
5. 선정이유
처음에 이 간판만을 보고 뭐하는 곳이지?라는 의문과 간판의 독특함에 사로잡혔다. 또한 간판의 깔끔하고 간단한 점두간판이 눈에 띈다. 그리고 저 사인 같은 문향의 점두간판은 무엇을 의미하는 거지?라는 고민을 해 본 결과 저기는 반영구 화장을 하는 곳이다. 그래서 영구의 구를 가져와서 더 나인이라고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결론은 한 눈에 보기 좋고 심플해서 선정하였다.
6. 선정이유
밤에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좀 엉망이지만, 이곳은 마장 축산물 도매 시장이다. 수도권 축산물의 70%를 담당하고, 대표적 축산물 도. 소매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의 조형물을 배치하여 위치가 어딘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육류 취급의 음식점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과 축산물의 대표적인 먹자골목 상권임을 소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