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성체란 어린이들이 최초로 영성체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초대교회에서는 유아들도 세례의 마지막에 최초로 영성체를 했으나, 중세기에는 성숙성 문제로 유아의 영성체가 금지되었다.그 후 1215년에는 4차 라뗀란 공의회에서 이성을 쓸 수 있는 어린이에게 첫 고백성사와 함께 영성체 할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성령강림 대축일에12명의 어린이들이첫 영성체를 모셨다.기쁨을 함께 할 수 있음에무한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