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출신 영일정씨문청공파 서울친목회는 4월 28일 낮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지택회장과 노태총무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고스럽지만 계속 중책을 맡아 모임을 이끌어줄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멀리 제천에서 천리를 멀다않고 참석해준 우승회우를 비롯 운종 운배 운형 지택 태세 노태씨등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환담의 시간을 가젔다. 서울 친목회는 앞으로 별다른 변동사항이 없는한 현집행부 체재를 유지한가운데 년 2회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